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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선수단 입국부터 이동까지 원스톱 지원
- [울릉신문]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해외 선수와 관계자들의 편리한 입국과 원활한 경기장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자 맞춤형 이동 편의 지원에 나선다. 조직위는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김해·대구공항, 동대구역·대구역 등 5개 주요 교통 거점에 입국 안내데스크를 운영한다.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은 대회 전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해 참가자들의 국내 이동을 지원한다. 특히, 해외 참가자의 입국이 집중되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는 인천국제공항(T1·T2), 김해국제공항, 대구역에서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안내데스크에는 통역 인력을 배치해 공항과 역에서 대구로 이동하는 교통편과 셔틀버스 이용 방법을 비롯해 대회 일정, 경기장 위치 및 이동 방법, 선수 등록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대구의 주요 관광지 등 체류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과 주요 안내 시설에 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스페인어·프랑스어 6개 국어 통역 인력 402명을 배치해 선수 등록과 경기 안내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통역뿐 아니라 교통·관광 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운영한다. 수성알파시티역, 용지역, 임당역, 동대구역(KTX), 경산시민운동장, 육상진흥센터, 인터불고 엑스코, 두산오거리 등 주요 교통 거점과 경기장을 연결하며, 대구스타디움과 종목 경기장 간 이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해외 참가자에게 무료 교통카드를 지급해 대회 기간 대구·경산·영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경기장 이동뿐 아니라 관광과 쇼핑 등 대구 지역 내 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구상했다.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는 선수들이 입국부터 경기장 이동, 대회 참가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 참가자들이 대구에서 편안히 머물며 대구의 매력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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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대구시장, “청년정책, 말 아닌 실행으로… 청년이 체감할 변화 만들어야”
- [울릉신문] 추경호 대구시장은 18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먼저 최근 청년특보를 임명한 취지에 대해 “여러 부서에 분산된 청년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청년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특보가 현장을 직접 찾아 더 많은 청년들과 만나고, 이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품을 팔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일자리와 주거, 생활 등 청년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떤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청년이 ‘대구가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체감도 높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기업의 요구에 맞는 구체적인 선택지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메뉴판식 투자유치’를 주문했다. 그는 “기업에 대구로 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대구에 오려고 할 때 어디에 입주할 수 있고, 부지는 어떤지, 용수와 전력 공급은 가능한지 등 구체적인 선택지를 바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기업이 왔을 때 대구가 준비해 놓은 경쟁력 있는 부지와 지원책을 메뉴판처럼 제시하고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업의 투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구가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 투자환경과 지원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지시했다. 실·국이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적극 행정도 강조했다. 추 시장은 “각자 업무를 하면서 ‘이것은 정말 필요하다’, ‘대구를 위해 이것 만큼은 해봐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전문가를 만나고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대구시는 시민들이 공무원들에 거는 기대가 어느 도시보다 큰 만큼 지방자치단체 중 최강의 조직이 돼야 한다”며,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내가 시정의 중심이 돼 변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낸 직원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실·국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공정한 인사와 보상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추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과 관련해서도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일정으로 인해 간소화되더라도 안보와 재난안전 대응에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1일 예정된 민방위 훈련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대피 등 훈련 내용을 미리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이버 공격, 드론, 민간인 대상 테러 등 새로운 전쟁 양상을 반영해 충무계획도 현실에 맞게 다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추 시장은 하반기 국비 확보와 시의회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하면서 “우리의 생각만 늘 옳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다”며, “국회의원과 시의원, 언론인, 전문가 등의 의견도 귀담아 듣고 정책을 보완하고 시정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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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밤바다의 특별한 추억, ‘달빛고래트레킹’ 29일 개최
- [울릉신문]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사라진 여름밤, 달빛을 따라 바다를 걷는 특별한 여행이 영덕에서 펼쳐진다. 영덕군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고래불·대진 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026 달빛고래트레킹’을 개최한다. ‘달빛고래트레킹’은 낮보다 더 아름다운 영덕의 밤바다를 따라 걷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달빛과 별빛, 수평선 너머 어선의 불빛, 파도 소리가 어우러진 해안 길을 걸으며 영덕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고래불국민야영장을 출발해 대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재미있는 미션에 도전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백사장 보물찾기’는 넓게 펼쳐진 대진해수욕장 백사장을 무대로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이색 체험으로, 여름휴가의 마지막 추억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파도 소리와 어우러지는 해변 음악 공연이 개최돼 여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처럼 걷기·체험·공연·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달빛고래트레킹’은 단순한 야간 트레킹을 넘어 영덕의 밤을 오감으로 즐기는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공식 누리집이나 영덕관광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수려한 영덕의 바다 풍경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회복의 힘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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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지역사회 연계 ‘학교 밖 교육’으로 고교학점제 지원
- [울릉신문]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일반계고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1학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희망하는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교 내에서 개설하기 어렵거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도 운영하기 어려운 경우, 일정한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해당 과목이나 활동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1학기 대구교육대학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등 5개 기관과 연계해 문명고와 세화고, 울진고, 죽변고, 포항동성고, 영주제일고 등 6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대학과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관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도 운영됐다. 대구교육대학교에서는 ‘초등교사 직업 탐구’,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는 ‘과학과제연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는 ‘인간과 철학’과 ‘생태와 환경’ 등을 개설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탐구하며 진로와 학업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인간과 철학’ 수업에 참여한 세화고 학생은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 좋았고, 진로 희망인 보건 계열과 관련해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의 ‘과학과제연구’ 수업에 참여한 울진고 학생은 “죽변고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서로 다른 생각과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었다”라며, “후배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수업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학교의 개설 여건에 제한받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대학과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교육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결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학기에도 학교 밖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영남대학교와 연계해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과목’ 2개 과목을 운영해 학생들이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와 학업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학교 안 교육과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교와 지역의 여건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배울 수 있는 지역사회 연계 공유학습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체제에서는 학교라는 공간적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학생의 배움을 함께 지원하는 공유학습체제가 중요하다”라며, “대학과 공공기관 등 지역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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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소방, 소방민원 전문성 높여…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 강화
- [울릉신문]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지난 12일 상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소방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소방민원 담당자 직무연찬회'를 열고, 소방민원 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신임 담당자의 조기 업무 적응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소방민원 업무를 맡은 직원들의 조기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과 관서별 처리 편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민원 업무처리 기본사항 ▲소방시설공사 착공 및 완공검사 ▲소방시설업 등록·변경 및 행정처분 ▲건축허가 소방동의 ▲성능위주설계 ▲위험물 설치 인·허가 등 소방민원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과 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신임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민원 사례와 업무처리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사례별 실무교육을 실시해 담당자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원업무의 연속성과 처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담당자 간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통해 법령·제도 변화와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관서 간 업무처리 기준을 정립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새롭게 소방민원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업무를 조기에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직무연찬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신뢰받는 소방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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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승점’ 김천상무, 인천 원정서 1대 1 무승부
- [울릉신문] 김천상무가 인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16일 일요일 19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1대 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김천상무는 리그 5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백종범이 골문을 지켰고, 백포는 박철우, 이정택, 변준수, 김태환이 구축했다. 중원에는 박태준과 이강현이 자리했으며, 좌우 날개에는 각각 김주찬과 고재현이 포진했다. 최전방에서는 정재민과 김이석이 호흡을 맞췄다. 정재민 K리그 통산 100경기…김천상무, 주도권 잡고 전반 0대 0 김천상무는 지난 두 차례 맞대결의 아쉬움을 설욕하고자 심기일전해 경기에 나섰다. 개인적으로도 이날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정재민이 남다른 각오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 8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정재민이 헤더로 인천의 골문을 위협하며 포문을 열었다. 경기의 주도권은 김천상무가 계속 쥐었다. 전반 13분, 김주찬이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수의 발에 걸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홈팀 인천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외국인 선수들을 적극 활용해 김천상무의 뒷공간을 파고들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막바지로 접어들수록 양 팀의 공방은 더욱 치열해졌다. 전반에만 양 팀을 통틀어 3장의 옐로카드가 나올 만큼 볼 소유권을 둘러싼 적극적인 몸싸움이 펼쳐졌다. 추가시간 5분이 주어진 가운데 김천상무는 프리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노렸지만 끝내 득점에는 실패했고, 전반은 0대 0으로 마무리됐다. 선제 실점에도 흔들리지 않았다…박세진 동점골로 승점 1점 김천상무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건희와 홍윤상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교체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초반부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며 인천을 몰아붙였다. 후반 5분에는 이건희의 패스를 받은 고재현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김천상무의 공세가 이어지자 인천도 후반 9분 두 명을 교체하며 맞대응했다. 후반 13분에는 인천이 한 차례 골망을 갈랐지만 VAR 판독 끝에 득점이 취소됐다. 위기를 넘긴 김천상무는 박세진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겼다. 박세진은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감각적인 힐킥 슈팅을 시도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20분 인천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김천상무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33분 김인균을 투입해 공격에 속도를 더했고, 이수빈까지 마지막 교체카드로 활용하며 중원에 힘을 보탰다. 끊임없이 인천을 두드린 끝에 후반 41분 마침내 동점골이 터졌다. 왼쪽 측면에서 박철우가 올린 크로스를 박세진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동점 이후 양 팀은 승점 3점을 향해 마지막까지 공세를 이어갔다. 추가시간 8분이 주어진 가운데 김인균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역전골을 노렸다. 또 한 번의 역습 상황에서도 김인균이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1대 1로 종료됐고, 김천상무는 인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기며 리그 무패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주승진 감독은 “먼 길을 찾아와 주신 팬 여러분께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소중한 승점 1점을 가져갈 수 있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다. 선수들 역시 경기를 앞두고 지난 맞대결을 설욕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경기 중에도 양 팀이 계속해서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가며 대응했던 만큼 굉장히 치열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박철우는 K리그 왼쪽 풀백 가운데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박세진 역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에 많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선수다. 오늘 득점을 계기로 더욱 자신감을 얻어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9일 김포와의 코리아컵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2일 제주 원정, 25일 전북과의 홈경기, 29일 울산 원정을 차례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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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김천포도축제, 무더위 날린 여름축제로 대변신”
- [울릉신문] 김천시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김천포도축제가 올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여름형 축제로 새롭게 변신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축제에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보고 있다. 2026 김천포도축제는 한여름 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여름축제’로 기획됐다. 축제장 곳곳에는 방문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쿨링존과 물놀이 공간을 마련했으며, 여유롭게 음식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식음 공간을 곳곳에 배치하여 방문객들이 서두르지 않고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외 이동로는 물안개가 나오는 포도터널과 그늘막, 그리고 대형텐트를 활용하여 더위를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포도뿐만 아니라 자두와 복숭아까지 함께 선보이며 김천의 대표 여름 과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로 풍성함을 더했다. 엄선된 품질의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방문객이 구매를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일찍이 물량이 매진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축제의 또 다른 성공 요인은 축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보상 프로그램이다. 축제장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을 구매한 규모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소비 촉진에 큰 역할을 했다. 김천시가공연합회에서 운영한 디저트카페에서는 ‘과일천국 빙수’ 등 김천포도축제만을 위해 개발된 메뉴로 인기를 끌었고, 김천축협에서 운영한 ‘우뚝! 한우’ 홍보부스에서는 한우 불고기와 큐브 스테이크로 방문객의 발길을 잡았다. 이번 김천포도축제는 볼거리와 체험, 휴식, 먹거리, 소비를 하나로 연결한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관광객이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맛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면서 농가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서 ‘팜파티존’에서 농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한 농가는 1,0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으며, 축제에 참여한 관내 식당 및 소상공인들 또한 짧은 기간에 큰 매출을 올려 내년 축제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1행사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이 찾았으며 모든 프로그램 진행이 끝난 6시까지 행사장에는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한편, 개막식을 없앤 이번 축제에서 행사 첫 시작은 포도품평회시상식과 함께 김천포도회와 (사)한국포도회의 주관으로 [전국 포도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포도 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현황을 듣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올해 김천포도축제는 무더운 여름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변화를 시도했다.”라며, “포도는 물론 자두와 복숭아까지 김천의 맛있는 여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고,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다. 앞으로도 김천시는 김천포도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포도 판로 개척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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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시내버스 4개 노선 ‘현금 없는 버스’ 시범운영
