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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더 촘촘한 복지…복지예산 25% 시대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사회복지예산으로 1조 9,726억원을 편성하며 ‘복지예산 25% 시대’를 열었다. 도 전체 예산 7조 7,874억 원 중 복지예산 비중은 25.3%로, 제주도 출범 이래 처음으로 25%를 넘어섰다. 민선 8기 공약인 ‘사회복지예산 25%’를 달성한 것으로, 전년(1조 7,874억원)보다 10.4% 늘었다. 이번 예산은 돌봄 체계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됐다. 분야별로는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사업 등 노인복지가 5,634억원으로 가장 많고, 아동수당, 영유아보육료 등 보육·청소년 4,363억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3,396억원이 뒤를 이었다. 특히 생계·의료급여 등 기초생활보장 예산은 3,7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 증가해 사회안전망이 크게 강화됐다. 2026년에는 생활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복지정책이 새롭게 도입되거나 확대 시행된다. 신규 사업으로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손주돌봄수당’이 지급된다. 조부모의 육아가치를 인정하고 가족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됐다. 2세 이상 4세 미만 아동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중 맞벌이·한부모·장애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구가 대상이다. 월 40시간 이상 손주를 돌보면 1명당 30만원, 2명 45만원, 3명 60만원을 받는다. 1일 최대 4시간까지 인정되며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6시)은 제외된다.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격확인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결정되면 2월 1일부터 손주돌봄을 시작해 3월부터 수당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읍·면 지역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에게 월 10만원의 교통비가 새로 지원되고, 방학 중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중식비 지원도 시작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아동에게도 월 10만원의 보육료를 처음 지원한다. 기존 복지제도도 대폭 확대된다. 제주가치돌봄 무상지원 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100%에서 120%로 넓어지고, 저소득 가정 아동급식 지원 단가는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랐다.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대상아동 문화활동비는 초·중·고 모두 1만원씩 인상된다. 보육·돌봄 환경도 개선된다. 어린이집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이 1대 3에서 1대 2로 낮아져 교사 부담을 덜고 보육의 질을 높인다. 보육교직원 근무환경개선비(월 1~2만원↑), 누리과정 담당교사 수당(월 2만원↑)도 인상된다.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시간은 연 1,080시간에서 1,200시간으로 늘어나 장애아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한다. 노인과 장애인 지원도 강화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는 지난해 228만원에서 올해 247만원으로 19만원(8.3%), 부부가구는 364만 8,000원에서 395만 2,000원으로 30만 4,000원(8.3%) 각각 인상된다. 제주시에 노인일자리지원기관 1개소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며,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고충상담 콜센터(1833-9514)가 새로 운영돼 현장 종사자 보호를 강화한다. 중증장애인 상해보험 가입 연령이 15세 이상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되고, 장애인연금 지급액이 월 최대 43만 2,000원에서 43만 9,000원으로 인상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2026년 복지예산은 돌봄 공백을 메우고 생애주기별 위험을 줄이기 위한 구조적 투자”라며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생활밀착형 복지 투자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생활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가 장애인과 노인을 우선 대상으로 전국에서 시행된다. 제주도는 제주가치돌봄과 제주형 건강주치의의 연계를 강화해,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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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체육분야에 총 543억 원 투자로 스포츠도시 위상 강화
[울릉신문] 서귀포시는 올해 체육분야에 총 543억 원을 투자하여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을 위한 스포츠 관광객 유치,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드높인다. 첫 번째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생활권 중심 체육시설 조성 · 관리를 위해 458억 원을 투자한다.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사업 165억원과 강창학 주경기장 정비사업 62억 원을 포함하여 전국체전 종목별 경기장 확충 및 개보수를 위해 총 24개소에 31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우선 이용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내 수중 운동실 조성에 13억 원을 투자하여 중증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등 장애인이 차별없이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어르신 스포츠 활동 증진 및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 확충을 위하여 중앙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정읍 시니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4억 원(신규), 대정읍, 성산읍(난산리), 표선면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사업에 19억 원을 투입한다. 두 번째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뛰어난 전국 · 국제대회 개최 확대와 사계절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하여 총 12억여원을 투자하여 스포츠 관광 도시로 한단계 더 도약한다. UTMB 본대회 참가를 위한 월드시리즈 대회 중 하나인 'Trans Jeju 국제 트레일러닝대회' 참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대회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 파급력이 높은 가족 동행 유청소년 스포츠대회(축구, 야구 등) 지원을 확대(2025년 3.5억원 → 2026년 4.4억원)한다. 