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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경남에서 똑똑하게 즐기는 실내관광지 여행
-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여름방학 동안 무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실내관광지 10곳을 소개했다. 여름철 역사, 문화, 과학, 자연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경남의 실내관광지를 돌아보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경남의 청량한 바다와 푸른 숲을 바라보며 지역 여름 별미를 맛보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최초 유등 전문 전시관으로,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비롯된 유등의 역사와 예술을 실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현재 남강 유등과 진주실크, 진주검무, 혜원 신윤복의 작품을 엮은 기획전이 운영 중이며, 하모등 만들기, 유등 띄우기, 야광소망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인근에 진주성, 촉석루가 있어 같이 들러보기 좋으며, 진주의 대표 음식인 육전과 진주냉면으로 무더위를 달래보는 것도 좋다. 항공우주과학을 테마로 한 전시, 체험으로 우주 항공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관이다. 1층 전시관에는 우주항공역사관, 항공산업체험관, 만들기 체험랩, 기획전시관 등이 있고, 2층 전시관에는 우주항공탐험관, VR체험 항공놀이터, 4D입체영상관 등이 있어 우주항공에 대해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인근에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있어 함께 들러보기 좋으며, 관람 후 여름 별미인 사천 전어구이, 새우튀김으로 미각 여행을 즐겨볼 수 있다. 항일 독립운동 단체인 의열단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투사들의 의열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항일운동 역사체험 시설이다. 직접 의열단이 되어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체험 완료 후 의열단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주변에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국립밀양기상과학도 있어 같이 둘러볼 만하다. 관광지 체험 후 밀양의 얼음골 사과 주스로 시원하게 여행을 마무리해도 좋을 듯하다. 1관 어촌민속전시관은 어촌의 전통문화와 어업의 변천사에 대해 전시하고 있다. 2관 조선해양전시관은 국내 선박의 발달사와 선박 건조기술, 배를 만들고 움직이는 원리를 살펴볼 수 있다. 1층에는 유아 조선소가 있어 노젓기 체험, 시뮬레이션 체험을 할 수 있다. 2층에는 선박의 역사, 조선기술 성장 과정, 미래 첨단 조선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관람을 마친 후에는 거제의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드라이브를 즐기고,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해물구이, 해물칼국수, 해물라면으로 바다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한다. 다양한 곤충 표본과 살아있는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자연사 과학관이다. 1층 생태유리온실에는 온대관, 냉대관, 사막관, 열대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기후에서 살고있는 곤충과 동·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2층 곤충탐구관에는 배추흰나비의 한 살이 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고, 여러 곤충 표본들을 관찰할 수 있다. 주말에는 곤충 표본 만들기 체험도 열리고 있다. 관람 후 근처 솥바위에 들러 부자 기운을 받아보고, 의령 향토 음식인 메밀국수와 망개떡을 먹어보는 것도 경험해볼 만하다. 함안박물관은 함안 말이산고분군 배경으로 조성된 문화휴식공간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말 갑옷과 불꽃무늬 토기, 수레바퀴모양토기, 새 모양이 붙은 미늘쇠 등 가야 시기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인근에는 함안연꽃테마파크가 있어 700여년전 아라홍련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 후 함안의 특산품인 수박과 메론을 맛보며 여름날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에 위치한 고성공룡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공룡화석을 관찰하고 세계의 여러 공룡을 학습할 수 있는 곳이다. 1층 중앙홀의 전시실에는 공룡 전시골격 복제품, 부조화석, 일반화석 등이 전시되어 있고, 특히 오비랩터와 프로토케라톱스의 진품화석을 직접 볼 수 있다. 관람 후 고성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며 푸른 바다를 감상하고 고성의 별미인 갯장어(하모) 샤브샤브를 맛보는 것도 추천한다.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유배문학관으로 유배와 유배문학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전시실은 향토역사실, 유배객들이 남긴 문학과 예술을 살펴볼 수 있는 유배문학실, 유배 가는 길과 유배지의 생활을 체험해보는 유배체험실, 남해 유배객 6명이 남긴 문학을 이해하는 남해유배문학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 후에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지족죽방렴을 둘러보고, 유자 카스테라 등 유자 향이 가득한 디저트로 입맛을 달래보는 것도 추천한다.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고소산 중턱에 자리한 과학관이며, 전시관, 영상관, 체험관, 야생화단지 등을 두루 갖춘 체험 중심 공간이다. 샌드아트와 만들기 체험 등 상시프로그램은 물론, 섬진강 생물을 알아보고, 강변에서 여름철 별자리를 관찰하는 ‘섬진강 모래길 달빛기행’ 같은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체험 후에는 화개장터를 거닐며 하동의 밤파이, 녹차아이스크림 등으로 달콤한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고려 팔만대장경 세계기록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이다. 팔만대장경의 역사, 문화적, 보존과학적 가치를 상설전시하고 있고, 경전의 탄생부터 조판, 전승까지의 전 과정을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근처 해인사로 이어지는 숲길이 있어 여름날의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후 고소하고 쫄깃한 합천 삼겹살을 맛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경남으로 휴가 오셔서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도 감상하시고, 경남의 실내 관광지에서 시원하고 유익한 체험도 하고, 여름 별미도 맛보시면서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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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도민들에게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중국 광둥성 지역, 인도양 국가 등에서 치쿤구니야열 유행이 확산함에 따라 해외여행 전·중·후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강조했다. 치쿤구니야열은 매개모기인 숲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며,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지난 2010년에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환자를 전수 감시하고 있으며, 2013년 국내에 첫 환자가 유입된 후부터 2025년 7월 25일까지 총 71명이 신고됐고, 모두 해외방문 후 감염되어 국내에 유입된 사례이다. 방역당국은 치쿤구니야열의 국내 유입을 대비하기 위해 국내 유입가능성에 대하여 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유행 상황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으며, 중국(광둥성),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을 검염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하여 입국자 대상으로 집중 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는 주요 매개모기인 이집트숲모기는 서식하지 않지만, 흰줄숲모기가 국내에 서식하고 있어 감염환자 해외 유입 시 잠재적인 노출 가능성이 있다. 치쿤구니야열 등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외여행 후 입국 시, 발열, 관절통, 근육통 등 증상이 있으면 Q-CODE(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13개소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 한다. 노혜영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도민들께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행 전, 여행 중, 입국 시, 여행 후 전 과정에 걸쳐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에 각별히 주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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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4차 공모 선정, 국비 160억원 확보