- [울릉신문] 안동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4개월간 시내 주요 4개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노선은 시민 이용이 많은 110번과 111번, 순환2번, 순환2-1번이다. 시범운영 기간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현금 대신 교통카드 등으로 요금을 결제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운행 중 현금 수납과 잔돈 반환에 따른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줄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승하차 지연을 개선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는 시행에 앞서 차량 내부와 버스정류장, 주요 시설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시행일과 대상 노선, 이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노선별 이용 현황과 운행시간 개선 효과 등을 분석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의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다른 노선으로의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르신 교통복지카드 이용 등을 포함해 시내버스 교통카드 이용률이 95%에 이르는 만큼, 이번 사업이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노선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해 주시고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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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9-04 15:23
무안군-㈜대저페리/해운, 울릉도·독도 여행 편의 증진 업무협약
[울릉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난 3일 ㈜대저페리/해운(대표이사 정홍)과 무안군민의 울릉도·독도 여행 편의를 높이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안군민이 대저페리가 운항하는 포항~울릉(도동) 노선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이용할 경우 전 좌석에 대해 주중 20%, 주말 10%의 운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릉(저동)~독도 노선의 ‘썬라이즈호’는 주중과 주말 모두 전 좌석 운임의 10%가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무안군민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가족에게도 적용되며, 이용 시 무안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무안군 공무원증 등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이용은 사전 예매를 원칙으로 하며, 금·토요일 포항 출항편과 일요일 울릉 출항편에는 주말 할인율이 적용되고 그 외 요일에는 주중 할인율이 적용된다. 특별수송기간과 연휴, 법정공휴일에는 할증운임이 적용될 수 있으며, 다른 할인과 중복될 경우에는 가장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무안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보다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 대저페리는 신규 이용객 유입과 노선 이용 활성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측은 이번 협약을 단순한 운임 할인에 그치지 않고 상호 관광 홍보와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대저페리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무안의 주요 관광자원과 여행 정보를 알리고, 무안황토갯벌랜드와 회산백련지, 밀리터리테마파크, 초의선사탄생지 등 주요 관광지의 방문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무안군과 대저페리는 군민의 여객선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협력하고, 관광객 유치와 상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다양한 관광과 여행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것은 군민의 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보다 편리하게 여행하고, 대저페리 노선 활성화와 무안의 관광자원 홍보까지 이어지는 상생의 관광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근휘 09-04 11:27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6 청소년 애국심 함양 독도·울릉 캠프' 마쳐
[울릉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동안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 애국심 함양 독도·울릉 캠프’를 진행하고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마쳤다. 이번 체험 활동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이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와 생태 환경을 현장에서 살펴보며 올바른 역사관을 세우고 국토 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울릉도의 주요 역사 현장과 자연 생태 환경을 둘러보고 독도를 직접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별로 독도와 울릉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짧은 영상(숏폼)을 제작하며 영상 제작 능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국토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청소년수련관은 체험 활동에 앞서 지난 8월 29일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생태에 관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안전 수칙을 익혀 1박 2일간의 일정을 안전하고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교과서와 뉴스에서만 보던 독도를 직접 눈앞에서 바라보고, 친구들과 함께 독도를 알리는 짧은 영상도 만들 수 있어 특별했다”라며 “오랫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신동화 이사장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우리 섬 울릉도와 독도의 가치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동화 같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참여·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인 네이버 밴드,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근휘 08-28 16:37
울릉군, 배우 정태우·개그맨 김완기 홍보대사 위촉
[울릉신문] 울릉군은 2026년 8월 28일, 울릉군청 군수실에서 국민배우 정태우와 개그맨 김완기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울릉도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홍보대사의 위촉을 축하하고, 울릉군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배우 정태우는 오랜 연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대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배우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러한 대중적 친밀감을 바탕으로 울릉군의 관광자원과 숨은 매력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개그맨 김완기는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울릉군에서 각종 행사 진행 경험을 쌓아온 만큼, 앞으로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 등에 참여해 울릉군의 문화적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울릉군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울릉도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섬 문화, 풍부한 관광자원 등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 관광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정태우는 “아름다운 울릉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울릉도의 숨은 매력과 특별한 이야기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개그맨 김완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 관광지인 울릉군의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 행사와 홍보 활동을 통해 울릉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대중성과 영향력을 갖춘 배우 정태우씨와 개그맨 김완기씨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두 분의 친근하고 활발할 활동을 통해 울릉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이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관광객이 울릉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근휘 08-28 14:32
울릉군, 메타버스 활용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27일 울릉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placeB(플레이스비) 앱을 활용한‘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한 이론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움직이고, 퀴즈를 풀며 참여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placeB 앱을 활용해 도로명주소의 기본 원리와 ‘대로·로·길’의 의미, 건물번호판을 이용한 위치 찾기 등을 배우고,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기초번호판 등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의 역할과 활용 방법도 함께 익혔다. 특히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물주소판과 국가지점번호판 등에 표시된 주소 정보를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고하는 방법을 체험하면서 도로명주소가 실생활뿐만 아니라 안전과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면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근휘 08-28 14:32
울릉군-포항시 개발자문위원연합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8월 28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포항시 개발자문위원연합회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울릉군 관계자와 황진일 포항시 개발자문위원연합회장 및 연합회원, 포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울릉군과 포항시 개발자문위원연합회 간 관광 분야 교류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양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울릉군과 포항시 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관광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관광 활성화와 교류 확대를 위한 상호 의견 교환 ▲지역 축제·행사 등 문화·관광 분야 교류 및 참여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릉군과 포항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홍보 방안을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협약이 울릉군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포항시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자매도시인 포항시와의 지속적인 협업과 교류를 통해 울릉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관광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진일 포항시 개발자문위원연합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울릉군 발전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7일에는 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남양경로당을 방문해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전근휘 08-18 18:31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선수단 입국부터 이동까지 원스톱 지원
[울릉신문]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해외 선수와 관계자들의 편리한 입국과 원활한 경기장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자 맞춤형 이동 편의 지원에 나선다. 조직위는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김해·대구공항, 동대구역·대구역 등 5개 주요 교통 거점에 입국 안내데스크를 운영한다.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은 대회 전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해 참가자들의 국내 이동을 지원한다. 특히, 해외 참가자의 입국이 집중되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는 인천국제공항(T1·T2), 김해국제공항, 대구역에서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안내데스크에는 통역 인력을 배치해 공항과 역에서 대구로 이동하는 교통편과 셔틀버스 이용 방법을 비롯해 대회 일정, 경기장 위치 및 이동 방법, 선수 등록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대구의 주요 관광지 등 체류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과 주요 안내 시설에 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스페인어·프랑스어 6개 국어 통역 인력 402명을 배치해 선수 등록과 경기 안내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통역뿐 아니라 교통·관광 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운영한다. 수성알파시티역, 용지역, 임당역, 동대구역(KTX), 경산시민운동장, 육상진흥센터, 인터불고 엑스코, 두산오거리 등 주요 교통 거점과 경기장을 연결하며, 대구스타디움과 종목 경기장 간 이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해외 참가자에게 무료 교통카드를 지급해 대회 기간 대구·경산·영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경기장 이동뿐 아니라 관광과 쇼핑 등 대구 지역 내 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구상했다.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는 선수들이 입국부터 경기장 이동, 대회 참가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 참가자들이 대구에서 편안히 머물며 대구의 매력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근휘 08-18 18:05
‘성균관 대성전’에서 되살아난 조선의 건축 기술, 24일 준공식
[울릉신문] 종로구는 조선시대 전통 건축의 정수를 되살리는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국가유산청과 함께 8월 24일 11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앞마당(명륜3가 53)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2023년 9월부터 이달까지 35개월간 진행해 온 대성전 해체 수리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공사에 힘써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국가지정유산(보물) 대성전은 공자 및 4대 성인, 공자의 제자들, 우리나라 명현 18인 등 총 39위의 위패를 봉안한 유교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1398년(조선 태조 7년)에 세워졌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602년(선조 35년)에 재건했다. 2021년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정기 모니터링에서 대성전 동북측 추녀 처짐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2023년 9월 보수에 들어가 이달 준공했다. 구는 공사 과정에서 기존 목부재는 최대한 되살리고 전통 수제 기와와 안료 등 옛 기법을 적용해 대성전의 원형과 역사적 가치를 복원했다. 특히, 1602년 당시 목수들이 남긴 상량 묵서뿐만 아니라 단일 부재로는 국내 최장 길이인 18.8m의 평고대를 발견했다. 조선시대 장인의 기술력과 전통 건축의 정교함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반자 상부에서는 숙종 30년(1704) 이전 시기로 추정되는 긋기단청 형식이 드러나 조선 초기 회화 연구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반자청판 도배지에서도 왕실 청색 능화지와 청염색지 등을 발견했으며 올해 안으로 도배지 분리·보존 처리에 착수해 정밀 조사·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준공식에 앞서 이날 10시부터 성균관 주관으로 대성전 위패를 본래 자리로 모시는 환안 행차가 있을 예정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대성전이 지닌 건축사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확인하는 대장정이었다“라며 "소중한 역사와 전통이 후대에 온전히 이어질 수 있게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근휘 08-18 17:41
거제시, 재난복구 통합지원본부 24시간 가동
[울릉신문] 거제시는 지난 16~17일 이어진 호우 피해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18일 ‘재난복구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통합지원본부에는 거제시를 비롯해 거제소방서, 거제대대, 한국전력공사 거제지사, 한국수자원공사 거제권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피해 복구 및 지원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한다. 또한, 피해 현장에서 필요한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인력·물품을 투입하기 위해 온라인 통합창구를 개설한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피해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단체는 인력·물품 등 지원 가능한 내용을 등록하면 된다. 통합지원본부는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인력·장비·물품 등을 적재적소에 지원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빠르게 파악해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제때 연결하는 것”이라며, “시와 소방, 군, 한전, 수자원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아 피해 복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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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8-18 14:23
추경호 대구시장, “청년정책, 말 아닌 실행으로… 청년이 체감할 변화 만들어야”
