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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못의 '가을 풍경'
    [울릉신문=정대휘 기자] 지난 19일 대시 수성구 수성못가의 단풍이 때마침 떠오른 아침햇살을 받아 제 색을 발하고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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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울산남구, 선암호수공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울릉신문=정대휘 기자] 25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입구 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변외식 남구의회의장, 내빈 등이 점등 버튼을 누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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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박형준 시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모든 역량 총동원할 것
    [울릉신문=정대휘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22일 오후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보고에 나섰다. 박 시장은 이날 지난 19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개최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정부 유치지원위원회' 1차 회의 내용에 대해 밝혔다. 1차 회의에서는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해 부처별 지원사항을 논의했으며, 범정부 지원체계가 본격화, 구체화되는 첫 번째 회의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그 자리에서 '모든 부처의 모든 지원'을 간곡히 요청했다며, '정부 차원의 역량 총결집'을 약속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이 두 가지 문제에 뜻을 모았다며 첫째, 북항 재개발 예비타당성 조사의 신속한 진행, 둘째, 가덕 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의 조기 착수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이전에 가덕 신공항을 개항하는 것은 박람회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한 필수 조건임을 강조했다. 또한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정재 씨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위촉식은 12월 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람회 성사를 위해서 대한민국 전체가 나서야 함을 당부하며, 세계를 휩쓸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계속해서 홍보대사로 모셔 해외 홍보에 나설 것임을 알렸다. 또 부산을 포함한 5개 도시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이 직접 나서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왕실의 주도하에 유치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며 온 시민이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박 시장은 또 위대한 부산시민과 함께라면 분명 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며 시민과 함께 뛸 것을 약속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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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대구시, ‘소극행정신고’ 했더니 ‘신고된 사람’을 ‘조사자’로 배정
    [울릉신문=정대휘 기자] 시민의 70%가 사는 아파트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입찰 방법 개선안을 제안했더니 대구시(시장 권영진) 건축과 담당자가 적당히 넘겼고, 이를 감사관실로 소극행정 신고했더니 소극행정 조사 대상자를 소극행정 조사자로 지정해 버렸다. 대구 아파트 용역업체 입찰방식에 문제가 있어 관리비가 세고 있다는 제보로 대구시가 국토부 유권해석에 맞게 적극적으로 행정지도를 한다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신고했지만 건축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서는 법적인 문제는 없고 다음부터는 규정에 맞게 하면 된다고 회신을 보냈다. 이후 각 구청으로 이와 관련된 공문 한 장 보내는 것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기회를 날려 버렸다는 주장이다.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는 이미 2019년 6월 12일과 12월 6일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행정 지도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아파트 위탁관리 업체 선정 시 청소, 경비를 한꺼번에 입찰한다면 경비, 청소용역비를 별도로 청구하면 안 된다는 행정지도를 했다. 이번 제보는 2019년 행정지도를 지키지 않고 편법으로 경비, 청소 용역비를 챙기고 있다는 것으로 단속한다면 시민의 관리비를 절약할 기회가 된다. 제보자는 대구시 건축주택과가 ‘소극 행정’을 하여 관리비를 줄일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소극 행정 신고’를 했지만 이를 접수한 감사관실은 이 조사를 건축주택과 답변 담당자에게 배정해 소극 행정인지를 답변하게 했다. 자신이 한 업무를 스스로 소극 행정인지 판단해 민원인에게 회신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 것이다. 이번 제보는 아파트 대표회의가 위탁관리 업체를 공개입찰하면서 경비, 청소용역까지 함께 하는 입찰을 했다면 경비, 청소 용역비를 별도로 지급할 필요가 없는데, 아파트 대표회의가 이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위탁관리 업체의 잘못된 조언 때문에 편법적으로 주고 있다는 민원이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이미 2019년 위탁관리업자를 선정할 때 위탁관리 수수료만 입찰한 후 경비비와 청소비를 임의로 추가하는 방식으로 계약하는 것을 금지시킬 때 충분히 행정지도된 것이다. 