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1(목)

NEWS ON AIR

울릉군, 2024년 독도아카데미 교육 운영
전국 03-20 18:32
울진군, 후포~울릉도 바닷길도 기지개
전국 03-20 13:21
울릉군 관광지 근로자 친철·안전교육 실시
전국 03-19 13:27
울진해경, 여객선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 운항 재개 전 현장 점검
뉴스 03-14 15:37
울릉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행정 펼친다
뉴스 03-05 18:49
2040 울릉 군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
뉴스 03-05 14:39

핫채널

뉴스더보기 +

대구·경북더보기 +

부산·울산·경남더보기 +

  • 전근휘 03-21 10:06

    울주 영남알프스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울릉신문]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2024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가 공식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울주군이 후원한다.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이며, 천종원, 이도현, 김자인, 서채현 등 세계 최정상급 클라이머들이 참가해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여 이목을 끈다. 대회 종목은 △리드(제한시간 안에 높은 경사면을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겨루는 경기, 경기벽 각도 90~180도 내외) △스피드(15m 수직벽에서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경쟁해 최단 시간 내에 등반하는 경기) △볼더(낮은 높이의 암벽에서 짧은 경로를 따라 등반하는 종목) 부문으로 구분된다. 오는 22일 남·여 스피드를 시작으로, 23일 남자 볼더와 여자 리드, 24일 남자 리드와 여자 볼더 순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관람은 누구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를 발탁하는 경기인 만큼 선수들이 부상없이 모든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대회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이 관광명소는 물론 명실상부한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클라이밍은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데뷔해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은 2016년 정식개장 이래 매년 평균 1만 명 이상의 엘리트, 동호인 암벽등반가들이 방문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하고 있다.
  • 서울더보기 +

  • 전근휘 03-21 10:48

    문화재청, 궁중 도시락 맛보고 야경 감상하며 즐기는 경복궁의 밤

    [울릉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경복궁 소주방에서 조선시대 궁중의식을 체험하고 경복궁 야경을 탐방하는 「2024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오는 4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하루 두 차례씩 개최한다. 온라인 입장권 예매는 3월 22일(1차 행사: 4.3.~4.21.)과 4월 12일(2차 행사: 4.24.~5.1.)에 나누어 진행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체험하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경복궁 북측권역의 야경을 탐방하는 궁궐 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6년 시작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소주방에서 전통 국악공연을 관람하면서 궁중음식인 ‘도슭수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도슭수라상’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받았던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유기 도시락에 정갈하게 담아 제공되는데, 올해부터는 채식(비건) 메뉴를 새롭게 더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채식 메뉴는 행사 참여 3일 전까지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을 통해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궁중음식 체험을 마치면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경복궁 야간 탐방이 이어지는데, 자경전을 시작으로 장고, 집옥재, 팔우정, 건청궁을 거쳐 향원정에 이르는 경복궁 북측 권역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가 점등되었던 장소인 건청궁과 향원정에서는 근대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던 고종의 이야기를 담은 극을 관람할 수 있으며, 경복궁 별빛야행의 백미이자 취향교를 건너며 즐기는 향원정의 야경은 조명과 조화를 이뤄 낮과는 또 다른 특별한 정취를 선사할 것이다.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 입장권은 오는 3월 22일과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회차당 34명(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참가비는 6만 원이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인당 2매까지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문화재재단도 국가유산진흥원으로 새롭게 거듭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국내외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도심 속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 경기·인천더보기 +