[울릉신문] 추경호 대구시장은 18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먼저 최근 청년특보를 임명한 취지에 대해 “여러 부서에 분산된 청년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청년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특보가 현장을 직접 찾아 더 많은 청년들과 만나고, 이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품을 팔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일자리와 주거, 생활 등 청년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떤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청년이 ‘대구가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체감도 높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기업의 요구에 맞는 구체적인 선택지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메뉴판식 투자유치’를 주문했다. 그는 “기업에 대구로 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대구에 오려고 할 때 어디에 입주할 수 있고, 부지는 어떤지, 용수와 전력 공급은 가능한지 등 구체적인 선택지를 바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기업이 왔을 때 대구가 준비해 놓은 경쟁력 있는 부지와 지원책을 메뉴판처럼 제시하고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업의 투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구가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 투자환경과 지원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지시했다. 실·국이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적극 행정도 강조했다. 추 시장은 “각자 업무를 하면서 ‘이것은 정말 필요하다’, ‘대구를 위해 이것 만큼은 해봐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전문가를 만나고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대구시는 시민들이 공무원들에 거는 기대가 어느 도시보다 큰 만큼 지방자치단체 중 최강의 조직이 돼야 한다”며,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내가 시정의 중심이 돼 변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낸 직원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실·국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공정한 인사와 보상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추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과 관련해서도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일정으로 인해 간소화되더라도 안보와 재난안전 대응에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1일 예정된 민방위 훈련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대피 등 훈련 내용을 미리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이버 공격, 드론, 민간인 대상 테러 등 새로운 전쟁 양상을 반영해 충무계획도 현실에 맞게 다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추 시장은 하반기 국비 확보와 시의회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하면서 “우리의 생각만 늘 옳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다”며, “국회의원과 시의원, 언론인, 전문가 등의 의견도 귀담아 듣고 정책을 보완하고 시정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
전근휘 08-18 11:38
영덕 밤바다의 특별한 추억, ‘달빛고래트레킹’ 29일 개최
[울릉신문]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사라진 여름밤, 달빛을 따라 바다를 걷는 특별한 여행이 영덕에서 펼쳐진다. 영덕군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고래불·대진 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026 달빛고래트레킹’을 개최한다. ‘달빛고래트레킹’은 낮보다 더 아름다운 영덕의 밤바다를 따라 걷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달빛과 별빛, 수평선 너머 어선의 불빛, 파도 소리가 어우러진 해안 길을 걸으며 영덕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고래불국민야영장을 출발해 대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재미있는 미션에 도전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백사장 보물찾기’는 넓게 펼쳐진 대진해수욕장 백사장을 무대로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이색 체험으로, 여름휴가의 마지막 추억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파도 소리와 어우러지는 해변 음악 공연이 개최돼 여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처럼 걷기·체험·공연·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달빛고래트레킹’은 단순한 야간 트레킹을 넘어 영덕의 밤을 오감으로 즐기는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공식 누리집이나 영덕관광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수려한 영덕의 바다 풍경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회복의 힘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전근휘 08-18 09:14
경북교육청, 지역사회 연계 ‘학교 밖 교육’으로 고교학점제 지원
[울릉신문]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일반계고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1학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희망하는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교 내에서 개설하기 어렵거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도 운영하기 어려운 경우, 일정한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해당 과목이나 활동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1학기 대구교육대학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등 5개 기관과 연계해 문명고와 세화고, 울진고, 죽변고, 포항동성고, 영주제일고 등 6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대학과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관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도 운영됐다. 대구교육대학교에서는 ‘초등교사 직업 탐구’,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는 ‘과학과제연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는 ‘인간과 철학’과 ‘생태와 환경’ 등을 개설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탐구하며 진로와 학업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인간과 철학’ 수업에 참여한 세화고 학생은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 좋았고, 진로 희망인 보건 계열과 관련해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의 ‘과학과제연구’ 수업에 참여한 울진고 학생은 “죽변고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서로 다른 생각과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었다”라며, “후배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수업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학교의 개설 여건에 제한받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대학과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교육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결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학기에도 학교 밖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영남대학교와 연계해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과목’ 2개 과목을 운영해 학생들이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와 학업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학교 안 교육과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교와 지역의 여건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배울 수 있는 지역사회 연계 공유학습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체제에서는 학교라는 공간적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학생의 배움을 함께 지원하는 공유학습체제가 중요하다”라며, “대학과 공공기관 등 지역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근휘 08-18 08:20
경북소방, 소방민원 전문성 높여…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 강화
[울릉신문]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지난 12일 상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소방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소방민원 담당자 직무연찬회'를 열고, 소방민원 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신임 담당자의 조기 업무 적응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소방민원 업무를 맡은 직원들의 조기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과 관서별 처리 편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민원 업무처리 기본사항 ▲소방시설공사 착공 및 완공검사 ▲소방시설업 등록·변경 및 행정처분 ▲건축허가 소방동의 ▲성능위주설계 ▲위험물 설치 인·허가 등 소방민원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과 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신임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민원 사례와 업무처리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사례별 실무교육을 실시해 담당자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원업무의 연속성과 처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담당자 간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통해 법령·제도 변화와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관서 간 업무처리 기준을 정립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새롭게 소방민원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업무를 조기에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직무연찬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신뢰받는 소방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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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8-18 15:36
거제, 통영 집중호우 피해지역 상·하수도시설 경남도, 긴급 복구·비상급수 총력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상·하수도시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설 응급복구와 비상급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과 토사 유출 등이 발생하면서 상수관로가 파손돼 일부 지역에서 급수가 중단됐다. 급수에 차질을 빚고 있는 지역은 거제시 둔덕면,거제면과 장승포동 등 6개 면·동과 통영시 한산면, 봉평동 2개 면·동 지역이다. 하수도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집중호우로 기계실이 침수돼 현재 배수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상수관로 복구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하고 있다. 거제시 장승포동과 통영시 봉평동은 2개소는 17일 복구완료 했다. 거제시 둔덕면은 18일 중, 거제면은 19일 중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며, 복구가 완료되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급수를 정상화할 예정이다. 도와 해당 시는 급수 중단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물을 공급하는 등 비상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거제시에 1.8L 병물 1,656병, 통영시에 888병을 지원했으며,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거제시에 0.5L 병물 1만 1,200병을 추가 지원했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17일 거제시 둔덕면 일원의 상수관로 파손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과 응급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국장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주민들의 급수 불편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신속히 복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거제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복구 계획을 확인했다. 하수처리 기능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와 복구 작업에도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경남도는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복구와 함께 피해 원인을 확인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 보강 등 근본적인 복구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집중호우로 상·하수도시설이 피해를 입어 주민들이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신속한 급수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상급수 지원과 시설 복구에 가용 자원을 집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전근휘 08-18 09:48
경남도,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어패류는 익혀 먹고, 상처 있으면 바닷물 피하세요'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어패류 섭취와 해수욕장·갯벌 등 해양 활동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Vibrio vulnificus)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오염된 바닷물이나 갯벌 등에 접촉해도 감염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경남에서는 1명, 전국에서는 7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최근 3년간 경남에서는 2023년 9명, 2024년 5명, 2025년 12명 등 총 26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에서는 같은 기간 각각 69명, 49명, 68명이 발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7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해수 온도가 높은 8~10월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어패류 섭취와 해양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되면 급성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 감염이 발생하면 다리 등에 발진과 부종, 수포(물집), 출혈성 수포, 피부 괴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빠르게 악화할 수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의존자, 악성종양 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어패류는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기 ▲고위험군은 날 것 또는 덜 익힌 어패류 섭취 피하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이나 갯벌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해수가 아닌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지만 고위험군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어패류 섭취하거나 바닷물에 접촉한 후 발열·오한이나 피부 발진·부종·수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근휘 08-18 08:27
김해FC2008, 지역 라이벌 경남과 1-1 무승부…
[울릉신문] 김해FC2008이 지역 라이벌 경남FC(이하 ‘경남’)와의 안방 맞대결에서 짜임새 있는 경기력과 빠른 위기 극복 능력을 선보이며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김해는 지난 15일 19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과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해는 전남과의 승점 차이를 1점 차로 좁히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개편을 단행한 이후의 완연한 상승 곡선을 그대로 이어갔다. 이날 김해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최필수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차준영, 홍욱현, 여재율이 견고한 스리백 라인을 구축했다. 허리 라인에는 박재현, 곽성욱, 최원철, 성호영이 배치되어 공수를 조율했으며, 최전방 스리톱으로는 설현진, 우제욱, 이강욱이 출격해 상대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전은 양 팀의 팽팽한 탐색전 속에서 김해가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4분 우제욱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연 김해는, 전반 26분 우측에서 중앙으로 돌파해 들어온 성호영이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이어 전반 38분 곽성욱의 패스를 받은 우제욱의 왼발 슛과 전반 추가시간(45+1분) 이강욱의 매서운 오른발 슛이 연이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김해는 박재현과 설현진을 대신해 표건희와 후벵 마세도를 투입하며 전술적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후반 8분(53분), 경남의 이찬동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투입한 프리킥을 김현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먼저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실점 직후 김해의 무서운 집중력이 발휘됐다. 실점 후 불과 5분 뒤인 후반 13분(58분), 센터서클에서 홍욱현이 시도한 롱패스를 표건희가 받아 왼쪽 측면으로 열어주었고, 이를 이어받은 성호영이 정교한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이강욱이 이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경남의 골망을 가르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강욱은 이 득점으로 자신의 올 시즌 1호 골을 기록했으며, 성호영 역시 1호 도움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김해는 역전골을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34분(79분) 마세도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표건희가 지체 없는 논스톱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골대를 강타했다. 경기 막판까지 우제욱과 이강욱을 빼고 이승재와 베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 8분에는 상대 정현욱의 결정적인 헤더를 최필수 골키퍼가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막아내며 최종 스코어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김해는 점유율(50.8% 대 49.2%)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총 16개의 슈팅(유효슈팅 7개)을 기록해 9개(유효슈팅 5개)에 그친 경남을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 지표를 뽐냈다. 손현준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팀이 성장했다는 점에서 기쁨을 느낀다"며, "실점 장면의 실수는 아쉬웠으나, 선수들을 굳게 믿었고 경기 속도를 올리려 했던 전술적 판단이 5분 만의 동점골로 이어졌다"고 총평했다. 한편, 경기력의 짜임새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저력을 입증한 김해는 오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
전근휘 08-18 07:47
집 앞 공원이 부산해진다… 공원 여가프로그램 '부산한 공원 시즌2' 운영
[울릉신문] 부산시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공연, 체험, 행사, 웰니스 프로그램 등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망라한 '부산한 공원 시즌2'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각 공원의 특성과 시설 여건을 살린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 공원에서 여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원 여가 프로그램의 경우 ‘작년(2025년)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8곳의 공원과 올해(2026년) ‘꿈을 그린 원정대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5곳을 제외한 총 6곳의 공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오늘(18일)부터 시작되는 '부산한 공원 시즌2'는 금정구 윤빛공원에서 평일에 진행되는(주말, 공휴일 제외) 웰니스 프로그램과 8월 22일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노스피커 공연*, 버블쇼, 풍선아트 등 공연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공원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과 행사, 공연이 이어진다. 시는 공원별 특성을 살린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의 경우 별도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웰니스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 등은 온라인 신청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여가 프로그램 관련 신청은 오늘(18일)부터 부산한 공원 시즌2 전용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공연 및 여가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창덕 시 푸른도시국장은 “증가하는 여가·문화 수요를 반영하고 공원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공원을 일상 속 여가·문화 공간으로 전환하고,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공원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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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8-18 15:31