- [울릉신문] 경상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시한‘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4차 공모’에 구미시, 포항시, 영천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총 160억원을 확보했다.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 혁신·문화·복지·편의시설의 확충과 업종고도화 등을 추진해 입주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차·편의시설 확충’과 ‘열린 문화광장 조성’ 사업에 구미시는 2028년까지 4년간 총 298억원(국비 70억원)을, 영천시는 2028년까지 4년간 총 105억원(국비 70억원)을 투입하고, 포항시는 ‘열린 문화광장 조성’에 2027년까지 3년간 총 28억 6천만원(국비 2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주차 편의성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산단 내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공모 사업이 경북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 편의 증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경북도는 K-산단펀드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 시설 현대화,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경상북도 산업단지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핵심적인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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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소방, 관내 주택화재 발생 증가!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 필요
- [울릉신문]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경북도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총 286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11명, 부상자 23명의 인명피해와 29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주택화재 발생 건수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2년에는 691건, 2023년에는 701건, 2024년에는 724건으로 기록됐으며, 같은 기간 동안 인명피해는 사망자 41명, 부상자 254명 등 총 295명에 달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2024년 기준으로 단독주택이 504건(69.6%)으로 가장 많았으며, 공동주택 175건(24.2%), 컨테이너 등 기타 주택에서 45건(6.2%)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360건(49.7%)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 160건(22.1%), 원인 미상 97건(13.4%), 기계적 요인 45건(6.2%), 기타 62건(8.6%) 등이 뒤를 이었다. 부주의 사례를 살펴보면 ▵저용량 멀티탭 사용 ▵음식 조리 중 식용유 착화 ▵아파트 계단실에서 담배꽁초 투척 ▵전기장판 사용 부주의 ▵가스렌지 취급 부주의 등이 있었다. 특히, 지난해 2월 ○○군 소재 단독주택에서는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1명과 주택 일부가 소각되는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주택화재 예방 방법으로는 ▵주택마다 소화기 비치 ▵스위치형 콘센트 사용 ▵식용유 요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정해진 흡연구역에서 흡연하기 등이 있다. 또한, 전기장판은 접거나 라텍스를 겹쳐서 사용하지 말고, 과열 방지 기능이 있는 장판을 사용하며 향초 등은 받침대에 고정해 사용하고 잠들기 전, 외출 전에는 반드시 전원을 꺼야 한다. 한편,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무작정 밖으로 탈출하는 것이 아니라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수칙을 따라 상황에 맞는 대피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주택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부주의이므로, 도민 여러분께서는 화재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주택화재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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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부산 선적(제2022신방주호) 화재 사고 관련 비상 대책 회의 개최
- [울릉신문] 부산시는 1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부산 선적 화재 사고 관련 비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월 13일 오전 8시 39분경 전북 부안군 북서방 5.4해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부산(서구) 선적(제2022신방주호) 화재 사고에 따른 상황 점검과 지원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현장 상황을 판단하고 향후 상황관리 방향과 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신속 정확한 대응 및 지원을 위해 긴급대응반을 편성한 후 부안 현지에 급파해, 현장 상황관리와 함께 시 차원의 지원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다. 회의에는 해양 및 재난안전 부서를 비롯한, 해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날 사고 개요 및 피해 현황 등 관련 보고를 받고 인명구조에 필요한 인력 및 자원 현황과 지원사항 등 실질적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박형준 시장은 “정부와 전라북도, 부안군, 해경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개인 어선이라 실종자 가족에 대한 지원 등이 부족할 수 있으니 시에서 행정력을 총동원해 적극 지원하여 사후 조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선박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 불안감이 고조되는 만큼 선박사고 예방에 보다 더욱 신경을 쓰고, 선박사고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대책방안 마련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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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도내 1시간대·수도권 2시간대 시대 연다”
-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정부가 수립하는 ‘2025년 국가교통망 계획’에 경남도 중점 건의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도내 1시간대‧수도권 2시간대 교통망’ 구축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도정 방향인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 실현을 위해 복지·동행·희망 1호 정책인 경남패스를 시작으로, 교통약자와 벽·오지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대중교통 복지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내 주요 간선 도로망 21개 사업(141.4km, 3조 7,556억 원)이 지난달 23일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올 상반기에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43km, 2조 4,650억 원) 등의 국도 지정(승격)이 확정될 예정이며, 이는 남해안 지역의 교통망 강화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복선 84.52km, 2조 9,841억 원) 등을 포함한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진례 JCT~진해신항(15.3km, 4→6차로 확장)을 연결하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도 확정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국가 균형 발전과 주민 수요를 근거로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고, 관계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등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추진 중인 철도‧도로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고 민원 해결을 지원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주요 사업을 적기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초광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경·부·울 광역철도망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 동남권순환광역철도(54.6km, 3조 12억 원)와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48.8km, 3조 424억 원)는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동부 경남 주민들의 출퇴근 교통 여건을 개선할 부전~마산 복선전철(32.7km, 1조 5,766억 원)도 연내 개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관계 기관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경남 서부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망인 남부내륙철도(174.6km, 6조 6,920억 원)는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현재 지역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2월 13일 고성, 2월 14일 진주)가 진행되고 있다. 