또한 전지훈련팀 27,000명 달성을 목표로 하여 전국체전과 연계한 종목별 공인 인증 시설 활용 및 체전 참가 선수단 유치에 노력하고 선수 맞춤형 운동지원 프로그램 및 종목별 스토브리그 운영(축구, 농구) 등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복지 서비스 확대 등을 위해 73억 원을 투자한다. 시민 생활체육활동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사업비를 확대 지원(2025년 5.5억 원 → 2026년 6.5억 원)함은 물론, 전국체전 대비 시직장운동경기부 경기력 향상 지원 등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다. 또한, 저소득층 유 · 청소년 및 장애인 대상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어린이부터 으르신까지 생애 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요자 맞춤형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송주현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가 서귀포시인만큼 경기장 시설 정비 등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울러 체전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한 스포츠 관광객 유치,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 모두가 스포츠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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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 대응방안 모색
[울릉신문]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미국산 만다린이 무관세로 수입됨에 따라 감귤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만감류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12일 농업인 단체장, 품목별 연구회장, 농·감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만다린 수입 대응 만감류 가격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산 만다린의 수입 시기가 서귀포시 주력 품목인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의 출하 시기와 겹치면서 산지 거래 위축과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만감류 가격 안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1~4월 집중 홍보·마케팅 등을 통한 시장 선점 ▲완숙과 중심 품질 기준 준수, 공동선별 강화 ▲품질 인센티브(만감류 출하장려금) 연계를 통한 품질 차별화 △미숙과 조기출하에 대한 특별 단속 등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산 만다린에 대응할 감귤시장 경쟁력으로 고품질과 신선도가 최우선시 되어야 하며, 장거리 운송을 거치는 수입산에 비해 제주 감귤이 가진 뛰어난 맛과 향, 신선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로 인한 시장 환경 변화가 만감류 감귤 농가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농가와 행정, 유통 주체가 지속적으로 대응 방안을 의논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라며, “또한 회의에서 도출된 만감류 가격 형성에 대한 방안들은 도와 공유하며 시장 변화에 따른 가변적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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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379억 투입하여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울릉신문] 서귀포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379억 원을 투입해‘시민편의 중심의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및 영농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도·농어촌도로 확충, 배수 정비 및 농로 개설 등 각종 기반시설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겨울철 제설작업과 도로보수 강화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에는 도로 시설 분야에 총 6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시도·농어촌도로 분야에는 전년 대비 31억 원이 증액된 47억 원을 투입해 7개 노선, 총 14.4km구간을 대상으로 1개 노선은 설계를 진행하고, 3개 노선은 보상 절차를 추진하며, 나머지 3개 노선은 그동안 중단됐던 공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1개 노선·15억 원, 회전교차로 설치 2개소·7억 원을 투입하여 위험 구간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장 주변 비산먼지 저감, 안전시설 설치,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 구간 내 안전사고‘제로화’를 목표로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경지 침수 예방과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242억 원을 투입한다. 9개 지구에 6.14km에 걸친 배수개선사업과 6개 지구 4.29km 규모의 밭기반 정비사업, 2.8km 규모의 농로 및 경작로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농가의 영농 편익을 높이는 동시에 기상이변에도 대응 가능한 전천후 영농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로등 관리를 위해 24억 원을 투입해 태평로·중앙로 등 원도심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참여예산으로 중산간도로·마소물로 구간에 가로등을 신설할 계획이며, 2018년도부터 추진해온 ‘가로등 양방향 원격제어시스템 구축 사업’도 표선면을 끝으로 전 읍면동에 설치가 마무리되는 등 도시 전반의 야간 안전성과 가시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로 유지보수와 도로환경 개선에 44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도로를 재포장하는 등 체계적으로 도로를 유지관리하고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법환동 시민안전 위해요인 정비 사업으로 3억 원을 신규 편성하여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교차로 구조를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에는 사전 장비·인력 점검과 제설자재 비축 등 선제적 준비를 통해 신속한 제설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미끄럼 사고 등 각종 도로 위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도로·농업기반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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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가 경영 안정에 73억 투입…19개 사업 공모