이 당시 타 시도였다면 관리비를 추가 청구한 것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추가 지급된 관리비에 대한 추징도 도와줬겠지만 대구시는 “지금까지는 적법하다고 알고 있었다. 추후 같은 일이 반복되면 과태료 등 행정처분 하겠다"며 단속과 추징을 유보했다. 이후 위탁관리 회사들은 경비와 청소에 대한 이익을 위탁관리 수수료와 별도로 추가하는 편법을 동원하기 시작했다. 당시나 지금이나 국토부의 해석을 보면 ‘위탁관리업자가 경비와 청소를 함께 입찰할 경우 위탁관리수수료에 이미 경비와 청소에 대한 용역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추가로 지급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회신을 준다. 하지만 대구시 건축주택과에서는 “지금 신고된 낙찰금에는 경비와 청소비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추후에는 국토부 해석처럼 함께 입찰하도록 행정지도 하겠다"라는 회신과 함께 각 구청으로 위탁관리수수료 입찰 시 경비, 청소비를 함께 입찰하라고 행정지도 했다. 2019년 당시 관리비가 빠져나가는 것을 발견했을 때 다른 시도처럼 강력하게 행정지도를 했다면 지금 같이 편법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빼먹는 업체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대구시는 단속 없이 지도만 하여 업체의 편의를 봐주었고 지금도 여러 꼼수가 아파트 입찰 현장에 난무하다는 것이 관련업계 종사자의 전언이다. 제보자는 “이번 제보에도 불구하고 다시 단속 없이 탈법, 편법을 눈감아 준다면 시민의 관리비를 절감할 기회를 대구시 스스로가 내려놓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구시 감사관실에서는 민원 내용을 검토한바 소극 행정 기준에 맞지 않는 민원으로 보여 담당 부서인 주택 건축과로 보냈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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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경주 보문호반 힐링걷기 개최...코로나 이후 첫 대면 행사
    [울릉신문] 경북 경주 보문단지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보문호반 힐링걷기가 열린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6일 오후 2시부터 보문 호반광장 및 보문호 산책길 일원에서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는 지난 2014년 이래 매월 진행돼 온 행사였으나 코로나 여파로 2020년 잠정 중단했다. 올해은 매월 비대면으로 진행해왔었으나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과 아울러 올해 마지막 걷기 행사를 대면으로 진행한다. 출발지인 호반광장에서는 화랑 비보이 댄스팀의 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 체험존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 돼 있다. 보문호반길을 완주하는 참가자들을 추첨해 행운의 열쇠,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와 관련 참가 인원은 코로나 2차 백신 접종 완료자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 150명, 현장 접수 150명으로 제한을 두기로 했다. 사전 참가 접수는 공사 홈페이지 경북나드리 및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 홈페이지 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문호반 힐링걷기는 2014년부터 개최해 누적 참가자 수가 약 10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보문호반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올해 마지막 보문호반 힐링걷기인 만큼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에 맞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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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진주시, 2021 올해의 SNS 페이스북 부문 2년 연속‘대상’
    [울릉신문] 진주시가 ‘제7회 2021 올해의 SNS’ 기초자치단체 페이스북 부문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해 공공기관, 기업,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개인 등 총 4개 부문의 SNS 매체별 활동을 전문가 심사와 함께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진주시는 매체 영향력, 소통 참여도 등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미디어 지수 KoSBI(Korean Social Brand Index)에서 거의 만점을 기록하며 정량평가 전체 3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은“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독자와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며“적절히 활용해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기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우수한 사례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진주시는 지난 8월 ‘소셜아이어워드 2021’ 카카오톡채널 부문 대상, 유튜브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2021 올해의 SNS’ 페이스북 대상까지 석권하며 소셜미디어 부문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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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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