함양~울산 고속도로(144.55km, 7조 119억 원)와 김해공항IC~대동JCT(8.7km, 4,505억 원) 등 신규 고속도로 건설·확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올해 준공을 앞둔 일반국도·지방도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무계~삼계(13.76km, 4,744억 원) 등 3개 지구 일반국도와 생림~상동(8.56km, 2,167억 원), 산청~금서(3.2km, 278억 원) 등 4개 지구 국지도 건설사업 등이 정상 추진 중이다. 이들 도로망이 완공되면 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되고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환경이 개선돼 도민들의 교통 편의와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교통비 절감·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도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대중교통 소외지역과 교통약자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경남패스’는 고령자와 저소득층(월 15회 이상 이용 시)에게 대중교통비 전액을 지원한다. 청년의 범위도 39세까지 확대해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한다.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22대(신규 4대, 교체 18대) 추가 도입하고, 12개 시군에서 운영되던 바우처택시도 전 시군으로 확대(800대→950대)할 예정이다. 고령자와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저상버스 241대(신규 221대, 교체 20대)도 추가로 도입한다. 대중교통 소외지역에는 브라보택시(923→963마을)를 확대 운영하고, 522개의 벽지노선(4,724km)을 지정해 벽·오지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축한 ‘경남형 수요응답형(DRT) 대중교통 플랫폼’을 활용해 4개 시군의 교통취약지역에 수요응답형 버스를 도입하고, 하동군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농촌형 자율주행자동차를 본격 운행한다.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올해는 경남도가 추진해 온 물류·교통인프라 확충 노력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민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복지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남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교통망 구축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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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문화예술회관, KBS대구와 '문화예술 동행 시작'
- [울릉신문]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이 경북 최초로 KBS대구방송총국과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선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1일 KBS대구방송총국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제작 및 홍보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공공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발전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 △TV·라디오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공동 제작운영 △공동 운영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제반 자원 제공 △KBS매체를 활용한 공동 운영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정현덕 KBS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은 “문화행사가 대도시에 집중되는 현실을 고려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를 시작으로 경북 전역으로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싶다”고 했다. 유영익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 공영방송을 활용한 기관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3월에 KBS 대구 대표 방송인 FM 클래식 특집기획 '포시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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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세계유산 하회마을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 [울릉신문]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와 사단법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함께 오는 2월 12일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은 우리 세시풍속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 중 하나다. 예로부터 한 해의 풍작?풍어를 기원하며 동제(洞祭)를 행하고, 운수를 점쳤다. 또한 절식(節食)으로서 약밥, 오곡밥, 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이날 행해지는 제의와 놀이로는 지신밟기, 별신굿, 쥐불놀이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12일 오전 6시 30분 화산(花山) 서낭당에서 동제를 행하는 것으로 시작돼 차례로 국신당과 삼신당에서 동제를 행한다. 이후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서 탈춤 한마당을 벌인다. 한편 낙동강 변 하회마을 나루터에서는 소원지 쓰기 프로그램 진행 후 달집과 함께 태우며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보다 풍요로운 삶을 성취하고 마을의 건강과 안녕, 풍년을 기원하고자 하는 하회마을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동제를 올리고, 화산 위로 솟아오르는 보름달만큼 넉넉했던 선조들의 나눔의 참뜻을 기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보존과 계승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시민에게 대보름 달처럼 밝고 환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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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용인특례시, 울릉크루즈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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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울릉군 보훈단체, ‘ 호국·안보 역사를 되새기며, 유공자 역사 탐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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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울릉군 정주여건 개선 신호탄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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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울릉군의회 행정의 소통 강화를 위한 2025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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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울릉도, 디자인으로 미래를 열다! ‘울릉올랭展-디자인 울릉 탐구생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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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울릉군의회 “울릉의 미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울릉의 미래관광은 고부가가치 생태관광에 집중해야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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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울릉군의회 울릉군 맞춤형 해상 이동권 확보 시급 “울릉군 해상항로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 5개 정책항목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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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12-05 14:03