[울릉신문] 제주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73억 4,700만 원 규모의 농업보조사업 신청을 1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원예특작, 농산물 유통, 감귤, 식품산업 등 총 4개 분야 19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원예특작이다. 제주시는 밭작물 상품성 향상과 기계화 촉진을 위해 8개 사업에 43억 3,0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내용을 보면 ▲채소작물 생분해성 농자재(200백만 원) ▲밭작물 중형농기계(800백만 원) ▲소형농기계(1,500백만 원) ▲채소·화훼 비닐하우스(610백만 원) ▲소규모 저온저장고(250백만 원) ▲육묘장시설(150백만 원) ▲밭작물 관수시설(70백만 원) ▲농경지 암반제거(750백만 원) 등이다. 농산물유통 분야는 유통 효율화와 출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산물 유통시설 및 장비(700백만 원) ▲농산물 포장재비(600백만 원) 2개 사업을 지원한다. 감귤 분야는 올해부터 무관세 만다린 수입에 대응한 고품질 감귤 안정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시설 과채류 및 기타과수 수정벌(60백만 원) ▲방풍수 정비(450백만 원) ▲토양피복재배(500백만 원) 등 6개 사업에 10억 6,700만 원을 투입한다. 식품산업 분야는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소득 다각화를 위해 ▲지역브랜드 마케팅(350백만 원) ▲농촌융복합산업 육성(250백만 원) ▲농산물 가공장비(50백만 원) 3개 사업에 6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별 지원 기준과 신청 서식은 제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후 담당팀별 자체 심사를 거쳐 2월 중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양정화 감귤유통과장은 “이번 농업보조사업에 신청 누락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동과 생산자단체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신속한 대상자 선정과 빠른 집행으로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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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8월에도 문화행사 ‘풍성’ 지역경제 ‘활짝’
[울릉신문] 서귀포시에서는 8월 한 달간 원도심과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축제, 공연, 전시, 스포츠, 체험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축제로는 지난 주말에는 표선에서 ‘제30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가 열려, 인기아티스트 공연과 체험, 지역상권 연계 할인쿠폰 행사 등으로 피서철 해변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성산읍 내수면 모래갯벌에서는‘제4회 성산조개바당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조개잡기, 고망낚시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특별이벤트인 드론라이트 쇼가 준비되어, 해변에서 휴가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최근 곱게 새단장한 칠십리야외공연장 일원에서는 ‘서귀포국가유산 야행’이 열려(주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제주 신화와 지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1만8천 신(神)들의 연회, 다양한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등 야간에 즐기는 독특한 문화 체험이 준비된다. 또한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일환으로 ‘오페라&뮤지컬’공연도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제주국제관악제 공연’와 ‘한여름밤의 영화 상영’, ‘서귀포천지연 여름음악제’는 천지연야외공연장에서 열려, 서귀포의 천혜의 자연환경이 배경인 야외 무대에서 별을 보며 감상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과 김정문화회관에서는 연극·무용·뮤지컬 공연도 준비 중이다. 가족오페라 ‘신콩쥐’를 시작으로, 오페라 갈라‘카르멘’, 푸치니의 명작 ‘토스카’등 고품격 오페라와 함께, 제주 어머니를 주제로 한 전통예술 공연 ‘웡이자랑’, 현대무용‘실과 철, 몸의 현’, 뮤지컬 ‘썸데이’등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감동과 호응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창작발레‘명성황후’는 국악과 고전발레 조합으로 수준 높은 무용예술의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 스포츠대회도 풍성하게 개최되고 있다. ‘2025 JeKiss 제주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중국 등 4개국 38팀·1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U20 라크로스 세계 선수권대회’는 미국, 유럽, 호주, 아시아 20개국에서 1천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SK FC vs 광주FC의 K리그1 홈경기까지 개최되어, 선수단 관계자들과 시민, 스포츠팬들의 즐거운 함성이 더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새연교 일원에서의 ‘금토금토 새연쇼’와 이중섭거리 명동로 일원에서 매주 목요일 ~일요일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정방동 토토즐’은 8월에도 계속된다. 새섬의 아름다운 야간 산책로와 차 없는 이중섭거리를 걸으면서 ‘서귀포에서의 힐링’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금토금토 새연쇼에서는 불꽃쇼, 분수쇼, 새섬 조명아트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진행 시간이 다소 짧아 관람객들이 아쉬워했던 불꽃쇼도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 한층 더 기대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원도심과 지역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니,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서귀포의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문화 행사도 보고, 지역 상권도 함께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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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더 촘촘한 복지…복지예산 25% 시대