서울시, 2026년 을지연습 18일~21일 4일간 실시
[울릉신문] 서울시는 2026년 을지연습을 최근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과 안보위협을 반영하여, 드론·사이버공격 대응 능력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도시 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시 통합상황 조치능력 배양에 목적을 둔다. 이번 연습에는 수도방위사령부 및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상황실을 구성하여 상황조치 연습을 실질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8일 전시종합상황실 개소를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비상대비 실제훈련 등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상해 21일까지 3박4일 동안 주‧야간 연습을 실시한다. 전시상황을 가정한 상황조치, 민·관·군·경 합동 테러대응 실제훈련 등 다양한 연습이 실시된다. 오세훈 시장은 18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받은 뒤 ‘장사정포 등 복합 공격에 따른 상황조치 도상연습’ 직접 주재했다. 이날 도상연습은 북한의 대표적인 복합 공격 양상인 물리적 타격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수도방위사령부가 장사정포·미사일·드론·화학무기 등 복합위협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이어 서울시와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교통공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 공격으로 대량사상자가 발생했을 때의 조치방안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 체계와 시민 보호 절차 등을 심층 논의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현대전 양상과 안보위협을 반영한 드론·사이버공격 대응 능력 강화와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중점으로 한 실제훈련이 실시된다. 각 자치구는 드론 테러, 특작부대 침투, 사이버공격 등 다양한 가상 위기 상황을 설정하여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상황을 조치하는 훈련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합동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공습 상황 대비 시민 행동요령 숙달을 위해 20일(목)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된다. 훈련은 행정안전부 통제에 따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습경보(14:00)~경계경보(14:15)~경보해제(14:20) 순으로 이뤄진다. 이날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15분간 가까운 건물 지하나 민방위대피소로 대피하고, 차량통제훈련 구간인 세종대로 일대(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 교차로)를 운행하는 차량은 경찰 통제에 따라 도로 우측에 5분간 정차해야 한다. 민방위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 서울 전역에 약 2,900곳이 지정돼 있으며 국민재난안전포털․서울안전 누리집과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카카오맵․티맵에서도 검색할 수 있다. 차량통제훈련 구간에 정차한 차량 운전자 및 탑승객은 라디오 실황방송을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청취해야 한다. 우회경로는 훈련 당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훈련 당일에는 ‘안전안내문자’와 ‘KBS 제1라디오(FM 97.3MHz)’ 생방송을 통해 훈련 안내 및 행동요령을 전파할 예정이며, 질서 있는 훈련을 위해 민방위대피소에 공무원과 민방위대원 등을 배치해 시민 대피를 안내할 예정이다. 공습경보 발령 15분 뒤(14:15)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 등에 대피해 있던 시민들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14시 20분 ‘경보해제’ 발령 이후에는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된다. 또한, 민방위 사태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와 긴급차량에 대한 인식 및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소방·응급·구조 등 긴급차량의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은 자치구별 주요 도로 1개 구간에서 실시되며, 경광등과 사이렌을 켠 긴급차량이 실제 주행하면서 시민들에게 긴급차량 양보요령을 안내한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시민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철도, 지하철, 버스,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영하며 의료시설도 정상 진료한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최근 안보환경과 현대전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실제 상황에 대비한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시민들도 평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과 민방위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합동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비상시 행동요령과 가까운 대피소를 미리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근휘 08-18 11:23
서울시, 어르신 호응 높은 '120 동행콜택시' 더 편리하게… 120→6번 바로연결·오전 8시부터 운영
[울릉신문] 스마트폰 앱이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는 ‘120 동행콜택시’가 시민 호응에 힘입어 더욱 편리해진다. 서울시는 실제 이용 데이터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운영 시작 시간 오전 9시에서 8시로 조정, ‘120 전화 후 6번’ 전용 콜센터 직결, 상담인력 확충 및 자동결제 도입 등 서비스를 개선한다. 시민 호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 첫 달인 지난해 7월 909건이었던 월간 운행 완료 건수는 올해 7월 10,968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누적 운행 완료 건수도 6만3천 건을 돌파했다. ‘120 동행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이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담원에게 출발지와 목적지를 말하면 인근 택시를 배차하고, 차량 위치와 번호 등 배차 정보를 문자나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한다. 별도의 호출료는 없다. 서울시는 2025년 7월 ‘동행 온다콜택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7월 6일부터는 어르신이 별도의 전화번호를 외우거나 저장하지 않아도 익숙한 다산콜센터 번호 ‘120’을 통해 호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맞춰 사업명도 기존 ‘동행 온다콜택시’에서 보다 쉽고 직관적인 ‘120 동행콜택시’로 변경한다. 특히 120을 통한 호출도 빠르게 늘어 지난 7월 마지막 주에는 일주일간 약 650건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앱 사용이나 별도 전화번호 저장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동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120 동행콜택시’의 실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긴다. 운영 종료 시간은 오후 10시로 유지한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운행 완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 중 오전 시간대(오전 8~12시)에 발생한 이용이 1만7천 건으로 37.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특히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이용인원의 약 15%는 병원 방문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래 진료와 정기검진 등 의료 목적 이동이 오전 시간대에 집중되는 이용 특성을 보여준다. 서울시는 ‘120 동행콜택시’가 어르신의 병원 방문과 같은 의료 이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교통복지 서비스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화 연결 절차도 한층 간편해졌다. 기존에는 다산콜센터 상담사와 통화한 뒤 전용 콜센터로 연결해야 했지만, 지난 8월 13일부터는 ‘120’에 전화해 음성 안내에 따라 6번을 누르면 ‘120 동행콜택시’ 전용 콜센터로 바로 연결된다. 이용 증가에 맞춰 콜센터 상담인력도 확충한다. 시는 상담원 2명을 추가 채용해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통화 대기시간을 줄여 보다 신속한 상담과 택시 호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요금 결제도 편리해진다. 이용자가 하차할 때마다 카드 등 결제수단을 제시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7월부터는 자동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초 한 번만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이후 이용부터 택시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서울시는 어르신이 자주 찾는 병원과 복지관 등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120 동행콜택시’ 홍보도 강화한다. 택시 외부에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알리는 래핑 광고를 부착하고, 병원·복지관에는 홍보 배너와 영상을 게시한다. 전화번호와 이용 방법을 쉽게 확인해 휴대할 수 있는 홍보명함도 배포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120 동행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이나 복잡한 호출 절차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에게 익숙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이라며 “민선 9기 ‘약자동행’ 가치를 교통 현장에 구현해 병원 방문과 외출 등 어르신의 일상 이동을 든든히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교통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전근휘 08-18 11:15
서울시, 주말 비 그치자 다시 무더위… 동남·동북·서남권에 폭염주의보
[울릉신문] 주말 동안 내린 비로 잠시 누그러졌던 더위가 비가 그친 뒤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18일 오전 11시 기준 서울 동남·동북·서남권 등 19개 자치구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폭염주의보는 동남권 4개구(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동북권 8개구(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서남권 7개구(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등 총 19개 자치구에 발효됐다. 이에 서울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 분야별 대응반을 운영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활동 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남·동북·서남권 19개 자치구에도 상황실 운영과 냉방·응급구호물품 비축 등 폭염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긴밀한 협업체계를 가동한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에게 격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핀다.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 대한 관리 인력을 확대하고 거리노숙인 상담과 순찰도 강화한다. 야외 작업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건설노동자 보호를 위한 대책도 시행된다.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휴게공간 마련 등을 권고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시민행동요령도 적극 안내한다. 시 보유 전광판, 누리집, 안전안내문자 등을 활용해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 시간대 휴식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주말 동안 내린 비로 더위가 잠시 누그러졌지만, 비가 그친 뒤 기온과 체감온도가 다시 오르면서 서울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며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취약계층 보호와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등 분야별 폭염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근휘 08-18 08:41
주차선이 벽까지 쭉! 동작구, 공영주차장 '수직주차선' 시범 설치
[울릉신문] 동작구는 운전자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에 수직주차선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주차선은 기존 바닥 주차구획선의 세로선을 주차면 뒤편 지장물까지 연결해 일정 높이까지 연장한 입체형 주차 유도선이다. 차량 후방 주차시 운전자가 주차 위치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올바른 주차를 유도하고, 벽면 등 주변 시설물과의 접촉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구는 주차면 뒤쪽에 건물 내벽이나 외부 옹벽 등이 위치한 관내 공영주차장 4개소(흑석빗물펌프장, 도화, 빙수골장미, 서광)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시범 설치를 완료했다. 수직주차선은 주차정지턱이 설치된 주차면에 높이 0.7m 이하로 조성됐으며, 기존 주차구획선과 동일한 너비와 색상을 적용해 운전자가 주차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흰색 벽면에는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예외적으로 회색을 적용했다. 구는 공영주차장 시범 운영 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주차 위치 인식 개선과 접촉사고 예방 등 실제 이용 효과를 확인하고, 노외거주자우선주차장 등 벽면이 인접한 주차 공간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주차선이 잘 보이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주차가 한결 편하고 안전해질 수 있다”며, “이번 시범 설치를 통해 사업 효과를 꼼꼼히 살피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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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8-18 14:20
파주소방서, 일반구급차 '에피펜' 첫 도입하자마자... 아나필락시스 쇼크 환자 구명
[울릉신문] 음식물 섭취 후 급성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쇼크)으로 생명이 위급했던 환자가 119구급대원의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와 일반구급차에 새롭게 배치된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 18일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입술이 붓고 숨이 차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한 법원119안전센터(소방위 정현덕, 소방교 신수철)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 도착 당시 환자는 현관 입구에 주저앉아 전신 무력감과 극심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긴박한 상태였다. 환자는 신고 1시간 전 피자와 막걸리를 섭취한 후, 전신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발생했으며, 평소 갑각류 알레르기 지병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 상태를 신속히 평가한 구급대는 즉시 북부구급상황관리센터 지도 의사에게 의료지도를 요청했다. 이어 지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일반 구급차에 신규 탑재된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에피펜 300mcg)를 환자의 우측 허벅지 근육에 즉시 투여했다. 또한 항히스타민제와 생리식염수를 정맥 투여하는 등 전문 응급처치를 병행하며 인근 파주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번 구명 사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성과로 평가받는다. 기존에는 전문 구급차에만 제한적으로 적재되던 에피네프린 자동주사기가 일반 구급차까지 필수 탑재되도록 제도가 개선된 이후,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결실을 본 대표적 사례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원인 물질에 노출된 후 수분 내에 호흡곤란과 쇼크를 유발해 자칫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중증 응급질환이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일선 모든 구급차에 에피펜이 배치됨에 따라, 병원 도착 전 골든타임 내 환자 생존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초동 대처가 생사를 가르는 만큼, 호흡곤란이나 심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달라"며 "평소 응급처치 요령이 궁금하거나 간단한 의료 상담이 필요할 때도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19에 전화해 구급상황관리센터 연결을 요청하면 365일 24시간 상주하는 전문 의료진과 구급상황관리사를 통해 ▲응급환자 실시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지도 ▲질병 상담 및 전문 의료정보 제공 ▲야간·휴일 운영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 맞춤형 의료 홍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전근휘 08-18 14:12
경기도, 빅뱅 고양 공연 앞두고 인파 안전관리 현장점검 추진
[울릉신문] 경기도가 대규모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빅뱅 고양 공연을 앞두고 18일 공연장 안전관리와 인파 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추진했다. 고양 빅뱅 월드투어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하루 평균 약 3만6천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연장 내·외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고양시, 공연 관계자 등과 공연 대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공연 전후 특정 시간대에 관람객이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공연장 출입 과정과 이동 동선, 공연장 주변 인파 밀집 위험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관람객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도 점검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인파가 집중되는 대규모 공연은 시설안전뿐 아니라 많은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하는 과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공연 전까지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보완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공연이 마무리되는 23일까지 고양시와 공연 관계자 등과 안전관리 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공연과 지역축제 등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
전근휘 08-18 10:06
의정부시, 가수 신비 홍보대사 위촉…지역 홍보에 힘 보탠다
[울릉신문] 의정부시는 8월 14일 트로트 가수 ‘신비’를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신비는 2024년 ‘다누리 아리랑’ 앨범을 발매한 트로트 가수로, 호원동 벚꽃축제와 의정부예술제 등 다양한 관내 행사에 활발히 참여해 왔다. 가수 신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내 행사 무대에 참여하고 시정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 등 의정부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원기 시장은 “의정부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에 대한 이해가 높은 가수 신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의정부시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근휘 08-18 09:54
BIAF2026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티스트 신작부터 아카데미 출품작,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감독의 작품까지… 칸·베니스·베를린이 주목한 35편
