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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재난복구 통합지원본부 24시간 가동
[울릉신문] 거제시는 지난 16~17일 이어진 호우 피해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18일 ‘재난복구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통합지원본부에는 거제시를 비롯해 거제소방서, 거제대대, 한국전력공사 거제지사, 한국수자원공사 거제권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피해 복구 및 지원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한다. 또한, 피해 현장에서 필요한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인력·물품을 투입하기 위해 온라인 통합창구를 개설한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피해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단체는 인력·물품 등 지원 가능한 내용을 등록하면 된다. 통합지원본부는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인력·장비·물품 등을 적재적소에 지원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빠르게 파악해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제때 연결하는 것”이라며, “시와 소방, 군, 한전, 수자원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아 피해 복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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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통영 집중호우 피해지역 상·하수도시설 경남도, 긴급 복구·비상급수 총력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상·하수도시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설 응급복구와 비상급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과 토사 유출 등이 발생하면서 상수관로가 파손돼 일부 지역에서 급수가 중단됐다. 급수에 차질을 빚고 있는 지역은 거제시 둔덕면,거제면과 장승포동 등 6개 면·동과 통영시 한산면, 봉평동 2개 면·동 지역이다. 하수도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집중호우로 기계실이 침수돼 현재 배수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상수관로 복구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하고 있다. 거제시 장승포동과 통영시 봉평동은 2개소는 17일 복구완료 했다. 거제시 둔덕면은 18일 중, 거제면은 19일 중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며, 복구가 완료되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급수를 정상화할 예정이다. 도와 해당 시는 급수 중단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물을 공급하는 등 비상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거제시에 1.8L 병물 1,656병, 통영시에 888병을 지원했으며,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거제시에 0.5L 병물 1만 1,200병을 추가 지원했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17일 거제시 둔덕면 일원의 상수관로 파손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과 응급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국장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주민들의 급수 불편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신속히 복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복구 계획을 확인했다. 하수처리 기능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와 복구 작업에도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경남도는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복구와 함께 피해 원인을 확인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 보강 등 근본적인 복구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집중호우로 상·하수도시설이 피해를 입어 주민들이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신속한 급수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상급수 지원과 시설 복구에 가용 자원을 집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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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어패류는 익혀 먹고, 상처 있으면 바닷물 피하세요'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어패류 섭취와 해수욕장·갯벌 등 해양 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Vibrio vulnificus)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오염된 바닷물이나 갯벌 등에 접촉해도 감염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경남에서는 1명, 전국에서는 7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최근 3년간 경남에서는 2023년 9명, 2024년 5명, 2025년 12명 등 총 26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에서는 같은 기간 각각 69명, 49명, 68명이 발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7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해수 온도가 높은 8~10월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어패류 섭취와 해양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되면 급성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 감염이 발생하면 다리 등에 발진과 부종, 수포(물집), 출혈성 수포, 피부 괴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빠르게 악화할 수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의존자, 악성종양 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어패류는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기 ▲고위험군은 날 것 또는 덜 익힌 어패류 섭취 피하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이나 갯벌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해수가 아닌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지만 고위험군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어패류 섭취하거나 바닷물에 접촉한 후 발열·오한이나 피부 발진·부종·수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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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2008, 지역 라이벌 경남과 1-1 무승부…
[울릉신문] 김해FC2008이 지역 라이벌 경남FC(이하 ‘경남’)와의 안방 맞대결에서 짜임새 있는 경기력과 빠른 위기 극복 능력을 선보이며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김해는 지난 15일 19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과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해는 전남과의 승점 차이를 1점 차로 좁히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개편을 단행한 이후의 완연한 상승 곡선을 그대로 이어갔다. 이날 김해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최필수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차준영, 홍욱현, 여재율이 견고한 스리백 라인을 구축했다. 허리 라인에는 박재현, 곽성욱, 최원철, 성호영이 배치되어 공수를 조율했으며, 최전방 스리톱으로는 설현진, 우제욱, 이강욱이 출격해 상대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전은 양 팀의 팽팽한 탐색전 속에서 김해가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4분 우제욱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연 김해는, 전반 26분 우측에서 중앙으로 돌파해 들어온 성호영이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이어 전반 38분 곽성욱의 패스를 받은 우제욱의 왼발 슛과 전반 추가시간(45+1분) 이강욱의 매서운 오른발 슛이 연이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김해는 박재현과 설현진을 대신해 표건희와 후벵 마세도를 투입하며 전술적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후반 8분(53분), 경남의 이찬동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투입한 프리킥을 김현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먼저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실점 직후 김해의 무서운 집중력이 발휘됐다. 