-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사회복지예산으로 1조 9,726억원을 편성하며 ‘복지예산 25% 시대’를 열었다. 도 전체 예산 7조 7,874억 원 중 복지예산 비중은 25.3%로, 제주도 출범 이래 처음으로 25%를 넘어섰다. 민선 8기 공약인 ‘사회복지예산 25%’를 달성한 것으로, 전년(1조 7,874억원)보다 10.4% 늘었다. 이번 예산은 돌봄 체계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됐다. 분야별로는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사업 등 노인복지가 5,634억원으로 가장 많고, 아동수당, 영유아보육료 등 보육·청소년 4,363억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3,396억원이 뒤를 이었다. 특히 생계·의료급여 등 기초생활보장 예산은 3,7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 증가해 사회안전망이 크게 강화됐다. 2026년에는 생활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복지정책이 새롭게 도입되거나 확대 시행된다. 신규 사업으로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손주돌봄수당’이 지급된다. 조부모의 육아가치를 인정하고 가족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됐다. 2세 이상 4세 미만 아동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중 맞벌이·한부모·장애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구가 대상이다. 월 40시간 이상 손주를 돌보면 1명당 30만원, 2명 45만원, 3명 60만원을 받는다. 1일 최대 4시간까지 인정되며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6시)은 제외된다.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격확인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결정되면 2월 1일부터 손주돌봄을 시작해 3월부터 수당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읍·면 지역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에게 월 10만원의 교통비가 새로 지원되고, 방학 중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중식비 지원도 시작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아동에게도 월 10만원의 보육료를 처음 지원한다. 기존 복지제도도 대폭 확대된다. 제주가치돌봄 무상지원 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100%에서 120%로 넓어지고, 저소득 가정 아동급식 지원 단가는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랐다.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대상아동 문화활동비는 초·중·고 모두 1만원씩 인상된다. 보육·돌봄 환경도 개선된다. 어린이집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이 1대 3에서 1대 2로 낮아져 교사 부담을 덜고 보육의 질을 높인다. 보육교직원 근무환경개선비(월 1~2만원↑), 누리과정 담당교사 수당(월 2만원↑)도 인상된다.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시간은 연 1,080시간에서 1,200시간으로 늘어나 장애아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한다. 노인과 장애인 지원도 강화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는 지난해 228만원에서 올해 247만원으로 19만원(8.3%), 부부가구는 364만 8,000원에서 395만 2,000원으로 30만 4,000원(8.3%) 각각 인상된다. 제주시에 노인일자리지원기관 1개소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며,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고충상담 콜센터(1833-9514)가 새로 운영돼 현장 종사자 보호를 강화한다. 중증장애인 상해보험 가입 연령이 15세 이상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되고, 장애인연금 지급액이 월 최대 43만 2,000원에서 43만 9,000원으로 인상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2026년 복지예산은 돌봄 공백을 메우고 생애주기별 위험을 줄이기 위한 구조적 투자”라며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생활밀착형 복지 투자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생활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가 장애인과 노인을 우선 대상으로 전국에서 시행된다. 제주도는 제주가치돌봄과 제주형 건강주치의의 연계를 강화해,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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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체육분야에 총 543억 원 투자로 스포츠도시 위상 강화
- [울릉신문] 서귀포시는 올해 체육분야에 총 543억 원을 투자하여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을 위한 스포츠 관광객 유치,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드높인다. 첫 번째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생활권 중심 체육시설 조성 · 관리를 위해 458억 원을 투자한다.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사업 165억원과 강창학 주경기장 정비사업 62억 원을 포함하여 전국체전 종목별 경기장 확충 및 개보수를 위해 총 24개소에 31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우선 이용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내 수중 운동실 조성에 13억 원을 투자하여 중증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등 장애인이 차별없이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어르신 스포츠 활동 증진 및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 확충을 위하여 중앙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정읍 시니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4억 원(신규), 대정읍, 성산읍(난산리), 표선면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사업에 19억 원을 투입한다. 두 번째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뛰어난 전국 · 국제대회 개최 확대와 사계절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하여 총 12억여원을 투자하여 스포츠 관광 도시로 한단계 더 도약한다. UTMB 본대회 참가를 위한 월드시리즈 대회 중 하나인 'Trans Jeju 국제 트레일러닝대회' 참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대회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 파급력이 높은 가족 동행 유청소년 스포츠대회(축구, 야구 등) 지원을 확대(2025년 3.5억원 → 2026년 4.4억원)한다. 또한 전지훈련팀 27,000명 달성을 목표로 하여 전국체전과 연계한 종목별 공인 인증 시설 활용 및 체전 참가 선수단 유치에 노력하고 선수 맞춤형 운동지원 프로그램 및 종목별 스토브리그 운영(축구, 농구) 등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복지 서비스 확대 등을 위해 73억 원을 투자한다. 시민 생활체육활동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사업비를 확대 지원(2025년 5.5억 원 → 2026년 6.5억 원)함은 물론, 전국체전 대비 시직장운동경기부 경기력 향상 지원 등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다. 