울릉군의회 “울릉의 미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울릉의 미래관광은 고부가가치 생태관광에 집중해야 ”제언
[울릉신문] 울릉군의회 한종인 의원은 5일 제290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의 미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관한 제언을 내놓았다. 한 의원은 “우리 울릉군은 청정섬이자 경이로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보물 같은 곳이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의 편리함을 위한 환경파괴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어 “물론 생활 개선과 접근성 향상 등 개발의 필요성을 부정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울릉의 자연을 훼손하면서 얻는 편리함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라는 의문점을 던지며 울릉군의 미래 경쟁력은 대규모 토목사업이 아닌 울릉만의 특성을 살린 생태·휴양·치유 관광에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한 의원은 보전 중심 관광의 선진사례 벤치마킹 필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뉴질랜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아이슬란드 생태휴양지 등을 예시로 들며, 위 관광지들은 소규모 관광객 수용 및 대규모 개발 제한, 환경보전 기금 의무화 등의 정책을 통해 난개발을 막고 자연을 보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말했다. “오히려 개발을 억제하고, 제한했지만 결과적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이 찾는 프리미엄 관광지가 됐다.”라며 “울릉의 미래 관광 또한 이러한 고부가가치 생태관광에 집중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육지와 차별된 생태환경을 관광상품으로 특화,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닌 경험하는 곳으로의 관광산업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라며 “그렇게 된다면 대규모 개발없이도 고부가가치 관광을 실현할 수 있다며 이것이 지속 가능한 관광이며 울릉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소중한 유산은 인위적인 구조물이 아닌 조금은 불편해도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라며 울릉의 미래는 생태관광에 달려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전근휘 12-05 14:02
울릉군의회 울릉군 맞춤형 해상 이동권 확보 시급 “울릉군 해상항로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 5개 정책항목을 제안
[울릉신문] 울릉군의회 홍성근 의원은 5일 제290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군민의 생존권이자 인권인 해상 이동권의 안정화와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 의원은 “울릉군은 12월 중순 약 2주간 사상 초유의 해상 고립 사태에 직면할 뻔했다며 다행히 선사 간의 합의로 일단락됐으나, 그 여파와 향후에도 이런 일이 없지 않을 거란 불안감은 군민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남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단순한 교통 불편을 넘어 주민의 생존권과 지역 경제 그리고 울릉군의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차대한 현안이라며 군민의 기본권이자 인권이 침해받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군민의 사회활동 및 생필품 수급, 환자 이송, 학생 이동 등 일상생활 전반이 여객선에 의존하고 있다며 여객선이 중단될 경우 관광업 등 지역 경제가 사실상 마비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면서, “이제는 울릉군 지역 맞춤형 해상 이동 수단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연륙교 건설이 불가능한 현실에서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 공공의 역할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울릉군민의 해상 이동권은 단순한 교통권이 아니라, 주권이자 인권, 그리고 국민의 기초적 복지 문제라며 국가의 재정이 수반되는 국가사업화 추진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 의원은 신안군, 서해 5도 등 선진사례 벤치마킹 필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안군은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여객선 공영제를 도입하여 다수의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항로를 국가보조항로로 지정, 주민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있으며 서해 5도는 인천시의 아이바다패스 제도를 통해 전국 최초 여객선의 대중교통화를 실현하고 있다.”라며 다음과 같은 5개 정책 항목을 제안했다. 1. 울릉권 해상항로의 여객선 공영제 도입 및 국가보조항로 지정 2. 긴급 수송 체계 구축 3. 주민, 관광객 이동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4. 주민의견수렴 및 민·관 협력체계구축 5. 국가사업화 추진 및 예산확보 홍 의원은 “정부가 최근 지방이 스스로 사업을 결정할 수 있는 자율성을 확대하고 재정이 수반되는 국가사업에도 지방 우대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만큼 울릉군의 해상 이동권 문제도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전근휘 12-04 16:21
울릉군, 재단법인 울릉군 인재육성재단 출범
[울릉신문] 울릉군은 2025년 12월 4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재단법인 울릉군 인재육성재단” 출범식을 열고,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새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울릉군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재단법인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울릉군 인재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법인 설립 허가 및 등기를 완료함에 따라 울릉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출범식에는 종전의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임원진, 교육 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 등 지역 구성원이 참석하여 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울릉군 교육의 새로운 기반 마련을 위한 대내외 지지 기반을 확보했다. 재단은 향후 장학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하며, 특히 울릉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성적과 관계없이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월세를 월 30만 원 한도로 지원함으로써 울릉도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장기 계획으로 교육 여건이 열악한 울릉 지역 학생들을 위해 울릉군인재교육원을 설립하여, 육지 학생과 동등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울릉고등학교를 지역 명문학교로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남한권 이사장은 “울릉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재단이 첫걸음을 뗀 만큼,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재단 설립은 단순한 장학사업을 넘어, 울릉군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 및 주거 지원, 지역 내 교육 여건의 체계적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제도 운영을 통해, 울릉도가 동해 유일한 도서 군으로써 교통 및 생활정주환경이 열악함에도 지역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지역 인재의 육성 및 정착을 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전근휘 12-03 13:35