[울릉신문]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이 국제경쟁 단편 부문 35편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35편 모두 한국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BIAF2026 단편 경쟁에는 칸영화제 단편 경쟁과 감독주간, 라 시네프 선정작을 비롯해 베니스·베를린국제영화제 선정작이 포함됐다. 또한 아카데미와 선댄스, 안시, 로카르노 등 세계 주요 영화제가 주목한 최신 애니메이션들이 선정작에 포함됐다. 칸·베니스·베를린이 선택한 최신작 BIAF2026 단편 경쟁 부문에 올해 칸영화제 단편 경쟁작인 '세상의 끝', '라스트 스프링', '시스터 스위밍'을 비롯해 감독주간 선정작 엘리자베스 홉스의 '고(故) 대령의 딸들', 야노 호나미의 '에리'가 선정됐다. 칸영화제 시네프 선정작인 한국 최원정 감독의 '새의 랩소디'도 한국 관객과 처음으로 만난다. 베니스국제영화제 단편 경쟁작인 '가위바위보', '머나먼 푸른빛'도 소개된다. 특히 '머나먼 푸른빛'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플로우'를 제작한 세크르블루 프로덕션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작 '우주비행사들'과 공식 선정작 '이니 미니 마이니 모!', '진지한 생각'도 BIAF2026을 찾는다. 아카데미가 주목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BIAF2025 애니비 초이스상을 수상한 '진주눈물을 흘리는 소녀'가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 5편 가운데 4편이 BIAF 수상작이었다. 올해도 BIAF2026에서 차기 아카데미 후보로 주목받는 작품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메타피어'는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이자 '도쿄 구울'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모리타 슈헤이 감독의 신작으로,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공상가의 일상'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스토리 아티스트, 스티븐 P. 니어리 감독의 작품이다.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으며, 내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출품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플리즈'와 '버텨내기'를 비롯해,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 맥스 포터와 구와하타 루의 '카툰 피직스'도 만날 수 있다. 아카데미 회원 감독인 야마무라 코지의 '봄바다', 안카 다미안의 '마더후드', 그리고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장을 역임한 자넷 양이 제작한 콴 카미 감독의 '종이 딸'도 이번 경쟁에서 눈여겨볼 작품이다. 또한 올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작 '필룩'과 '게르킹'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실험적인 애니메이션 표현 방식을 보여준다.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감독의 화제작 '위층 이웃들에게'는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2'에서 애니메이터로 참여한 코니 허 감독의 데뷔작이다.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구글 딥마인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선댄스영화제와 트라이베카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다. '사바'는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2' 등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리론 토파즈 감독의 작품이다. '퍼스트 헤어컷!'은 픽사의 '소울', '엘리오' 등에 참여한 이보 코스 감독의 작품으로, 뛰어난 비주얼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아키라'의 총작화감독 나카무라 타카시가 연출한 '태양의 장미와 달의 라피스', 한국 작품 '퇴마록'의 슈퍼바이저이자 봉준호 감독 '앨리'에 리드 애니메이터로 참여하고 있는 백나현·백다현 공동 감독의 '엠티'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스톱모션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실험적인 시각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에멀젼', 안시 MIFA 단편 프로젝트 피칭 SACD Prize 수상작 '제설차의 밤' 또한 주목작이다. BIAF2026 국제경쟁 단편 선정에는 문수진 감독, 김소미 씨네21 기자,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이은화 전 프로그래머가 참여했다. 3개월에 걸친 심층 심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작품 가운데 최종 선정작을 결정했다. 선정작 전체 리스트는 BIA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은 2026년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BIAF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공식 지정한 국제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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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1-13 16:18
이영서 선수, 호주오픈 예선 1회전 통과
[울릉신문] 충남도청 소속 이영서 선수(세계랭킹 209위)가 ‘2026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을 통과해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도는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26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만난 벨기에 반데윈켈 선수(세계랭킹 122위)를 세트스코어 3-6, 6-3, 6-4로 꺾고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주오픈은 매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대회로,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테니스 최고 권위 대회 중 하나다. 여자 단식 예선에는 12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3경기를 모두 승리한 16명에게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예선은 17일까지 진행되고 본선 경기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이영서 선수의 예선 2회전은 오는 14일로,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호주의 엘레나 미치치 선수와 맞붙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예선 15번 시드를 받은 경험 많고 안정감을 갖춘 반데윈켈 선수를 상대로 첫 승을 가져온 만큼 이영서 선수의 컨디션과 자신감이 높아졌을 것”이라며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예선 2경기에서도 선수가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전근휘 01-13 16:13
SK하이닉스, 충청북도 대규모 투자 결정
[울릉신문] 충북도는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제조시설을 신설하는 대규모 투자 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1월 13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7만 평 부지에 반도체 후공정 및 첨단 패키징 팹(P·T7)을 구축하는 투자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민선 8기 충청북도의 누적 투자유치 실적은 총 83조 4,691억 원에 달하며, 충북 투자유치 역사상 유례없는 최고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2025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총 19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AI 시대 핵심 메모리인 HBM 생산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4조 원), 현대모비스(5,000억 원) 등 대규모 증설 투자에 이어, SK하이닉스의 추가 투자가 더해지며 충북은 명실상부한 첨단 산업 투자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결정은 전공정–후공정–첨단 패키징으로 이어지는 통합 반도체 클러스터가 청주에 완성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북은 단순한 생산 거점을 넘어,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 AI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전략 거점으로 도약하게 된다. 충청북도는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규모 투자 지원 전담 TF팀을 가동하고, 전력·용수 공급, 폐수 처리 등 핵심 인프라를 포함한 투자 전 과정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허가, 유틸리티 공급, 인력 양성 등 전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밀착 행정 지원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는 SK하이닉스의 장기적 전략 판단과 함께, 민선 8기 충청북도가 추진해 온 기업친화적 투자유치 정책의 결실로 평가된다. 충북은 산업입지 수요 증가에 대응해 산업입지 면적을 12.2% 상향 조정하고, 총 1,927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신규 지정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뒷받침할 물리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충해 왔다. 김영환 지사는 “어려운 글로벌 투자 여건 속에서도 충북을 선택한 SK하이닉스의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투자는 단기적 효율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한 선택으로, 충북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제도·인프라 전반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를 계기로 충청북도가 중부권 최대이자 대한민국 AI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확실히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늘고, 사람이 모이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전근휘 01-13 13:48
“사각지대 없는 충남 복지 다짐”
[울릉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올 한 해도 사각지대 없는 충남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13일 아산 온양제일호텔 열린 ‘2026년 충남 사회복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충남은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새해 도정 방향과 사회복지 정책 비전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오늘날 급속한 고령화와 양극화, 여기에 재난 수준의 기후변화까지 겹치면서 날이 갈수록 사회복지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새해에도 사각지대 없는 충남 복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사회복지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여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충남 사회복지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전근휘 01-13 11:14
대전 동구, 마을 빵집 영문지도 ‘Bread City Donggu’ 발행
[울릉신문] 대전 동구는 지난해 제작한 마을 빵집 지도 ‘빵빵도시 대전 동구’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문 버전 지도 ‘Bread City Donggu’를 새롭게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문 버전 지도는 K-푸드 열풍과 함께 ‘빵지순례’를 목적으로 대전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원도심에서 시작된 대전의 대표 지역자원인 ‘빵’ 문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알리고 관광 동선을 쉽게 안내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오랜 전통을 지닌 동네 빵집부터 청년 창업 베이커리까지 총 58개 마을 빵집이 수록됐으며, 각 매장의 대표 메뉴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외국인 관광객의 시각적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동구 주요 관광명소를 함께 수록해 마을 빵집 방문과 관광을 연계한 동선 안내가 가능하도록 구성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편의성과 이동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영문 지도 발행은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동구만의 빵 문화와 관광 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read City Donggu’ 영문 지도는 동구청과 주요 관광안내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며, 동구청 누리집과 동구 관광 누리소통망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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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1-13 09:22
홍천 인삼 송어, 겨울축제 중심에 서다....홍천강 꽁꽁축제 개막 3일간 5만 8천 여명 방문‘북적’
[울릉신문] 홍천군은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1월 9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식 당일부터 주말인 11일까지 3일간 총 5만 8,327여 명이 축제장에 입장했다고 밝혔다. 개막 첫날인 9일 하루에만 1만 3,216명이 입장했으며, 토요일인 10일에는 2만 4,386명, 일요일인 11일에는 2만 725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주말 기간 얼음, 부교 낚시터 입장권이 연일 조기 소진되며, 10일에는 얼음 낚시터 오후 권이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입장 수요가 집중됐다. 이번 축제의 중심 콘텐츠는 홍천 인삼 송어다. 홍천 인삼 송어는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로 사육한 홍천 지역 특화 수산물로, 얼음낚시 체험과 회센터 이용이 연계되며 입장객 증가를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홍천군은 올해 얼음 및 부교 낚시터 입장권 가격을 기존 2만 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인하해 접근성을 높였다. 모든 입장권은 현장 판매로 운영되며, 오전 권과 오후 권으로 나눠 입장을 관리하고 있다. 퇴장 인원이 발생할 경우 해당 인원만큼 추가 입장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회차별 입장 인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축제장은 얼음 낚시터와 부교 낚시터, 가족 실내 낚시터 등 낚시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얼음 썰매장과 눈썰매장, 각종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회센터와 향토음식점, 실외 음식점,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 등 먹거리 공간과 무대 공연, 노래자랑 대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체류형 입장을 유도하고 있다. 홍천군은 대규모 입장객 발생에 대비해 교통과 주차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공영 노외주차장과 홍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입장객 분산과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
전근휘 01-13 08:15
횡성군, 잠자는 지방세’ 찾아준다.… 5월까지 미환급금 일제정리
[울릉신문] 횡성군(세무회계과 징수팀)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아 장기간 방치된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오는 5월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에 나선다. 이번 일제정리는 납세자가 당연히 누려야 할 재산권을 보호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리 대상은 2021년 2월 1일 이후 발생한 미환급금으로, 총 2,768건(약 4,800만 원)에 달한다. 횡성군 세무회계과는 지방세 전산시스템을 통해 미환급금을 전수 조사하고, 환급 가능 여부와 사유를 재확인하는 등 체계적인 정비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납세자들이 빠짐없이 환급받을 수 있도록 우편 안내문 발송을 비롯해 문자 메시지(SMS), 전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한다. 고액 미환급자와 다수 체납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연락을 실시하여 환급 신청을 유도할 방침이다. 일제정리 추진 계획에 따르면, 군은 2월 중 대상 자료 정비를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홍보와 안내를 시작한다. 4월에는 '환급처리 집중 기간'을 운영하여 신청 접수 시 신속하게 환급금을 지급하고, 5월 중 사후 결과 분석을 통해 정리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만, 주소 불명이나 사망 등으로 인해 사실상 환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사후 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조정옥 세무회계과장은 "지방세 환급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된 절차에 따라 반드시 환급 신청을 해달라"며 "이번 일제정리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조치가 미환급금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행정 서비스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근휘 01-13 08:10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강원형 주거복지정책 가동” 도민의 생활 속으로 촘촘하게 다가가겠습니다
[울릉신문]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도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달라지는 주거복지 제도 및 추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주거복지 예산 1,081억 원 중 국비 893억 원을 확보하여 도민들의 주거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년 달라지는 제도 및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한시적(’22~’27년)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던 청년월세 지원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하며, 주거급여 중 임차급여를 전년 대비 가구별 최대 3.9만 원이 인상된 40.2만 원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2023년부터 연 2회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 지원창구’를 보완·확대하여 언제든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전세사기 피해 법률자문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1. 청년층·신혼부부 주거안정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도내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 중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전·월세 대출금 이자 상환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부터이며, 지원 자격 등을 검토한 후 지급할 예정이다. ⇨ 대출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최대 연 3.0% 이자를 최대 2년간 지원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저소득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의 임대료를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 (변경) 기존 한시적(’22~’27년)으로 계획된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 2. 저소득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주거급여 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차급여(임차료) 또는 수선유지급여(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확대) 임차급여는 1인 가구 기준 월 21.2만 원부터 6인 가구 월 40.2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가구별 최대 3.9만 원 인상 강원형 수선유지 주거급여 지원사업은 도 시책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 도배・장판, 보일러, 지붕・화장실 개선 등 가구당 최대 4백만 원 지원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사업은 쪽방, 고시원 등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주거취약 가구가 안정적인 거처로 이주할 수 있도록 이주비 등을 지원한다. ⇨ 지원대상자 주거 이전 시 이주비(이사비, 생필품) 40만 원 지원 3. 장애인 가구 정주여건 개선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의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용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는 사다. ⇨ 경사로 설치, 화장실 편의시설 개선 등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지원 4.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사업은 건립 후 15년 이상 경과한 지자체 소유의 공공임대주택 시설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 배리어프리, 생활안전시설, 시설현대화 및 단지환경 개선 등 5. 전세사기 피해예방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은 이미 납부한 보증료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실제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 (확대) HUG 보증료 할인대상(저소득·신혼부부) 가입자는 지원사업 자동신청 및 접수처리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재산권 보호 및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권역별(춘천·원주·강릉)로 법률전문가를 상담위원으로 구성하여 신속한 법률상담을 지원한다. ⇨ (확대)‘권역별 전세사기 피해 법률자문단’상시 운영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주거복지 정책의 차질 없는 이행으로 촘촘하고 두터운 도민 중심의 주거복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근휘 01-13 05:18
고성군, 2026년 대중교통비 환급 'K-패스' 시행
[울릉신문]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1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시행하며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월 최대 60회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동 거리와 상관없이 대중교통 이용 횟수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지자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로써 군민의 교통비 절감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패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성군민은 K-패스 앱 또는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간편하고도 효과적인 사업인 만큼,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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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1-13 11:48
순천시, 숏폼부터 블로그까지... 순천을 알릴 시민 주인공 찾는다