또한, 저소득층 유 · 청소년 및 장애인 대상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어린이부터 으르신까지 생애 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요자 맞춤형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송주현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가 서귀포시인만큼 경기장 시설 정비 등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울러 체전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한 스포츠 관광객 유치,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 모두가 스포츠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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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체육분야에 총 543억 원 투자로 스포츠도시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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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 대응방안 모색
- [울릉신문]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미국산 만다린이 무관세로 수입됨에 따라 감귤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만감류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12일 농업인 단체장, 품목별 연구회장, 농·감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만다린 수입 대응 만감류 가격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산 만다린의 수입 시기가 서귀포시 주력 품목인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의 출하 시기와 겹치면서 산지 거래 위축과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만감류 가격 안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1~4월 집중 홍보·마케팅 등을 통한 시장 선점 ▲완숙과 중심 품질 기준 준수, 공동선별 강화 ▲품질 인센티브(만감류 출하장려금) 연계를 통한 품질 차별화 △미숙과 조기출하에 대한 특별 단속 등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산 만다린에 대응할 감귤시장 경쟁력으로 고품질과 신선도가 최우선시 되어야 하며, 장거리 운송을 거치는 수입산에 비해 제주 감귤이 가진 뛰어난 맛과 향, 신선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로 인한 시장 환경 변화가 만감류 감귤 농가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농가와 행정, 유통 주체가 지속적으로 대응 방안을 의논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라며, “또한 회의에서 도출된 만감류 가격 형성에 대한 방안들은 도와 공유하며 시장 변화에 따른 가변적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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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 대응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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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379억 투입하여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 [울릉신문] 서귀포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379억 원을 투입해‘시민편의 중심의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및 영농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도·농어촌도로 확충, 배수 정비 및 농로 개설 등 각종 기반시설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겨울철 제설작업과 도로보수 강화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에는 도로 시설 분야에 총 6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시도·농어촌도로 분야에는 전년 대비 31억 원이 증액된 47억 원을 투입해 7개 노선, 총 14.4km구간을 대상으로 1개 노선은 설계를 진행하고, 3개 노선은 보상 절차를 추진하며, 나머지 3개 노선은 그동안 중단됐던 공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1개 노선·15억 원, 회전교차로 설치 2개소·7억 원을 투입하여 위험 구간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장 주변 비산먼지 저감, 안전시설 설치,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 구간 내 안전사고‘제로화’를 목표로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경지 침수 예방과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242억 원을 투입한다. 9개 지구에 6.14km에 걸친 배수개선사업과 6개 지구 4.29km 규모의 밭기반 정비사업, 2.8km 규모의 농로 및 경작로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농가의 영농 편익을 높이는 동시에 기상이변에도 대응 가능한 전천후 영농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로등 관리를 위해 24억 원을 투입해 태평로·중앙로 등 원도심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참여예산으로 중산간도로·마소물로 구간에 가로등을 신설할 계획이며, 2018년도부터 추진해온 ‘가로등 양방향 원격제어시스템 구축 사업’도 표선면을 끝으로 전 읍면동에 설치가 마무리되는 등 도시 전반의 야간 안전성과 가시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로 유지보수와 도로환경 개선에 44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도로를 재포장하는 등 체계적으로 도로를 유지관리하고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법환동 시민안전 위해요인 정비 사업으로 3억 원을 신규 편성하여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교차로 구조를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에는 사전 장비·인력 점검과 제설자재 비축 등 선제적 준비를 통해 신속한 제설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미끄럼 사고 등 각종 도로 위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도로·농업기반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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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379억 투입하여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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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가 경영 안정에 73억 투입…19개 사업 공모