울릉도, 디자인으로 미래를 열다! ‘울릉올랭展-디자인 울릉 탐구생활’ 성황리에 개최
[울릉신문]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콘텐츠디자인융합학부가 주관한 ‘울릉올랭展 – 디자인 울릉 탐구생활’ 전시회가 11월 27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2025년 한동대학교 디자인학부 졸업작품 전시회로, 울릉도의 지역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는 12팀의 졸업작품 부스 설치를 통해 풍성하게 채워졌으며, 전시 부스는 지역 특산물 브랜딩, 공공환경디자인, 관광활성화 등의 주제로 나누어, 울릉도의 자연과 문화,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졸업작품 전시를 넘어 울릉도 지역 발전을 위한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한동대 디자인학부 학생들은 졸업작품 제작 과정에서 울릉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디자인으로 발굴하고, 현실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작품을 제작했다. 11월 27일 개막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이진구 한동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그리고 울릉 주민 및 관광객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했다. 이어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학생들의 브랜딩 제작 과정 발표와 함께, 울릉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한동대학교 디자인학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울릉도와 한동대가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디자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디자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전시회는 한동대학교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울릉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울릉도가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 디자인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릉올랭展 – 디자인 울릉 탐구생활’ 전시회는 울릉도의 미래를 디자인으로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전시회는 12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 5일간 한마음회관에서 2차 전시로 진행된다. -
전근휘 12-02 17:08
울릉군의회 행정의 소통 강화를 위한 2025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울릉신문] 울릉군의회는 12월 2일 회의식 감사를 끝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9일간 시행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울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의회와 행정의 소통을 강화하여 군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감사 대상은 본청을 비롯하여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 군 내 모든 행정기관이며, 감사는 서류감사와 회의식 감사를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서류감사를 통해 제출된 자료를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필요시 현장 확인을 통해 감사 사실을 확증했다. 또한, 행정사무에 대한 감사를 통해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고,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의회와 행정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민 중심의 군정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경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이번 감사는 울릉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릉군의회는 집행부와 균형을 유지하며, 군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
전근휘 12-02 13:51
울릉군 “2025년 체험형 진학캠프” 성황리에 마쳐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28일부터 울릉중학교와 울릉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학캠프를 개최하여 3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입시설명회와 1대1 입시컨설팅을 울릉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 대치동에서 입시 상담 및 특강 활동 중인 입시 전문 강사 3명이 초빙돼 지역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진학 컨설팅 기회를 제공했다. 입시컨설팅에 참여한 울릉고 1학년 A학생은 “평소 입시제도 변화에 관심이 많아 혼자 자료를 찾아보곤 했었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특히 제 성적과 진로에 맞는 구체적인 과목 선택과 준비 전략을 알게 되어 앞으로의 방향이 명확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학업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울릉고 2학년 B학생은 “입시가 나와는 좀 멀다고 생각했는데, 상담을 통해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니 동기부여가 됐다”며 “막연한 미래가 조금 선명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진학설명회와 컨설팅이 고교학점제 및 변경된 입시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제공하여 개인별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면서 “ 진학캠프가 단발성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 사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전근휘 12-02 13:50
울릉군 평생교육 프로그램 파크골프 입문반 강좌 운영
[울릉신문] 울릉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평생교육프로그램 파크골프 입문반’강좌를 11월 29일 라페루즈 파크골프장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소규모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울릉군이 생활체육 종목 다양화와 군민의 스포츠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으로 진행됐다. 파크골프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총 4시간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통해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강좌를 구성했다. 이론 수업은 라페루즈 세미나실에서 진행했고, 파크골프 기본 기술, 장비 사용법, 경기 규칙, 에티켓 등 실전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실습 교육은 라페루즈 파크골프장에서 4인 1조(총 4팀)편성으로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교육 지도자의 인솔에 따라 파크골프 코스를 라운딩하며 스윙, 거리 조절, 코스 공략 등 기본기를 익혔다. 또한, 점수 획득 방식과 경기 매너 등을 실제 경기로 학습했으며, 이를 통해 수강생의 파크골프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이번 파크골프 입문반 프로그램 진행은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체육을 누리고 여가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다양한 관심사와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울릉군의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전근휘 12-01 17:20
용인특례시, 울릉크루즈와 업무협약 체결