실점 후 불과 5분 뒤인 후반 13분(58분), 센터서클에서 홍욱현이 시도한 롱패스를 표건희가 받아 왼쪽 측면으로 열어주었고, 이를 이어받은 성호영이 정교한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이강욱이 이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경남의 골망을 가르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강욱은 이 득점으로 자신의 올 시즌 1호 골을 기록했으며, 성호영 역시 1호 도움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김해는 역전골을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34분(79분) 마세도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표건희가 지체 없는 논스톱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골대를 강타했다. 경기 막판까지 우제욱과 이강욱을 빼고 이승재와 베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 8분에는 상대 정현욱의 결정적인 헤더를 최필수 골키퍼가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막아내며 최종 스코어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김해는 점유율(50.8% 대 49.2%)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총 16개의 슈팅(유효슈팅 7개)을 기록해 9개(유효슈팅 5개)에 그친 경남을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 지표를 뽐냈다. 손현준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팀이 성장했다는 점에서 기쁨을 느낀다"며, "실점 장면의 실수는 아쉬웠으나, 선수들을 굳게 믿었고 경기 속도를 올리려 했던 전술적 판단이 5분 만의 동점골로 이어졌다"고 총평했다. 한편, 경기력의 짜임새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저력을 입증한 김해는 오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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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공원이 부산해진다… 공원 여가프로그램 '부산한 공원 시즌2' 운영
[울릉신문] 부산시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공연, 체험, 행사, 웰니스 프로그램 등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망라한 '부산한 공원 시즌2'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각 공원의 특성과 시설 여건을 살린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 공원에서 여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원 여가 프로그램의 경우 ‘작년(2025년)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8곳의 공원과 올해(2026년) ‘꿈을 그린 원정대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5곳을 제외한 총 6곳의 공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오늘(18일)부터 시작되는 '부산한 공원 시즌2'는 금정구 윤빛공원에서 평일에 진행되는(주말, 공휴일 제외) 웰니스 프로그램과 8월 22일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노스피커 공연*, 버블쇼, 풍선아트 등 공연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공원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과 행사, 공연이 이어진다. 시는 공원별 특성을 살린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의 경우 별도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웰니스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 등은 온라인 신청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여가 프로그램 관련 신청은 오늘(18일)부터 부산한 공원 시즌2 전용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공연 및 여가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창덕 시 푸른도시국장은 “증가하는 여가·문화 수요를 반영하고 공원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공원을 일상 속 여가·문화 공간으로 전환하고,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공원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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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부산광역시명장 선정계획' 공고… 9월 18일까지 신청받아
[울릉신문] 부산시는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뛰어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지역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예우하기 위해 '2026년 부산광역시명장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오늘(18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신청받는다. '부산광역시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숙련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기술인을 선정하는 제도로,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장 선정은 올해로 9회째로, 시는 38개 분야 86개 직종을 대상으로 총 10명 이내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1인당 총 1천만 원의 기술장려금을 2년간 연 500만 원씩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시 소재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지역 숙련기술 발전이나 숙련기술자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 동일 분야의 부산광역시명장 또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이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장·군수, 부산지역 내 기업체의 장, 시 단위 업종별 협회의 장, 그 밖에 숙련기술과 관련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의 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서를 방문 또는 우편(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01 21층 일자리노동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신청자격, 심사절차 및 주요일정 등은 부산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평생 한 분야를 묵묵히 지키며 최고의 기술을 갈고닦아 온 숙련기술인은 부산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자산이다”라며, “이번 부산광역시명장 선정을 통해 숙련기술인의 뛰어난 기술과 장인정신이 사회적으로 더욱 존중받고, 미래 세대에게 기술의 가치와 자긍심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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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재난복구 통합지원본부 24시간 가동
- [울릉신문] 거제시는 지난 16~17일 이어진 호우 피해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18일 ‘재난복구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통합지원본부에는 거제시를 비롯해 거제소방서, 거제대대, 한국전력공사 거제지사, 한국수자원공사 거제권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피해 복구 및 지원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한다. 또한, 피해 현장에서 필요한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인력·물품을 투입하기 위해 온라인 통합창구를 개설한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피해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단체는 인력·물품 등 지원 가능한 내용을 등록하면 된다. 통합지원본부는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인력·장비·물품 등을 적재적소에 지원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빠르게 파악해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제때 연결하는 것”이라며, “시와 소방, 군, 한전, 수자원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아 피해 복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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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재난복구 통합지원본부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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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통영 집중호우 피해지역 상·하수도시설 경남도, 긴급 복구·비상급수 총력