- [울릉신문] 제주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73억 4,700만 원 규모의 농업보조사업 신청을 1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원예특작, 농산물 유통, 감귤, 식품산업 등 총 4개 분야 19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원예특작이다. 제주시는 밭작물 상품성 향상과 기계화 촉진을 위해 8개 사업에 43억 3,0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내용을 보면 ▲채소작물 생분해성 농자재(200백만 원) ▲밭작물 중형농기계(800백만 원) ▲소형농기계(1,500백만 원) ▲채소·화훼 비닐하우스(610백만 원) ▲소규모 저온저장고(250백만 원) ▲육묘장시설(150백만 원) ▲밭작물 관수시설(70백만 원) ▲농경지 암반제거(750백만 원) 등이다. 농산물유통 분야는 유통 효율화와 출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산물 유통시설 및 장비(700백만 원) ▲농산물 포장재비(600백만 원) 2개 사업을 지원한다. 감귤 분야는 올해부터 무관세 만다린 수입에 대응한 고품질 감귤 안정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시설 과채류 및 기타과수 수정벌(60백만 원) ▲방풍수 정비(450백만 원) ▲토양피복재배(500백만 원) 등 6개 사업에 10억 6,700만 원을 투입한다. 식품산업 분야는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소득 다각화를 위해 ▲지역브랜드 마케팅(350백만 원) ▲농촌융복합산업 육성(250백만 원) ▲농산물 가공장비(50백만 원) 3개 사업에 6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별 지원 기준과 신청 서식은 제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후 담당팀별 자체 심사를 거쳐 2월 중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양정화 감귤유통과장은 “이번 농업보조사업에 신청 누락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동과 생산자단체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신속한 대상자 선정과 빠른 집행으로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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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가 경영 안정에 73억 투입…19개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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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8월에도 문화행사 ‘풍성’ 지역경제 ‘활짝’
- [울릉신문] 서귀포시에서는 8월 한 달간 원도심과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축제, 공연, 전시, 스포츠, 체험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축제로는 지난 주말에는 표선에서 ‘제30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가 열려, 인기아티스트 공연과 체험, 지역상권 연계 할인쿠폰 행사 등으로 피서철 해변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성산읍 내수면 모래갯벌에서는‘제4회 성산조개바당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조개잡기, 고망낚시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특별이벤트인 드론라이트 쇼가 준비되어, 해변에서 휴가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최근 곱게 새단장한 칠십리야외공연장 일원에서는 ‘서귀포국가유산 야행’이 열려(주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제주 신화와 지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1만8천 신(神)들의 연회, 다양한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등 야간에 즐기는 독특한 문화 체험이 준비된다. 또한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일환으로 ‘오페라&뮤지컬’공연도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제주국제관악제 공연’와 ‘한여름밤의 영화 상영’, ‘서귀포천지연 여름음악제’는 천지연야외공연장에서 열려, 서귀포의 천혜의 자연환경이 배경인 야외 무대에서 별을 보며 감상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과 김정문화회관에서는 연극·무용·뮤지컬 공연도 준비 중이다. 가족오페라 ‘신콩쥐’를 시작으로, 오페라 갈라‘카르멘’, 푸치니의 명작 ‘토스카’등 고품격 오페라와 함께, 제주 어머니를 주제로 한 전통예술 공연 ‘웡이자랑’, 현대무용‘실과 철, 몸의 현’, 뮤지컬 ‘썸데이’등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감동과 호응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창작발레‘명성황후’는 국악과 고전발레 조합으로 수준 높은 무용예술의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 스포츠대회도 풍성하게 개최되고 있다. ‘2025 JeKiss 제주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중국 등 4개국 38팀·1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U20 라크로스 세계 선수권대회’는 미국, 유럽, 호주, 아시아 20개국에서 1천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SK FC vs 광주FC의 K리그1 홈경기까지 개최되어, 선수단 관계자들과 시민, 스포츠팬들의 즐거운 함성이 더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새연교 일원에서의 ‘금토금토 새연쇼’와 이중섭거리 명동로 일원에서 매주 목요일 ~일요일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정방동 토토즐’은 8월에도 계속된다. 새섬의 아름다운 야간 산책로와 차 없는 이중섭거리를 걸으면서 ‘서귀포에서의 힐링’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금토금토 새연쇼에서는 불꽃쇼, 분수쇼, 새섬 조명아트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진행 시간이 다소 짧아 관람객들이 아쉬워했던 불꽃쇼도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 한층 더 기대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원도심과 지역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니,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서귀포의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문화 행사도 보고, 지역 상권도 함께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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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8월에도 문화행사 ‘풍성’ 지역경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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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정 우도, 이제 다회용컵이 기본!”