[울릉신문] 용인특례시는 1일 시청 4층 접견실에서 울릉크루즈㈜와 ‘용인시민 이동편의 증진 및 관광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울릉군과의 교류를 촉진하고, 울릉군과 독도를 방문하려는 용인 시민들에게 교통요금 절감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조현덕 울릉크루즈(주)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울릉크루즈㈜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울릉크루즈(포항↔울릉)와 독도크루즈(울릉↔독도)의 선박 운임을 할인 제공한다. 주중·비수기에는 최대 20%, 주말과 공휴일에는 최대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다만 성수기와 연휴 기간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발권 때엔 신분증의 주소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상일 시장은 협약식에서 “울릉군과 자매결연을 함에 따라 울릉도나 독도를 방문하게 될 용인 시민들이 여객선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협약을 추진했는데 (주)울릉크루즈가 흔괘히 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울릉도로 향하는 교통수단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 시가 (주)울릉크루즈와 오늘 맺은 협약을 울릉도·독도를 찾게 될 용인 시민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용인에서 더 많은 분들이 울릉군을 찾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고, 울릉군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현덕 대표이사는 “울릉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이상일 시장님을 비롯한 용인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울릉크루즈는 겨울철에도 운항을 지속하고 있으며,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울릉군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울릉도를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조 대표 등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용인시 공무원들 가운데 용인이 아닌 다른 도시에 사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에게도 할인혜택을 제공해 주실 수 있느냐"고 물었고, 조 대표 등 울릉크루즈 관계자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울릉크루즈는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선박 점검 기간을 제외하고 상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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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2-14 08:11
경북소방, 관내 주택화재 발생 증가!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 필요
[울릉신문]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경북도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총 286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11명, 부상자 23명의 인명피해와 29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주택화재 발생 건수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2년에는 691건, 2023년에는 701건, 2024년에는 724건으로 기록됐으며, 같은 기간 동안 인명피해는 사망자 41명, 부상자 254명 등 총 295명에 달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2024년 기준으로 단독주택이 504건(69.6%)으로 가장 많았으며, 공동주택 175건(24.2%), 컨테이너 등 기타 주택에서 45건(6.2%)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360건(49.7%)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 160건(22.1%), 원인 미상 97건(13.4%), 기계적 요인 45건(6.2%), 기타 62건(8.6%) 등이 뒤를 이었다. 부주의 사례를 살펴보면 ▵저용량 멀티탭 사용 ▵음식 조리 중 식용유 착화 ▵아파트 계단실에서 담배꽁초 투척 ▵전기장판 사용 부주의 ▵가스렌지 취급 부주의 등이 있었다. 특히, 지난해 2월 ○○군 소재 단독주택에서는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1명과 주택 일부가 소각되는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주택화재 예방 방법으로는 ▵주택마다 소화기 비치 ▵스위치형 콘센트 사용 ▵식용유 요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정해진 흡연구역에서 흡연하기 등이 있다. 또한, 전기장판은 접거나 라텍스를 겹쳐서 사용하지 말고, 과열 방지 기능이 있는 장판을 사용하며 향초 등은 받침대에 고정해 사용하고 잠들기 전, 외출 전에는 반드시 전원을 꺼야 한다. 한편,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무작정 밖으로 탈출하는 것이 아니라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수칙을 따라 상황에 맞는 대피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주택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부주의이므로, 도민 여러분께서는 화재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주택화재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전근휘 02-13 09:45
구미시문화예술회관, KBS대구와 '문화예술 동행 시작'
[울릉신문]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이 경북 최초로 KBS대구방송총국과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선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1일 KBS대구방송총국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제작 및 홍보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공공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발전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 △TV·라디오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공동 제작운영 △공동 운영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제반 자원 제공 △KBS매체를 활용한 공동 운영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정현덕 KBS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은 “문화행사가 대도시에 집중되는 현실을 고려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를 시작으로 경북 전역으로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싶다”고 했다. 유영익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 공영방송을 활용한 기관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3월에 KBS 대구 대표 방송인 FM 클래식 특집기획 '포시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 -
전근휘 02-10 07:55
안동시, 세계유산 하회마을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울릉신문]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와 사단법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함께 오는 2월 12일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은 우리 세시풍속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 중 하나다. 예로부터 한 해의 풍작?풍어를 기원하며 동제(洞祭)를 행하고, 운수를 점쳤다. 또한 절식(節食)으로서 약밥, 오곡밥, 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이날 행해지는 제의와 놀이로는 지신밟기, 별신굿, 쥐불놀이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12일 오전 6시 30분 화산(花山) 서낭당에서 동제를 행하는 것으로 시작돼 차례로 국신당과 삼신당에서 동제를 행한다. 이후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서 탈춤 한마당을 벌인다. 한편 낙동강 변 하회마을 나루터에서는 소원지 쓰기 프로그램 진행 후 달집과 함께 태우며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보다 풍요로운 삶을 성취하고 마을의 건강과 안녕, 풍년을 기원하고자 하는 하회마을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동제를 올리고, 화산 위로 솟아오르는 보름달만큼 넉넉했던 선조들의 나눔의 참뜻을 기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보존과 계승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시민에게 대보름 달처럼 밝고 환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전근휘 02-02 11:16
설 연휴 경주 주요 관광명소 방문객 54만 명 몰려