    대전·세종·충청더보기 +

  • 전근휘 03-21 09:41

    부여군,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스미싱 문자’주의보

    [울릉신문] 부여군이 지난 21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 폐기물 무단투기 과태료 관련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퍼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로 단속되어 과태료가 부과됐다.”라는 내용의 문자가 주민들에게 무차별 배포되고 있으며, 과태료 확인을 위해 링크 접속을 유도하고 있다. 피해자가 문자의 연결 주소를 클릭하면 정부24 누리집으로 이동한 뒤 인증하게끔 속이거나 가짜 민원신고 사이트로 이동하게 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이를 금융 결제 사기에 이용하고 있다.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으면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지 말고 환경과로 전화해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실수로 눌렀다면 지체하지 말고 불법스팸대응센터로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하며,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다면 금융감독원 콜센터로 연락해야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 폐기물 관리법 위반사항 적발 시 문자가 아니라 우편을 통해 공문과 과태료 고지서 등을 통지하고 있다.”라며 “출처가 불확실한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지 말고 삭제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강원더보기 +

  • 전근휘 03-21 08:10

    태백시보건소,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난임 지원사업 확대 운영 및 신규 사업 추진

    [울릉신문] 태백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를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를 확대하여 지원한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을 위한 ‘임신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가임력 보존을 위한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난임 진단서’를 제출한 모든 난임부부(사실혼 인정)에게 인공수정 등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도록 확대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검진 참여기관에서 실시한 필수 가임력(여성의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남성의 정액검사) 검진비를 1회 지원하는 사업이며,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 시술비 확대 지원과 임신사전 건강관리 및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출산율 향상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주·전라더보기 +

  • 전근휘 03-21 10:50

    강진군, 초록믿음강진 쇼핑몰 매출 급상승...고객만족 교육 실시

    [울릉신문] 강진군은 지난 20일, 초록믿음강진 온라인 쇼핑몰 입점업체 대상으로 품질관리, 고객서비스 처리 방안 및 매출 증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록믿음강진 쇼핑몰은 지역사랑상품권을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는 ‘착(Chak) 2.0’ 시스템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탑재한 지역몰로, 지난 2월에 리뉴얼 오픈 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특히, 강진군에서 사용한 금액의 절반을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이른바 ‘반값 강진 여행’ 시책과 연계한 결과, 초록믿음 쇼핑몰이 3개월이 채 안된 기간 동안 지난해 1년 매출의 170%를 초과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축제-관광-경제의 시너지효과를 제대로 입증하고 있다. 반값 강진 여행은 강진군이 올해 처음 추진 중인 파격적인 관광 지원책으로 2인 이상의 가족이 강진으로 여행을 오면 소비 금액의 50%,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반값 여행의 탄력을 받아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열린 강진청자축제장에는 지난해보다 91% 더 늘어난 30만 8,651명이 다녀갔으며, 1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강진군을 방문한 관광객 수도 전년도 28만 5,518명에서 50만 4,30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가 늘어, 비교적 비수기인 1/4분기임에도 관광객이 몰려오는 ‘반값 효과’를 톡톡히 증명해냈다는 평가이다. 관광객 흥행과 함께 청자축제 기간에 맞춰 리뉴얼 된 초록믿음강진 쇼핑몰 매출의 급상승에 따라 스토어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은 만족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초록믿음 쇼핑몰에 입점한 ‘혜준수산’ 김효준 대표는 “오픈마켓이나 라이브 커머스 등 생소했던 마케팅 방법에 대해 군의 도움을 받아 알게 되고 추진한 결과, 매출 상승과 연계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은 이날 교육을 통해, 쇼핑몰 품질 및 고객관리 교육과 함께 올해 선정된 ‘소상공인 정기구독 지역몰’ 중기부 공모사업 설명회를 같이 추진해 불경기 타개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앞으로 확보된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2억 2천만 원으로, 연중 다양한 기획전 개최와 정기구독관 할인 이벤트 등 쇼핑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반값 가족여행 프로그램 운영 등의 영향으로 강진의 농수특산물 등 1차 산업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 브랜드 신뢰, 반복 구매, 매출 증대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은 올해 새롭게 조직됐으며 추진단 내 플랫폼육성팀에서 초록믿음 쇼핑몰과 함께 팝업스토어, 오픈마켓, 폐쇄몰 입점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상품 매출 증대를 견인해가고 있다.
  • 제주더보기 +

    포토슬라이드
    1 / 3

    연예/방송

    스포츠

    문화/행사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