-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상·하수도시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설 응급복구와 비상급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과 토사 유출 등이 발생하면서 상수관로가 파손돼 일부 지역에서 급수가 중단됐다. 급수에 차질을 빚고 있는 지역은 거제시 둔덕면,거제면과 장승포동 등 6개 면·동과 통영시 한산면, 봉평동 2개 면·동 지역이다. 하수도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집중호우로 기계실이 침수돼 현재 배수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상수관로 복구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하고 있다. 거제시 장승포동과 통영시 봉평동은 2개소는 17일 복구완료 했다. 거제시 둔덕면은 18일 중, 거제면은 19일 중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며, 복구가 완료되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급수를 정상화할 예정이다. 도와 해당 시는 급수 중단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물을 공급하는 등 비상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거제시에 1.8L 병물 1,656병, 통영시에 888병을 지원했으며,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거제시에 0.5L 병물 1만 1,200병을 추가 지원했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17일 거제시 둔덕면 일원의 상수관로 파손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과 응급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국장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주민들의 급수 불편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신속히 복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복구 계획을 확인했다. 하수처리 기능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와 복구 작업에도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경남도는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복구와 함께 피해 원인을 확인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 보강 등 근본적인 복구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집중호우로 상·하수도시설이 피해를 입어 주민들이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신속한 급수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상급수 지원과 시설 복구에 가용 자원을 집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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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통영 집중호우 피해지역 상·하수도시설 경남도, 긴급 복구·비상급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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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어패류는 익혀 먹고, 상처 있으면 바닷물 피하세요'
-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어패류 섭취와 해수욕장·갯벌 등 해양 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Vibrio vulnificus)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오염된 바닷물이나 갯벌 등에 접촉해도 감염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경남에서는 1명, 전국에서는 7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최근 3년간 경남에서는 2023년 9명, 2024년 5명, 2025년 12명 등 총 26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에서는 같은 기간 각각 69명, 49명, 68명이 발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7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해수 온도가 높은 8~10월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어패류 섭취와 해양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되면 급성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 감염이 발생하면 다리 등에 발진과 부종, 수포(물집), 출혈성 수포, 피부 괴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빠르게 악화할 수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의존자, 악성종양 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어패류는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기 ▲고위험군은 날 것 또는 덜 익힌 어패류 섭취 피하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이나 갯벌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해수가 아닌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지만 고위험군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어패류 섭취하거나 바닷물에 접촉한 후 발열·오한이나 피부 발진·부종·수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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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어패류는 익혀 먹고, 상처 있으면 바닷물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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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2008, 지역 라이벌 경남과 1-1 무승부…
- [울릉신문] 김해FC2008이 지역 라이벌 경남FC(이하 ‘경남’)와의 안방 맞대결에서 짜임새 있는 경기력과 빠른 위기 극복 능력을 선보이며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김해는 지난 15일 19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과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해는 전남과의 승점 차이를 1점 차로 좁히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개편을 단행한 이후의 완연한 상승 곡선을 그대로 이어갔다. 이날 김해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최필수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차준영, 홍욱현, 여재율이 견고한 스리백 라인을 구축했다. 허리 라인에는 박재현, 곽성욱, 최원철, 성호영이 배치되어 공수를 조율했으며, 최전방 스리톱으로는 설현진, 우제욱, 이강욱이 출격해 상대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전은 양 팀의 팽팽한 탐색전 속에서 김해가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4분 우제욱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연 김해는, 전반 26분 우측에서 중앙으로 돌파해 들어온 성호영이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이어 전반 38분 곽성욱의 패스를 받은 우제욱의 왼발 슛과 전반 추가시간(45+1분) 이강욱의 매서운 오른발 슛이 연이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김해는 박재현과 설현진을 대신해 표건희와 후벵 마세도를 투입하며 전술적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후반 8분(53분), 경남의 이찬동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투입한 프리킥을 김현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먼저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실점 직후 김해의 무서운 집중력이 발휘됐다. 실점 후 불과 5분 뒤인 후반 13분(58분), 센터서클에서 홍욱현이 시도한 롱패스를 표건희가 받아 왼쪽 측면으로 열어주었고, 이를 이어받은 성호영이 정교한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이강욱이 이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경남의 골망을 가르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강욱은 이 득점으로 자신의 올 시즌 1호 골을 기록했으며, 성호영 역시 1호 도움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김해는 역전골을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34분(79분) 마세도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표건희가 지체 없는 논스톱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골대를 강타했다. 경기 막판까지 우제욱과 이강욱을 빼고 이승재와 베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 8분에는 상대 정현욱의 결정적인 헤더를 최필수 골키퍼가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막아내며 최종 스코어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김해는 점유율(50.8% 대 49.2%)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총 16개의 슈팅(유효슈팅 7개)을 기록해 9개(유효슈팅 5개)에 그친 경남을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 지표를 뽐냈다. 손현준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팀이 성장했다는 점에서 기쁨을 느낀다"며, "실점 장면의 실수는 아쉬웠으나, 선수들을 굳게 믿었고 경기 속도를 올리려 했던 전술적 판단이 5분 만의 동점골로 이어졌다"고 총평했다. 한편, 경기력의 짜임새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저력을 입증한 김해는 오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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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2008, 지역 라이벌 경남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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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공원이 부산해진다… 공원 여가프로그램 '부산한 공원 시즌2' 운영