[울릉신문] 지난 설 연휴 기간 한파와 해외여행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주 곳곳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주 주요 관광지에 1일 평균 8만9834여 명, 총 53만9008명이 다녀갔다. 장소별로 살펴보면 △황리단길 34만9131명 △불국사 9만7621명 △대릉원 5만3881명 △첨성대 2만6953명 △봉황대 1만1422명 등으로 집계됐다. 일자별로는 △25일 6만5101명 △26일 10만6292명 △27일 9만547명 △28일 9만4675명 △29일 8만4078명 △30일 9만8315명으로 방문했다. 지난해 설 연휴 4일간 동일 관광지 방문객 수 38만8157명을 비교하면 39% 증가했으나, 올해 연휴 기간이 길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일 평균 9만7039여 명에 비해 7.4%(7205명) 감소했다. 특히 황리단길은 연휴 기간 전체 방문객의 64.7%를 차지할 만큼 핫(hot)하다 못해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가 됐다. 이는 고풍스러운 카페와 아기자기한 소품 및 기념품 가게, 개성 있는 식당이 즐비해 있는 황리단길을 포함해 인근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 교촌마을 등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가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다양한 문화행사도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동궁원 느티나무 광장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의 민속놀이와 복주머니 및 전통 갓 만들기 체험 등이 펼쳐졌다. 동궁과 월지 입장 ‘경주로ON’ 방문 리뷰로 제공되는 무료입장권 이벤트는 작지만 소소한 선물을 제공했다.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는 통기타, 팝페라, 트로트, 국악 공연을 선보이고 가족단위 게임과 가훈 써주기, 타로 신년운세 보기 등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설 연휴는 해외여행 증가와 한파에도 불구하고 총 54만여 명의 방문객이 경주를 방문했다”라며 “올해는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해 5?10월 역대급 연휴 기간이 있는 만큼 내실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관광 1번지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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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8-04 09:54
경남도,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도민들에게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중국 광둥성 지역, 인도양 국가 등에서 치쿤구니야열 유행이 확산함에 따라 해외여행 전·중·후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강조했다. 치쿤구니야열은 매개모기인 숲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며,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지난 2010년에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환자를 전수 감시하고 있으며, 2013년 국내에 첫 환자가 유입된 후부터 2025년 7월 25일까지 총 71명이 신고됐고, 모두 해외방문 후 감염되어 국내에 유입된 사례이다. 방역당국은 치쿤구니야열의 국내 유입을 대비하기 위해 국내 유입가능성에 대하여 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유행 상황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으며, 중국(광둥성),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을 검염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하여 입국자 대상으로 집중 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는 주요 매개모기인 이집트숲모기는 서식하지 않지만, 흰줄숲모기가 국내에 서식하고 있어 감염환자 해외 유입 시 잠재적인 노출 가능성이 있다. 치쿤구니야열 등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외여행 후 입국 시, 발열, 관절통, 근육통 등 증상이 있으면 Q-CODE(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13개소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 한다. 노혜영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도민들께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행 전, 여행 중, 입국 시, 여행 후 전 과정에 걸쳐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에 각별히 주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전근휘 02-13 17:34
부산시, 부산 선적(제2022신방주호) 화재 사고 관련 비상 대책 회의 개최
[울릉신문] 부산시는 1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부산 선적 화재 사고 관련 비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월 13일 오전 8시 39분경 전북 부안군 북서방 5.4해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부산(서구) 선적(제2022신방주호) 화재 사고에 따른 상황 점검과 지원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현장 상황을 판단하고 향후 상황관리 방향과 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신속 정확한 대응 및 지원을 위해 긴급대응반을 편성한 후 부안 현지에 급파해, 현장 상황관리와 함께 시 차원의 지원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다. 회의에는 해양 및 재난안전 부서를 비롯한, 해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날 사고 개요 및 피해 현황 등 관련 보고를 받고 인명구조에 필요한 인력 및 자원 현황과 지원사항 등 실질적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박형준 시장은 “정부와 전라북도, 부안군, 해경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개인 어선이라 실종자 가족에 대한 지원 등이 부족할 수 있으니 시에서 행정력을 총동원해 적극 지원하여 사후 조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선박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 불안감이 고조되는 만큼 선박사고 예방에 보다 더욱 신경을 쓰고, 선박사고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대책방안 마련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
전근휘 02-13 11:51
경남도, “도내 1시간대·수도권 2시간대 시대 연다”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정부가 수립하는 ‘2025년 국가교통망 계획’에 경남도 중점 건의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도내 1시간대‧수도권 2시간대 교통망’ 구축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도정 방향인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 실현을 위해 복지·동행·희망 1호 정책인 경남패스를 시작으로, 교통약자와 벽·오지 주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대중교통 복지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내 주요 간선 도로망 21개 사업(141.4km, 3조 7,556억 원)이 지난달 23일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올 상반기에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43km, 2조 4,650억 원) 등의 국도 지정(승격)이 확정될 예정이며, 이는 남해안 지역의 교통망 강화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복선 84.52km, 2조 9,841억 원) 등을 포함한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진례 JCT~진해신항(15.3km, 4→6차로 확장)을 연결하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도 확정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국가 균형 발전과 주민 수요를 근거로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고, 관계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등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추진 중인 철도‧도로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고 민원 해결을 지원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주요 사업을 적기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초광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경·부·울 광역철도망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 동남권순환광역철도(54.6km, 3조 12억 원)와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48.8km, 3조 424억 원)는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동부 경남 주민들의 출퇴근 교통 여건을 개선할 부전~마산 복선전철(32.7km, 1조 5,766억 원)도 연내 개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관계 기관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경남 서부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망인 남부내륙철도(174.6km, 6조 6,920억 원)는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현재 지역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2월 13일 고성, 2월 14일 진주)가 진행되고 있다. 