[울릉신문] 순천시는 시민의 시선으로 시정 소식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2026년 순천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및 쇼츠크리에이터’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글과 사진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미디어기자단과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쇼츠크리에이터로 나누어 진행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해 순천의 정책·행사·일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소셜미디어기자단은 주요 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직접 취재해 블로그 등 SNS에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며, 쇼츠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플랫폼을 활용해 순천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인원은 소셜미디어기자단 10명, 쇼츠크리에이터 5명으로 순천시에 관심이 있고 SNS 콘텐츠 제작에 열정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인원은 2026년 한 해 동안 공식 기자단 및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직접 참여해 제작하는 콘텐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가 된다”며, “다양한 개성과 시각을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 인원과 지원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홍보실또는 순천시 공식 홈페이지와 순천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근휘 01-13 10:11
전주시, 주요 감염병 표본 감시 의료기관 확대
[울릉신문] 전주시는 인플루엔자 등 표본 감시 감염병의 유행 상황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의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기존 15곳에서 1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표본 감시는 △인플루엔자 △기생충감염병 △수족구병 △성매개감염병 △장관감염증 △급성호흡기감염증 △안과감염병 등 표본 감시 감염병에 대해 표본 감시기관을 지정한 후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분석해 감염병의 예방・관리에 활용하는 감시체계다. 표본 감시 의료기관 추가 지정은 표본 감시 감염병의 대표성 향상 및 신·변종 호흡기바이러스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키즈365소아청소년과의원 △이지영소아청소년과의원 △해강내과의원 등 3개 의원급 의료기관이 신규 지정됐다. 또, 기존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 폐업에 따라 △늘푸른소아청소년과를 변경 지정했다. 시는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전주지역 감염병 발생 동향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내 유행 확산 조기 차단 등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 표본 감시 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표본 감시 감염병 유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감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감염병 정보 공유와 현장 대응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표본 감시기관 확대를 통해 감염병 발생 현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근휘 01-13 09:12
광주광역시, 폭염·열섬 대응 도시숲 10곳 만든다
[울릉신문] 광주시가 기후변화로 심화하는 도시열섬과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도시숲 10곳을 새로 만든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총 사업비 20억6000만원(국비 13억1000만원, 시비 7억5000만원)을 투입해 미세먼지저감숲과 녹색복지숲 등 2개 분야 도시숲 10곳을 조성한다. 이는 도심 열기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여 ‘시원한 푸른 광주’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산림청 등 중앙부처 공모를 통해 도시숲 관련 국비를 확보했다. 구체적으로는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완화를 위한 ‘미세먼지저감숲’ 조성 사업으로 3개 사업 9곳에 20억원을 투입하고, 취약계층과 주민 이용 편의를 고려한 ‘녹색복지숲’ 조성 사업으로 1개 사업 1곳에 6600만원을 투입한다. 미세먼지저감숲 중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동구 필문대로, 서구 풍암동 경관녹지, 남구 효천3로, 남구 유안근린공원, 광산구 수완동 보행자전용도로 등 5곳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남구 방림초교, 남구 월산초교, 광산구 선운초교 등 3곳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 조성사업 북구 전남대학교 1곳이다. 또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은 광산구 보람의 집 1곳이다. 광주시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도심 내 온실가스 흡수원을 확대하고, 폭염 때 체감온도를 낮추는 한편 미세먼지 차단, 휴식공간 제공 등 시민 체감형 녹색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위원 등으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위원회’를 열어 자치구에서 제출한 대상지를 대상으로 사업 효과성, 규모의 적정성, 권역별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확정했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도시숲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폭염을 완화하는 기후조절기능을 갖춘 중요한 도시기반시설”이라며 “기후변화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원하고 푸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16일 시·사업소·자치구 등 공원녹지분야 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원녹지시책 연찬회’를 열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가 강의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
전근휘 01-13 08:59
전남도, 세계로 도약할 2026 대표축제 10개 선정
[울릉신문] 전라남도는 시군 대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흥 물축제 등 10개를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 세계로 도약토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표축제는 ▲최우수 ‘정남진 장흥 물축제’ ▲우수 ‘고흥 유자축제’, ‘보성다향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유망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담양대나무축제’,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 ‘해남미남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다.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한 대규모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국적인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태국 ‘송크란 물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축제 연계 가능성을 보여줬고,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구성, 철저한 안전관리, 야간 체류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가 뚜렷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전시와 체험·공연 콘텐츠를 균형 있게 구성해 축제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고려한 공간 연출과 안정적인 운영이 강점으로 꼽혔다. ‘고흥 유자축제’는 유자밭을 활용한 체험·감성형 프로그램과 유자 조형물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흥 유자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구현했고, 유자 생과와 가공품 판매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주민 주도형 운영 구조가 높다. ‘보성다향대축제’는 계단식 차밭을 무대로 한 찻잎 따기, 차 만들기 등 보성에서만 가능한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차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계적 성과관리 시스템을 갖춘 지속가능한 산업형 축제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대표축제로 선정된 10개 축제에 최우수 5천만 원, 우수 3천만 원, 유망 1천만 원 등 총 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 신청 자격도 함께 부여된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대표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전남의 얼굴이자 관광산업의 핵심 자산”이라며 “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여 전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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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1-13 11:42
서귀포시, 2026년 체육분야에 총 543억 원 투자로 스포츠도시 위상 강화
[울릉신문] 서귀포시는 올해 체육분야에 총 543억 원을 투자하여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을 위한 스포츠 관광객 유치,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드높인다. 첫 번째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생활권 중심 체육시설 조성 · 관리를 위해 458억 원을 투자한다.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사업 165억원과 강창학 주경기장 정비사업 62억 원을 포함하여 전국체전 종목별 경기장 확충 및 개보수를 위해 총 24개소에 31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우선 이용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내 수중 운동실 조성에 13억 원을 투자하여 중증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등 장애인이 차별없이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어르신 스포츠 활동 증진 및 생활권 주변 체육시설 확충을 위하여 중앙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정읍 시니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4억 원(신규), 대정읍, 성산읍(난산리), 표선면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사업에 19억 원을 투입한다. 두 번째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뛰어난 전국 · 국제대회 개최 확대와 사계절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하여 총 12억여원을 투자하여 스포츠 관광 도시로 한단계 더 도약한다. UTMB 본대회 참가를 위한 월드시리즈 대회 중 하나인 'Trans Jeju 국제 트레일러닝대회' 참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대회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 파급력이 높은 가족 동행 유청소년 스포츠대회(축구, 야구 등) 지원을 확대(2025년 3.5억원 → 2026년 4.4억원)한다. 또한 전지훈련팀 27,000명 달성을 목표로 하여 전국체전과 연계한 종목별 공인 인증 시설 활용 및 체전 참가 선수단 유치에 노력하고 선수 맞춤형 운동지원 프로그램 및 종목별 스토브리그 운영(축구, 농구) 등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복지 서비스 확대 등을 위해 73억 원을 투자한다. 시민 생활체육활동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사업비를 확대 지원(2025년 5.5억 원 → 2026년 6.5억 원)함은 물론, 전국체전 대비 시직장운동경기부 경기력 향상 지원 등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다. 또한, 저소득층 유 · 청소년 및 장애인 대상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어린이부터 으르신까지 생애 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요자 맞춤형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송주현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가 서귀포시인만큼 경기장 시설 정비 등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울러 체전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한 스포츠 관광객 유치,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 모두가 스포츠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근휘 01-13 11:01
서귀포시,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 대응방안 모색
[울릉신문]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미국산 만다린이 무관세로 수입됨에 따라 감귤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만감류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12일 농업인 단체장, 품목별 연구회장, 농·감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만다린 수입 대응 만감류 가격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산 만다린의 수입 시기가 서귀포시 주력 품목인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의 출하 시기와 겹치면서 산지 거래 위축과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만감류 가격 안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1~4월 집중 홍보·마케팅 등을 통한 시장 선점 ▲완숙과 중심 품질 기준 준수, 공동선별 강화 ▲품질 인센티브(만감류 출하장려금) 연계를 통한 품질 차별화 △미숙과 조기출하에 대한 특별 단속 등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산 만다린에 대응할 감귤시장 경쟁력으로 고품질과 신선도가 최우선시 되어야 하며, 장거리 운송을 거치는 수입산에 비해 제주 감귤이 가진 뛰어난 맛과 향, 신선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로 인한 시장 환경 변화가 만감류 감귤 농가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농가와 행정, 유통 주체가 지속적으로 대응 방안을 의논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라며, “또한 회의에서 도출된 만감류 가격 형성에 대한 방안들은 도와 공유하며 시장 변화에 따른 가변적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전근휘 01-13 10:59
서귀포시, 2026년 379억 투입하여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울릉신문] 서귀포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379억 원을 투입해‘시민편의 중심의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및 영농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도·농어촌도로 확충, 배수 정비 및 농로 개설 등 각종 기반시설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겨울철 제설작업과 도로보수 강화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에는 도로 시설 분야에 총 6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시도·농어촌도로 분야에는 전년 대비 31억 원이 증액된 47억 원을 투입해 7개 노선, 총 14.4km구간을 대상으로 1개 노선은 설계를 진행하고, 3개 노선은 보상 절차를 추진하며, 나머지 3개 노선은 그동안 중단됐던 공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1개 노선·15억 원, 회전교차로 설치 2개소·7억 원을 투입하여 위험 구간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장 주변 비산먼지 저감, 안전시설 설치,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 구간 내 안전사고‘제로화’를 목표로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경지 침수 예방과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242억 원을 투입한다. 9개 지구에 6.14km에 걸친 배수개선사업과 6개 지구 4.29km 규모의 밭기반 정비사업, 2.8km 규모의 농로 및 경작로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농가의 영농 편익을 높이는 동시에 기상이변에도 대응 가능한 전천후 영농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로등 관리를 위해 24억 원을 투입해 태평로·중앙로 등 원도심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참여예산으로 중산간도로·마소물로 구간에 가로등을 신설할 계획이며, 2018년도부터 추진해온 ‘가로등 양방향 원격제어시스템 구축 사업’도 표선면을 끝으로 전 읍면동에 설치가 마무리되는 등 도시 전반의 야간 안전성과 가시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로 유지보수와 도로환경 개선에 44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도로를 재포장하는 등 체계적으로 도로를 유지관리하고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법환동 시민안전 위해요인 정비 사업으로 3억 원을 신규 편성하여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교차로 구조를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에는 사전 장비·인력 점검과 제설자재 비축 등 선제적 준비를 통해 신속한 제설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미끄럼 사고 등 각종 도로 위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도로·농업기반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전근휘 01-13 10:55
제주시, 농가 경영 안정에 73억 투입…19개 사업 공모
[울릉신문] 제주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73억 4,700만 원 규모의 농업보조사업 신청을 1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원예특작, 농산물 유통, 감귤, 식품산업 등 총 4개 분야 19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원예특작이다. 제주시는 밭작물 상품성 향상과 기계화 촉진을 위해 8개 사업에 43억 3,0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내용을 보면 ▲채소작물 생분해성 농자재(200백만 원) ▲밭작물 중형농기계(800백만 원) ▲소형농기계(1,500백만 원) ▲채소·화훼 비닐하우스(610백만 원) ▲소규모 저온저장고(250백만 원) ▲육묘장시설(150백만 원) ▲밭작물 관수시설(70백만 원) ▲농경지 암반제거(750백만 원) 등이다. 농산물유통 분야는 유통 효율화와 출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산물 유통시설 및 장비(700백만 원) ▲농산물 포장재비(600백만 원) 2개 사업을 지원한다. 감귤 분야는 올해부터 무관세 만다린 수입에 대응한 고품질 감귤 안정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시설 과채류 및 기타과수 수정벌(60백만 원) ▲방풍수 정비(450백만 원) ▲토양피복재배(500백만 원) 등 6개 사업에 10억 6,700만 원을 투입한다. 식품산업 분야는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소득 다각화를 위해 ▲지역브랜드 마케팅(350백만 원) ▲농촌융복합산업 육성(250백만 원) ▲농산물 가공장비(50백만 원) 3개 사업에 6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별 지원 기준과 신청 서식은 제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후 담당팀별 자체 심사를 거쳐 2월 중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양정화 감귤유통과장은 “이번 농업보조사업에 신청 누락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동과 생산자단체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신속한 대상자 선정과 빠른 집행으로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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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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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규 예능 [마니또 클럽] , 2월 1일 첫 방송 확정! 제니X덱스X추성훈X노홍철X이수지, 우당탕탕 언더커버 선물 작전이 시작된다!
[울릉신문]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이 오는 2월 1일(일) 저녁 6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마니또 클럽’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1차 출연진으로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합류한다. 일상을 살아가던 5명의 출연자들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마니또 클럽에 초대된다. ‘마니또 클럽’의 첫 시작은 추억의 ‘마니또’ 게임을 재해석한 개인전으로 서로의 정체를 속고 속이는 치열한 눈치 싸움 속에서, 멤버들은 누군가를 위해 몰래 선물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과정 그 자체에서 예상치 못한 설렘과 순수한 기쁨을 경험하게 된다. 개인 마니또가 끝난 뒤 이어지는 ‘시크릿 마니또’에서는 멤버들이 각자가 아닌 하나의 팀이 되어, 더 많은 사람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한 언더커버 선물 작전에 나선다. 개인의 작은 마음이 단체를 위한 하나의 이벤트로 확장되는 이 과정은, 통쾌한 웃음과 함께 따뜻한 울림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제니·덱스·추성훈·노홍철·이수지가 함께하는 MBC 신규 예능 ‘마니또 클럽’은 2월 1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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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김대호X안재현, 서울 사는 30대 싱글남들의 각양각색 로망 하우스 임장!