- [울릉신문] 제주시는 우도면 전역 커피·아이스크림 전문점 39곳의 매장에 다회용컵 사용을 전면 도입하며,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 자원순환과에서 구축한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기반해 추진된 것으로, 소비자가 매장에서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테이크아웃할 경우 매장에서는 보증금 1,000원이 포함된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반납 시 보증금을 환불하는 순환체계를 도입한 사업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다회용컵 보증금이 가격 인상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로 참여에 소극적이었지만, 제주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설득 그리고 청정 우도 실현에 동참하려는 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8월 1일부로 우도 내 전 매장에서 다회용컵 도입이 완료됐다. 이번 도입을 통해 우도에서는 연간 약 10.2톤의 플라스틱 폐기물과 약 29.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는 다회용컵 사용을 적극 알리기 위해 우도 도항선의 협조를 받아 도항선 내 안내 방송도 송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일 열린‘제3회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썸머 페스티벌’에서도 다회용기만을 사용해 친환경 행사로 운영됐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청정 자연의 상징인 우도가 탈플라스틱 실천을 선도함으로써 환경 인식 개선은 물론 관광지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관광과 자원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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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정 우도, 이제 다회용컵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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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한마음으로 나서
-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본청 직원 일동은 7월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433만 원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교육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은 오는 14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성금 기탁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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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한마음으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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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해상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 전력
-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표선면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는 12일 오후 7시 55분경 표선항 남서쪽 11㎞ 해상에서 발생했다. 전복된 선박은 서귀포 선적 32톤급 근해연승어선 ‘2066재성호’로, 지난 10일 오전 서귀포항을 출항했다. 승선원 10명 중 한국인 선장과 외국인 선원 4명(베트남 3명, 인도네시아 1명)이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원 5명은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사고 해역에는 초속 18~20m의 북서풍과 3m 높이의 파도가 이어지며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상에서는 해경, 해군, 민간 선박 등 함·선 24척과 항공기 7대가 투입됐으며, 수중 수색을 위해 가용 잠수인력을 총동원했다. 오영훈 지사는 13일 오전 서귀포수협 회의실에 마련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해 수색상황을 점검했다. 오영훈 지사는 “한 명의 실종자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해경과 해군, 민간이 협력해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도 차원에서도 실종자 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를 전하고,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해양수산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상황반, 현장반, 가족 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는 사고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난현장 통합 지원본부를 설치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사고 수습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조된 선원들은 저체온증 증세로 병원에 분산 이송됐으며, 해경 구조대원 2명도 수색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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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해상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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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도리 어선사고 대응 총력
-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9시 24분경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삼광호(32톤)와 33만선호(29톤)이 좌초되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두 어선에는 총 15명의 선원이 탑승 중이었다. 현재까지 15명 중 13명이 구조됐으며, 1명은 사망했다. 구조된 선원들은 병원으로 이송했고, 나머지 선원 2명에 대한 수색이 해상과 해안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사고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는 사고 발생 직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관련 부서에 상황을 전파했으며, 구좌읍사무소에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가동했다. 또한 낮 12시 40분에는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차 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해병대 제9여단에 해안가 실종자 수색을 위한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제주도는 피해자 가족 지원, 대기실 마련, 의료기관 및 대사관과의 연락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한 오영훈 지사는 “해양경찰, 소방 등이 긴밀히 협력하며 실종자 수색과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구조된 선원들에 대한 지원과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춥고 궂은 날씨 가운데 수색에 힘쓰는 인력들의 건강을 살피고, 이들에 대한 지원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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