- [울릉신문] 부산시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공연, 체험, 행사, 웰니스 프로그램 등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망라한 '부산한 공원 시즌2'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각 공원의 특성과 시설 여건을 살린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 공원에서 여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원 여가 프로그램의 경우 ‘작년(2025년)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8곳의 공원과 올해(2026년) ‘꿈을 그린 원정대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5곳을 제외한 총 6곳의 공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오늘(18일)부터 시작되는 '부산한 공원 시즌2'는 금정구 윤빛공원에서 평일에 진행되는(주말, 공휴일 제외) 웰니스 프로그램과 8월 22일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노스피커 공연*, 버블쇼, 풍선아트 등 공연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공원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과 행사, 공연이 이어진다. 시는 공원별 특성을 살린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의 경우 별도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웰니스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 등은 온라인 신청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여가 프로그램 관련 신청은 오늘(18일)부터 부산한 공원 시즌2 전용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공연 및 여가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창덕 시 푸른도시국장은 “증가하는 여가·문화 수요를 반영하고 공원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공원을 일상 속 여가·문화 공간으로 전환하고,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공원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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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공원이 부산해진다… 공원 여가프로그램 '부산한 공원 시즌2'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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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부산광역시명장 선정계획' 공고… 9월 18일까지 신청받아
- [울릉신문] 부산시는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뛰어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지역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예우하기 위해 '2026년 부산광역시명장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오늘(18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신청받는다. '부산광역시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숙련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기술인을 선정하는 제도로,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장 선정은 올해로 9회째로, 시는 38개 분야 86개 직종을 대상으로 총 10명 이내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1인당 총 1천만 원의 기술장려금을 2년간 연 500만 원씩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시 소재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지역 숙련기술 발전이나 숙련기술자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 동일 분야의 부산광역시명장 또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이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장·군수, 부산지역 내 기업체의 장, 시 단위 업종별 협회의 장, 그 밖에 숙련기술과 관련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의 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서를 방문 또는 우편(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01 21층 일자리노동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신청자격, 심사절차 및 주요일정 등은 부산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평생 한 분야를 묵묵히 지키며 최고의 기술을 갈고닦아 온 숙련기술인은 부산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자산이다”라며, “이번 부산광역시명장 선정을 통해 숙련기술인의 뛰어난 기술과 장인정신이 사회적으로 더욱 존중받고, 미래 세대에게 기술의 가치와 자긍심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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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부산광역시명장 선정계획' 공고… 9월 18일까지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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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산, 정명훈 지휘의 콘서트오페라 '오텔로' 공연 개최
- [울릉신문] 클래식부산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오후 5시 부산콘서트홀에서 콘서트오페라 '오텔로'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산콘서트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클래식부산이 직접 기획·제작한 오페라 프로젝트다. 베르디의 대표작 '오텔로'가 세계 정상급 성악가와 국내외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콘서트오페라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텔로'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가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바탕으로 작곡한 작품으로, 1887년 2월 5일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됐다. 사랑과 질투, 의심과 배신이라는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강렬한 음악과 극적인 서사로 표현한 베르디의 후기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특히 세계적인 성악가와 국내 정상급 예술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휘는 클래식부산 정명훈 예술감독이 맡는다.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르디 오페라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공연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베르디의 음악적·극적 역량이 가장 집약된 작품으로 평가받는 '오텔로'를 정명훈의 해석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콘서트오페라 형식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사운드와 성악가들의 섬세한 표현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베르디가 완성한 오페라 음악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 오텔로 역에는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해 온 미국 출신 테너 그레고리 쿤데(Gregory Kunde)가 출연한다. 특히 그레고리 쿤데(Gregory Kunde)는 세계적인 테너이자 베르디 '오텔로'의 대표적인 해석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빈 국립오페라,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파리국립오페라 등에서 활약해 왔다. ‘이아고’ 역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라 스칼라 등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해 온 세르비아 출신 바리톤 젤리코 루치치(Željko Lučić)가 출연한다. 