[울릉신문] 15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안재현과 김대호가 서울에 사는 30대 싱글남들의 집을 임장하러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30대 싱글남들의 집을 살펴보기 위해 연예계 대표 ‘혼사남’인 ‘끝써티’ 안재현과 ‘영포티’ 김대호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30대 평균 순자산인 ‘2억 5천만 원대’ 예산으로 서울에서 구할 수 있는 집을 직접 임장하며,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자 결혼과 취미 등 각기 다른 로망을 품은 30대 싱글남들의 다양한 주거 형태를 살펴본다. 먼저 스튜디오에 출연한 안재현은 같은 모델 출신이자,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주우재와 뜻밖의 인연을 공개한다. 주우재는 “모델 시절 재현이는 쳐다도 못 봤다”, “스타트, 피날레 장식하던 톱모델이었다”며 당시 인기를 극찬한다. 한편 두 사람의 공통점으로 병약미가 언급되자 은근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결국 깜짝 팔씨름 대결이 성사된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앰뷸런스 준비해주세요”라며 긴장감을 더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진 30대 싱글남들의 집 임장에서는 ‘나는 SOLO’ 24기 출연자이자 유도 국가대표 출신 ‘영철’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현재 수원에 있는 옥탑방에 거주중인 영철은 송파구에서 유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 또래인 30대 싱글남들의 주거 형태가 궁금해 의뢰했다고 밝힌다. 영철을 비롯한 다양한 30대 싱글남들의 ‘집’에 대한 고민을 들은 출연자들은 “난 하우스푸어였다”, “지방 출신이라 집에 대한 소유욕이 있어서 돈을 버는 대로 전세 테크를 탔다” 등 각자의 30대 시절 부동산 경험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이끈다. 첫 번째 임장지는 구옥 다가구주택 전셋집을 약 1천만 원대로 리모델링한 집이었다. 내부에 들어서자 독특한 오브제들로 채워진 감각적인 분위기에 출연자들은 “남자 혼자 사는 집 맞냐”, “카페에 온 것 같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반면 안재현은 “전셋집인데 왜 인테리어에 그 비용을 쓰지?”라며 의아해하고, 김대호는 “나름 합리적인 금액”, “인생의 만족도가 상승한다”며 상반된 의견을 드러낸다. 집을 둘러보던 중 캐비닛을 직접 개조해 만든 테라리움을 발견한 김대호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서 깊은 관심을 보인다. 안재현 역시 아기자기한 소품, 고급 술, 다양한 주방용품을 보며 “남자가 혼자 사는 집이라고 믿기 힘들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 순간 방 안에서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려오고, 베일에 싸여있던 집주인의 정체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2층으로 올라가자 열대 식물로 가득한 온실과 옥상 공간이 펼쳐진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싱글남들의 로망과 취미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데, 김숙이 “낚시, 캠핑, 게임 다 오케이. 같이 하면 된다”며 숙크러쉬 면모를 뽐내고, 이를 들은 장동민은 “다음 생엔 나랑 결혼해요”라는 돌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출연자들은 폭소하며 “이거 기사감이다”, “장동민 김숙에게 프로포즈”라며 터무니없는 농담에 불을 지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MBC '구해줘! 홈즈' 서울에서 30대 싱글남 집 찾기 편은 오는 15일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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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
[울릉신문] 이번 주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는 화제를 모은 허찬미 모녀에 이어 자매 참가자가 등장한다. ‘미스트롯3’에서 TOP10에 오른 불사조 윤서령과 그녀의 언니 윤서희의 활약이 주목된다. 먼저 무대에 오른 언니 윤서희는 “아우보다 나은 언니가 되고 싶다”라며 노래를 시작한다. 언니가 ‘미스트롯4’에 참가한 것을 전혀 몰랐던 윤서령은 대기실에 떨리는 마음으로 언니의 인생 첫 트롯 오디션 무대를 지켜본다. 언니의 무대가 계속될수록 동생 윤서령의 감정도 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급기야 윤서령은 “(언니한테) 처음 말하는 건데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해, 언니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잠시 후 동생 윤서령도 마스터 오디션 무대에 오른다. 윤서령은 ‘미스트롯3’에서 몇 번의 탈락 위기를 딛고 TOP10에 오른 실력자. 윤서령은 “오디션 준결승 진출만 3번 했다. 그런데 결승은 못 갔다”라며 씁쓸한 속내를 전한다. 이날 윤서령은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색다른 무대로 승부를 건다. 대기실에 있는 언니가 눈물을 펑펑 흘린 윤서령의 무대는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기상천외한 비주얼로 마스터들을 집단 멘붕에 빠뜨린 참가자들의 무대도 공개된다. ‘택견 트롯’을 예고한 참가자는 무대 시작부터 공중돌기에 일자 다리 찢기까지 선보여 현장을 충격으로 물들인다. 또 맨발에 가운 차림으로 등장한 미스터리한 참가자는 가운을 벗자마자 보이는 나비 등근육으로 마스터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퍼레이드에 ‘미스터트롯3’ 선(善) 손빈아는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질겁하는가 하면, 이경규 마스터는 “역시 ‘미스터트롯’보다 ‘미스트롯’이 훨씬 재밌다”라고 폭탄 발언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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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 송가인 "내 이름 들어갔다고 다 하트 줄 수 없다" 냉정
[울릉신문]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 송가인이 냉정한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을 벌벌 떨게 한다. 1월 13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얼굴을 가린 채 오직 목소리로만 평가받는 현역부X의 미공개 마스터 오디션 무대가 공개된다. 소름 돋는 음색과 가창력으로 오디션 현장을 씹어 먹은 것도 모자라, 평가 전에는 차마 밝힐 수 없었던 마스터들과의 남다른 인연까지 모두 공개한 현역부X 주인공은 누구일지 ‘미스트롯4’ 열혈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실루엣부터 송가인과 꼭 닮은 현역부X ‘함경도 송가인’이 마스터 오디션 무대에 오른다. 노래 시작 전부터 마스터들은 “송가인이면 이미 너무 잘하는 거 아니야?”라며 술렁이기 시작한다. ‘함경도 송가인’은 지금의 송가인을 있게 한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한다. 구성진 꺾기에 여기저기서 하트가 터지지만 송가인만은 진중한 표정으로 계속 노래에 집중한다. ‘함경도 송가인’의 노래가 끝난 후 송가인은 “내 이름이 들어갔다고 다 하트를 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냉정한 심사평을 전한다. 과연 ‘함경도 송가인’의 정체는 누구일까. 그녀가 자신을 ‘함경도 송가인’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송가인의 하트를 받을 수 있을까. 이와 함께 송가인을 울컥하게 한 참가자 역시 현역부X에서 나온다. ‘구로 정수라’라는 닉네임의 참가자 무대가 끝난 후 송가인은 “같이 군부대에 갔던 사이”라며 “같이 울고 울었다”라고 참가자와의 잊지 못할 추억을 꺼낸다. 이어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참가자에 대한 진심도 전한다. 송가인과 함께 군부대에 갔던 ‘구로 정수라’의 정체는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세리 마스터가 한 참가자의 과감한 결단에 근심 걱정을 토로한다. 한 참가자가 “트롯을 위해 퇴사했다”라며 마스터 오디션 무대에 오르는 것. 무대를 지켜본 박세리는 “트롯 때문에 퇴사했다고 했을 때 너무 걱정했다”라며 해당 무대에 특히 몰입하고 집중한 이유를 전한다. 과감한 결단으로 박세리 마스터의 심장을 철렁하게 한 참가자의 사연은 무엇일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4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목요 예능, 주간 예능까지 시청률 1위를 싹쓸이하며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는 ‘미스트롯4’. ‘미스트롯4’ 열혈 시청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방송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은 1월 13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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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결국 행복했던 그들의 시절에 항복! 돌고 돌아 또 한 번 서로를 선택했다!
[울릉신문] 박서준과 원지안이 결국 행복했던 그들의 시절에 항복했다. 지난 11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최종회에서는 돌고 돌아 또 한 번 서로를 선택한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재회가 뭉클한 눈물과 다정한 미소를 동시에 유발했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4.7%, 전국 4.7%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이경도는 안다혜(고보결 분)에게 전해 들은 정보들을 통해 서지우의 형부 강민우(김우형 분)의 범죄 정황을 본격적으로 파헤쳤다. 동료들과 함께 사방으로 움직이며 증거를 모은 이경도는 그의 범죄 사실과 함께 자림 어패럴 매각 시도 사실까지 담은 기사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로써 강민우는 교도소에 수감 됐고 서지우, 서지연(이엘 분) 자매는 자림 어패럴을 지켜냈다. 그러나 이미 서로를 잃은 이경도와 서지우는 계속해서 방황했다. 서지우는 끊임없이 이경도의 주변을 맴돌았지만 세상의 시선을 의식한 이경도는 서지우를 피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지켜보던 이경도의 부모님은 괴로워하는 아들을 위해 잠깐 쉬어갈 것을 권유, 이경도는 서지우를 잊겠다는 결심을 안은 채 해외로 긴 휴가에 나섰다. 그로부터 1년이 흐른 뒤 서지우는 자림 어패럴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갔고 이경도는 서지우와의 추억이 담긴 스페인 말라가에서 홀로 지내며 일상을 보냈다. 바르셀로나에 출장을 갔던 서지우 역시 이경도와의 기억을 더듬으며 말라가를 방문했지만 이경도와 마주치지는 않았다. 수 없이 엇갈렸던 지난 과거처럼 서로를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이들은 지리멸렬 동아리 선배 차우식(강기둥 분)의 급작스러운 부고 소식으로 인해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지리멸렬 식구들과 슬픔 속에서 차우식을 떠나보낸 뒤 이경도는 다시 말라가로 떠날 채비를 했다. 하지만 출국 당일 서지우가 이경도를 붙잡기 위해 공항에 나타나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이경도 하나만 있으면 다 괜찮다는 서지우의 진심 어린 고백에 이경도는 결국 떠나지 않기로 했고 둘은 오랜 그리움을 해소하듯 서로를 품에 꼭 안았다. 이경도는 “나는 결국 우리의 시절에 항복한다”는 말을 끝으로 서지우를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드러내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풋풋했던 대학 신입생 시절부터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까지 숱한 엇갈림 속에서도 늘 서로를 사랑했던 두 사람의 서사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감성적인 영상미와 연출, 몰입도를 높이는 OST까지 더해져 매회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며 올겨울의 포근한 온기를 책임졌다. 또한 한없이 평범하지만 한없이 다정한 이경도 캐릭터의 깊은 사랑을 밀도 있는 열연으로 선보인 박서준(이경도 역), 서지우 캐릭터의 거침없고 과감한 모습 뒤 외로운 내면까지도 설득력 있게 그려낸 원지안(서지우 역)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수많은 배우들의 활약이 더해져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시켰다. 지리멸렬하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 박서준과 원지안의 첫사랑 로맨스로 잔잔한 울림을 전했던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누구에게나 있을 사랑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며 애틋하고 뜻깊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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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선수단 입국부터 이동까지 원스톱 지원
[울릉신문]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해외 선수와 관계자들의 편리한 입국과 원활한 경기장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자 맞춤형 이동 편의 지원에 나선다. 조직위는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김해·대구공항, 동대구역·대구역 등 5개 주요 교통 거점에 입국 안내데스크를 운영한다.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은 대회 전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해 참가자들의 국내 이동을 지원한다. 특히, 해외 참가자의 입국이 집중되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는 인천국제공항(T1·T2), 김해국제공항, 대구역에서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안내데스크에는 통역 인력을 배치해 공항과 역에서 대구로 이동하는 교통편과 셔틀버스 이용 방법을 비롯해 대회 일정, 경기장 위치 및 이동 방법, 선수 등록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대구의 주요 관광지 등 체류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과 주요 안내 시설에 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스페인어·프랑스어 6개 국어 통역 인력 402명을 배치해 선수 등록과 경기 안내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통역뿐 아니라 교통·관광 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운영한다. 수성알파시티역, 용지역, 임당역, 동대구역(KTX), 경산시민운동장, 육상진흥센터, 인터불고 엑스코, 두산오거리 등 주요 교통 거점과 경기장을 연결하며, 대구스타디움과 종목 경기장 간 이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해외 참가자에게 무료 교통카드를 지급해 대회 기간 대구·경산·영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경기장 이동뿐 아니라 관광과 쇼핑 등 대구 지역 내 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구상했다.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는 선수들이 입국부터 경기장 이동, 대회 참가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 참가자들이 대구에서 편안히 머물며 대구의 매력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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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2008, 지역 라이벌 경남과 1-1 무승부…
[울릉신문] 김해FC2008이 지역 라이벌 경남FC(이하 ‘경남’)와의 안방 맞대결에서 짜임새 있는 경기력과 빠른 위기 극복 능력을 선보이며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김해는 지난 15일 19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과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해는 전남과의 승점 차이를 1점 차로 좁히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개편을 단행한 이후의 완연한 상승 곡선을 그대로 이어갔다. 이날 김해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최필수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차준영, 홍욱현, 여재율이 견고한 스리백 라인을 구축했다. 허리 라인에는 박재현, 곽성욱, 최원철, 성호영이 배치되어 공수를 조율했으며, 최전방 스리톱으로는 설현진, 우제욱, 이강욱이 출격해 상대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전은 양 팀의 팽팽한 탐색전 속에서 김해가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4분 우제욱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연 김해는, 전반 26분 우측에서 중앙으로 돌파해 들어온 성호영이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이어 전반 38분 곽성욱의 패스를 받은 우제욱의 왼발 슛과 전반 추가시간(45+1분) 이강욱의 매서운 오른발 슛이 연이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김해는 박재현과 설현진을 대신해 표건희와 후벵 마세도를 투입하며 전술적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후반 8분(53분), 경남의 이찬동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투입한 프리킥을 김현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먼저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실점 직후 김해의 무서운 집중력이 발휘됐다. 실점 후 불과 5분 뒤인 후반 13분(58분), 센터서클에서 홍욱현이 시도한 롱패스를 표건희가 받아 왼쪽 측면으로 열어주었고, 이를 이어받은 성호영이 정교한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이강욱이 이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경남의 골망을 가르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강욱은 이 득점으로 자신의 올 시즌 1호 골을 기록했으며, 성호영 역시 1호 도움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김해는 역전골을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34분(79분) 마세도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표건희가 지체 없는 논스톱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골대를 강타했다. 경기 막판까지 우제욱과 이강욱을 빼고 이승재와 베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 8분에는 상대 정현욱의 결정적인 헤더를 최필수 골키퍼가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막아내며 최종 스코어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김해는 점유율(50.8% 대 49.2%)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총 16개의 슈팅(유효슈팅 7개)을 기록해 9개(유효슈팅 5개)에 그친 경남을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 지표를 뽐냈다. 손현준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팀이 성장했다는 점에서 기쁨을 느낀다"며, "실점 장면의 실수는 아쉬웠으나, 선수들을 굳게 믿었고 경기 속도를 올리려 했던 전술적 판단이 5분 만의 동점골로 이어졌다"고 총평했다. 한편, 경기력의 짜임새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저력을 입증한 김해는 오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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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승점’ 김천상무, 인천 원정서 1대 1 무승부
[울릉신문] 김천상무가 인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16일 일요일 19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1대 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김천상무는 리그 5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백종범이 골문을 지켰고, 백포는 박철우, 이정택, 변준수, 김태환이 구축했다. 중원에는 박태준과 이강현이 자리했으며, 좌우 날개에는 각각 김주찬과 고재현이 포진했다. 최전방에서는 정재민과 김이석이 호흡을 맞췄다. 정재민 K리그 통산 100경기…김천상무, 주도권 잡고 전반 0대 0 김천상무는 지난 두 차례 맞대결의 아쉬움을 설욕하고자 심기일전해 경기에 나섰다. 개인적으로도 이날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정재민이 남다른 각오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 8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정재민이 헤더로 인천의 골문을 위협하며 포문을 열었다. 경기의 주도권은 김천상무가 계속 쥐었다. 전반 13분, 김주찬이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수의 발에 걸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홈팀 인천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외국인 선수들을 적극 활용해 김천상무의 뒷공간을 파고들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막바지로 접어들수록 양 팀의 공방은 더욱 치열해졌다. 전반에만 양 팀을 통틀어 3장의 옐로카드가 나올 만큼 볼 소유권을 둘러싼 적극적인 몸싸움이 펼쳐졌다. 추가시간 5분이 주어진 가운데 김천상무는 프리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노렸지만 끝내 득점에는 실패했고, 전반은 0대 0으로 마무리됐다. 선제 실점에도 흔들리지 않았다…박세진 동점골로 승점 1점 김천상무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건희와 홍윤상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교체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초반부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며 인천을 몰아붙였다. 후반 5분에는 이건희의 패스를 받은 고재현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김천상무의 공세가 이어지자 인천도 후반 9분 두 명을 교체하며 맞대응했다. 후반 13분에는 인천이 한 차례 골망을 갈랐지만 VAR 판독 끝에 득점이 취소됐다. 위기를 넘긴 김천상무는 박세진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겼다. 박세진은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감각적인 힐킥 슈팅을 시도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20분 인천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김천상무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33분 김인균을 투입해 공격에 속도를 더했고, 이수빈까지 마지막 교체카드로 활용하며 중원에 힘을 보탰다. 끊임없이 인천을 두드린 끝에 후반 41분 마침내 동점골이 터졌다. 왼쪽 측면에서 박철우가 올린 크로스를 박세진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동점 이후 양 팀은 승점 3점을 향해 마지막까지 공세를 이어갔다. 추가시간 8분이 주어진 가운데 김인균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역전골을 노렸다. 또 한 번의 역습 상황에서도 김인균이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1대 1로 종료됐고, 김천상무는 인천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기며 리그 무패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주승진 감독은 “먼 길을 찾아와 주신 팬 여러분께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소중한 승점 1점을 가져갈 수 있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다. 선수들 역시 경기를 앞두고 지난 맞대결을 설욕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경기 중에도 양 팀이 계속해서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가며 대응했던 만큼 굉장히 치열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박철우는 K리그 왼쪽 풀백 가운데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박세진 역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에 많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선수다. 오늘 득점을 계기로 더욱 자신감을 얻어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9일 김포와의 코리아컵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2일 제주 원정, 25일 전북과의 홈경기, 29일 울산 원정을 차례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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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빛낸 세계 육상 스타들, WMAC대구2026에서 다시 뛴다!