데스데모나 역은 독일 도르트문트 극장 전속가수로 활동하며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손지혜가 맡는다. 이 밖에도 부산 출신 메조소프라노 사비나 김과 베이스 바리톤 이준오를 비롯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테너 황준호, 김재일, 베이스 김철준 등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연주는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APO)가 맡으며, 클래식부산합창단, 노이오페라코러스,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의 예술단체와 예술인들도 무대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 정상급 예술가를 초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클래식부산이 직접 제작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제작 과정과 공연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클래식부산은 그동안 '피델리오', '카르멘'을 비롯해 HELLO오페라 시리즈와 부산오페라하우스 야외오페라 등 다양한 오페라 작품을 직접 기획·제작하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예술가와 국내외 성악가,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제작을 통해 부산의 오페라 제작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 이번 '오텔로' 역시 이러한 자체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부산의 오페라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동시에 2027년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부산의 오페라 제작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콘서트오페라 '오텔로''의 티켓은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회원 선예매,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예매는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 티켓예매 사이트(놀티켓)에서 오픈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클래식부산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박민정 시 클래식부산 대표는 “베르디의 걸작 '오텔로'를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부산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오페라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예술가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부산만의 공연 제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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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산, 정명훈 지휘의 콘서트오페라 '오텔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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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6~17일 호우 대비 ‘비상 2단계’ 격상
-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16일 12시 50분 도내 남해·사천·고성 등 3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표되는 등 호우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호우경보 3개 시·군(남해·사천·고성), 호우주의보 13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며, 통영·거제·남해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8.16일 13시 30분 기준 도내 평균 누적강우량은 54.5㎜이며, 특히 남해군 상죽 154.5㎜, 사천시 선구동 146.0㎜, 하동군 금성 122.0㎜ 등 일부 지점에서는 120㎜가 넘는 많은 비가 관측되는 등 남해안과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부터 17일까지 경남지역에는 50~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경남 남해안에는 많은 곳에서 200㎜ 이상의 강수가 전망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바람도 예상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는 산사태·급경사지·하천변·저지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하천변 산책로, 세월교 등 침수 및 급류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한 선제적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난안전문자, 자동음성통보, 마을방송, 전광판 등 다양한 재난 예·경보 채널을 활용해 도민들에게 호우 상황과 국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남해안과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당한 강수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와 하천 범람, 침수 등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도민들께서는 재난문자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하천·계곡·야영장·해안가 저지대·지하차도 등 위험지역에는 출입을 자제하며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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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6~17일 호우 대비 ‘비상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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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우천으로 16일 행사 취소
- [울릉신문] 통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제65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시민대동제가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따라 취소됐다. 당초, 축제 마지막인 5일차에는 무전대로 일원에서 승전축하주막과 물놀이장을 비롯해 강강술래와 국가무형유산 통영오광대 공연, 대한민국 해군 등이 참여하는 시민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천으로 인한 행사장 여건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람객과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16일 무전대로에서 예정되어있던 제65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된다. (재)통영문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마지막 날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어 아쉽지만, 관람객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행사를 기다려주신 시민과 관광객, 참여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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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우천으로 16일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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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구 환경관리원, 현금 든 가방 습득 후 즉시 신고․․․청렴 실천으로 경찰 감사장 수여
- [울릉신문] 부산 남구는 소속 환경관리원이 현금이 든 가방을 습득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해 분실자에게 무사히 돌려준 공로로, 지난 1월 13일 부산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소속 환경관리원 황은철 씨는 지난 1월 7일 새벽 5시경 환경정비 근무 중 현금이 들어 있는 가방을 발견하고, 즉시 관할 파출소에 신고했다. 해당 가방에는 약 200만 원이 넘는 현금이 들어 있었으며, 경찰의 신속한 조치로 분실자에게 안전하게 전달됐다. 가방 주인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분실한 현금은 대학교 등록금으로 사용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부경찰서는 시민의 귀감이 되는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높이 평가하며 황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남구는 이와 같은 분실물 습득·반환 사례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으나, 대부분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채 조용히 마무리돼 왔다고 밝혔다. 남구 관계자는 “현장 직원들의 정직한 행동은 일회성이 아닌 일상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청렴과 책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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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구 환경관리원, 현금 든 가방 습득 후 즉시 신고․․․청렴 실천으로 경찰 감사장 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