[울릉신문] 올림픽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무대를 빛낸 육상 스타들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대구2026)’에서 다시 한번 기량을 선보인다.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대한민국), 1980 모스크바 올림픽 창던지기 금메달리스트 다이니스 쿨라(Dainis Kūla, 라트비아),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멀리뛰기 은메달리스트 제임스 벡포드(James Beckford, 자메이카), 2008 베이징 올림픽 4×100m 계주 은메달리스트 노부하루 아사하라(Nobuharu Asahara, 일본) 등이 출전한다.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는 이번 대회 10km 달리기에 출전하며, WMAC대구2026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이니스 쿨라는 자신의 주 종목인 창던지기, 제임스 벡포드는 멀리뛰기, 노부하루 아사하라는 100m 달리기에 각각 출전한다. 여러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베테랑 선수들의 도전도 이어진다. 세 차례 올림픽에 출전하고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동메달을 획득한 베냉의 노엘리 야리고(Noélie Yarigo)는 400m와 800m에 출전한다. 4회 연속 올림픽 여자 800m에 출전한 미국의 조에타 클라크-딕스(Joetta Clark-Diggs)는 100m와 200m에서 새로운 무대에 나선다. 몽골의 세르오드 바트오치르(Ser-Od Bat-Ochir)는 2004 아테네 올림픽부터 2024 파리 올림픽까지 6회 연속 올림픽 마라톤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5000m와 하프마라톤에 출전해 20년 넘게 이어온 도전을 계속한다. 이처럼 WMAC대구2026에서는 세계 육상무대를 빛낸 선수들이 세월을 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랜 기간 육상을 이어온 선수들의 참가를 통해 ‘평생 이어지는 육상’이라는 마스터즈 스포츠의 의미도 함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세계 육상 무대를 빛낸 선수들을 대구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직접 보고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등에서 개최되며, 35세 이상 세계 각국의 마스터즈 선수들이 총 34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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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대통령배 e스포츠 축제 열린다…15일부터 잇단 열전
[울릉신문] 천년고도 경주가 전국 e스포츠 선수와 팬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경주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같은 장소에서 ‘2026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활성화와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아마추어 대회다. 올해 지역 예선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경주에 모여 최종 승부를 펼친다. 경기는 △이터널 리턴 △브롤스타즈 △FC 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4개 정식 종목과 전략 종목인 △뿌요뿌요 e스포츠 등 모두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주요 경기는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치지직, SOOP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어 열리는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는 장애인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대회다. 경기는 선수들의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PC와 모바일, 체감형 스포츠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기간에는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과 e스포츠 팬들에게는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강점에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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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대성전’에서 되살아난 조선의 건축 기술, 24일 준공식
[울릉신문] 종로구는 조선시대 전통 건축의 정수를 되살리는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국가유산청과 함께 8월 24일 11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앞마당(명륜3가 53)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2023년 9월부터 이달까지 35개월간 진행해 온 대성전 해체 수리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공사에 힘써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국가지정유산(보물) 대성전은 공자 및 4대 성인, 공자의 제자들, 우리나라 명현 18인 등 총 39위의 위패를 봉안한 유교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1398년(조선 태조 7년)에 세워졌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602년(선조 35년)에 재건했다. 2021년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정기 모니터링에서 대성전 동북측 추녀 처짐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2023년 9월 보수에 들어가 이달 준공했다. 구는 공사 과정에서 기존 목부재는 최대한 되살리고 전통 수제 기와와 안료 등 옛 기법을 적용해 대성전의 원형과 역사적 가치를 복원했다. 특히, 1602년 당시 목수들이 남긴 상량 묵서뿐만 아니라 단일 부재로는 국내 최장 길이인 18.8m의 평고대를 발견했다. 조선시대 장인의 기술력과 전통 건축의 정교함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반자 상부에서는 숙종 30년(1704) 이전 시기로 추정되는 긋기단청 형식이 드러나 조선 초기 회화 연구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반자청판 도배지에서도 왕실 청색 능화지와 청염색지 등을 발견했으며 올해 안으로 도배지 분리·보존 처리에 착수해 정밀 조사·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준공식에 앞서 이날 10시부터 성균관 주관으로 대성전 위패를 본래 자리로 모시는 환안 행차가 있을 예정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대성전이 지닌 건축사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확인하는 대장정이었다“라며 "소중한 역사와 전통이 후대에 온전히 이어질 수 있게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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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음악축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3년 간 인천서 열린다...관람객 15만 명 기대
[울릉신문] 인천관광공사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이 향후 3년 간 인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국내외 관람객 15만 명 이상이 인천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 영종구, ㈜롤링홀은 18일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 간 인천 개최 지원 ▲페스티벌과 연계한 인천‧영종구 체류관광 활성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프로그램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은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향후 3년 간 인천 개최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장기 개최는 인천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행사를 대규모 이벤트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이벤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공연 관람을 위해 인천을 찾은 방문객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며 관광과 숙박, 소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관람객 이동 편의를 위해 인천 지역과 수도권, 지방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숙박 예약을 지원하는 ‘인천 마이스 하우징 뷰로’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관광객의 관심과 수요에 맞는 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인천 관광안내데스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의 3년 간 인천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81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글로벌 이벤트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외 관광객이 인천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은 오는 9월 5일과 6일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메인‧서브를 포함한 총 5개 무대가 운영되며, YB, Young K(DAY 6), 김준수(XIA), 체리필터, 국카스텐 등 국내외 아티스트 70여 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롤링홀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영종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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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빅뱅 고양 공연 앞두고 인파 안전관리 현장점검 추진
[울릉신문] 경기도가 대규모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빅뱅 고양 공연을 앞두고 18일 공연장 안전관리와 인파 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추진했다. 고양 빅뱅 월드투어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하루 평균 약 3만6천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연장 내·외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고양시, 공연 관계자 등과 공연 대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공연 전후 특정 시간대에 관람객이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공연장 출입 과정과 이동 동선, 공연장 주변 인파 밀집 위험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관람객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도 점검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인파가 집중되는 대규모 공연은 시설안전뿐 아니라 많은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하는 과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공연 전까지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보완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공연이 마무리되는 23일까지 고양시와 공연 관계자 등과 안전관리 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공연과 지역축제 등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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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밤바다의 특별한 추억, ‘달빛고래트레킹’ 29일 개최
[울릉신문]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사라진 여름밤, 달빛을 따라 바다를 걷는 특별한 여행이 영덕에서 펼쳐진다. 영덕군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고래불·대진 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026 달빛고래트레킹’을 개최한다. ‘달빛고래트레킹’은 낮보다 더 아름다운 영덕의 밤바다를 따라 걷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달빛과 별빛, 수평선 너머 어선의 불빛, 파도 소리가 어우러진 해안 길을 걸으며 영덕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고래불국민야영장을 출발해 대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재미있는 미션에 도전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백사장 보물찾기’는 넓게 펼쳐진 대진해수욕장 백사장을 무대로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이색 체험으로, 여름휴가의 마지막 추억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파도 소리와 어우러지는 해변 음악 공연이 개최돼 여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처럼 걷기·체험·공연·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달빛고래트레킹’은 단순한 야간 트레킹을 넘어 영덕의 밤을 오감으로 즐기는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공식 누리집이나 영덕관광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수려한 영덕의 바다 풍경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회복의 힘으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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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6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티스트 신작부터 아카데미 출품작,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감독의 작품까지… 칸·베니스·베를린이 주목한 35편
[울릉신문]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이 국제경쟁 단편 부문 35편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35편 모두 한국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BIAF2026 단편 경쟁에는 칸영화제 단편 경쟁과 감독주간, 라 시네프 선정작을 비롯해 베니스·베를린국제영화제 선정작이 포함됐다. 또한 아카데미와 선댄스, 안시, 로카르노 등 세계 주요 영화제가 주목한 최신 애니메이션들이 선정작에 포함됐다. 칸·베니스·베를린이 선택한 최신작 BIAF2026 단편 경쟁 부문에 올해 칸영화제 단편 경쟁작인 '세상의 끝', '라스트 스프링', '시스터 스위밍'을 비롯해 감독주간 선정작 엘리자베스 홉스의 '고(故) 대령의 딸들', 야노 호나미의 '에리'가 선정됐다. 칸영화제 시네프 선정작인 한국 최원정 감독의 '새의 랩소디'도 한국 관객과 처음으로 만난다. 베니스국제영화제 단편 경쟁작인 '가위바위보', '머나먼 푸른빛'도 소개된다. 특히 '머나먼 푸른빛'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플로우'를 제작한 세크르블루 프로덕션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작 '우주비행사들'과 공식 선정작 '이니 미니 마이니 모!', '진지한 생각'도 BIAF2026을 찾는다. 아카데미가 주목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BIAF2025 애니비 초이스상을 수상한 '진주눈물을 흘리는 소녀'가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 5편 가운데 4편이 BIAF 수상작이었다. 올해도 BIAF2026에서 차기 아카데미 후보로 주목받는 작품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메타피어'는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이자 '도쿄 구울'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모리타 슈헤이 감독의 신작으로, 독창적인 SF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이다. '공상가의 일상'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스토리 아티스트, 스티븐 P. 니어리 감독의 작품이다.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으며, 내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출품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플리즈'와 '버텨내기'를 비롯해,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 맥스 포터와 구와하타 루의 '카툰 피직스'도 만날 수 있다. 아카데미 회원 감독인 야마무라 코지의 '봄바다', 안카 다미안의 '마더후드', 그리고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장을 역임한 자넷 양이 제작한 콴 카미 감독의 '종이 딸'도 이번 경쟁에서 눈여겨볼 작품이다. 또한 올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작 '필룩'과 '게르킹'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실험적인 애니메이션 표현 방식을 보여준다.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감독의 화제작 '위층 이웃들에게'는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2'에서 애니메이터로 참여한 코니 허 감독의 데뷔작이다. 디즈니·드림웍스·픽사 출신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구글 딥마인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선댄스영화제와 트라이베카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다. '사바'는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2' 등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리론 토파즈 감독의 작품이다. '퍼스트 헤어컷!'은 픽사의 '소울', '엘리오' 등에 참여한 이보 코스 감독의 작품으로, 뛰어난 비주얼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아키라'의 총작화감독 나카무라 타카시가 연출한 '태양의 장미와 달의 라피스', 한국 작품 '퇴마록'의 슈퍼바이저이자 봉준호 감독 '앨리'에 리드 애니메이터로 참여하고 있는 백나현·백다현 공동 감독의 '엠티'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스톱모션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실험적인 시각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에멀젼', 안시 MIFA 단편 프로젝트 피칭 SACD Prize 수상작 '제설차의 밤' 또한 주목작이다. BIAF2026 국제경쟁 단편 선정에는 문수진 감독, 김소미 씨네21 기자,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이은화 전 프로그래머가 참여했다. 3개월에 걸친 심층 심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작품 가운데 최종 선정작을 결정했다. 선정작 전체 리스트는 BIA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은 2026년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BIAF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공식 지정한 국제영화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