함양~울산 고속도로(144.55km, 7조 119억 원)와 김해공항IC~대동JCT(8.7km, 4,505억 원) 등 신규 고속도로 건설·확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올해 준공을 앞둔 일반국도·지방도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무계~삼계(13.76km, 4,744억 원) 등 3개 지구 일반국도와 생림~상동(8.56km, 2,167억 원), 산청~금서(3.2km, 278억 원) 등 4개 지구 국지도 건설사업 등이 정상 추진 중이다. 이들 도로망이 완공되면 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되고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환경이 개선돼 도민들의 교통 편의와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교통비 절감·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도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대중교통 소외지역과 교통약자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경남패스’는 고령자와 저소득층(월 15회 이상 이용 시)에게 대중교통비 전액을 지원한다. 청년의 범위도 39세까지 확대해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한다.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22대(신규 4대, 교체 18대) 추가 도입하고, 12개 시군에서 운영되던 바우처택시도 전 시군으로 확대(800대→950대)할 예정이다. 고령자와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저상버스 241대(신규 221대, 교체 20대)도 추가로 도입한다. 대중교통 소외지역에는 브라보택시(923→963마을)를 확대 운영하고, 522개의 벽지노선(4,724km)을 지정해 벽·오지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축한 ‘경남형 수요응답형(DRT) 대중교통 플랫폼’을 활용해 4개 시군의 교통취약지역에 수요응답형 버스를 도입하고, 하동군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농촌형 자율주행자동차를 본격 운행한다.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올해는 경남도가 추진해 온 물류·교통인프라 확충 노력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민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복지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남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교통망 구축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근휘 01-26 18:40
경상남도, 서부내륙지역 대설 예비특보 발효... 초기대응단계 돌입
[울릉신문] 경상남도는 26일 16시를 기해 서부내륙 지역인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 지역에 대해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초기대응단계 비상근무를 즉시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설 특보는 27일 오전 6시에서 정오 사이 발효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27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전역에 걸쳐 강설이 예상된다. 경남 서부내륙 지역은 3~10cm의 적설량이 예보됐고, 특히 일부 지역은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경남 내륙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1~5cm의 적설이 예상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눈이 많이 내릴 경우 교통 불편은 물론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도민들께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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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8-04 08:13
8월 무더운 여름, 스트릿 댄스 열기 폭발! 관악구, 청년 스트릿 문화 축제 '2025 그루브 인 관악' 개최
[울릉신문] 관악구가 오는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청년 스트릿 댄스 축제 ‘2025 그루브 인 관악’을 개최한다. ‘그루브 인 관악’은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관악구 대표 여름 축제로 지난해에만 5만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해, 구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확장된 규모와 깊이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전국의 실력 있는 댄서들이 참여하는 ‘Teenager 2on2 배틀’과 ‘Freestyle 1on1 배틀’ 경연대회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 ‘프라임킹즈’와 ‘락앤롤 크루’ 공연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국내외 유명 DJ와 심사위원들이 댄스 배틀 심사를 위해 대거 참여하며, 서울대학교·전국 댄스 동아리·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과 연계해 ▲예비 예술인 지원 ▲해외 무대 진출 프로그램(댄스 트립) 등 청년 예술인들의 성장 경로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구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문화 체험 공간 확대에 중점을 뒀다. 축제 장소인 봉림교 하부에는 ▲드럼 연주 ▲DJ 스크래치 ▲그래피티 ▲특수머리 체험 등 다양한 스트릿컬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린이 대상 EDM 체험 ▲청년 브랜드 플리마켓 ▲스트릿 패션 스튜디오도 함께 마련해 모두를 위한 열린 문화공간을 구현한다. 본 축제에 앞서, 구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사전 행사를 통해 축제의 열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8월 15일에는 관악산 입구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워밍업 워크숍인 ‘렛츠 그루브’ 댄스 체험 프로그램이, 8월 23일에는 보라매공원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댄스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그루브 인 관악’은 스트릿댄스를 매개로 청년문화의 중심지로서의 관악구 브랜드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 세대와 지역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매년 스트릿 댄스부터 시작해 스트릿 컬처 전반으로 주제를 확장하며, 더 나아가 예술·문화·경제가 융합된 글로벌 스트릿 컬처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그루브 인 관악은 단순한 댄스 공연 축제가 아니라, 청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지역과 세대를 잇는 통합형 문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청년문화수도로서 청년들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펼치며 더 나은 청년들의 삶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전근휘 02-13 09:40
2024년 서울시 평균 교통량 995만대…전년대비 5만 4천대 감소 효과
[울릉신문] 작년 한 해 서울시 도로 통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일기준 차량대수가 전년대비 5만 4천 대 감소한 995만 3천 대로 집계되는 등 교통량이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관심 있는 도로 현황 등을 확인하고, 교통 데이터를 다양한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4년 서울시 차량 통행속도 및 교통량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차량 통행속도 보고서 및 교통량 보고서는 “서울시 누리집” 또는 “서울 TOPIS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509개 도로, 139개 지점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통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4년 평일 기준 서울 시내 도로 교통량은 전년보다 5만 4천 대 줄어든 995만 3천 대로 집계됐다. 휴일에도 교통량 감소 추세가 이어지면서 통행 차량 대수는 1만 대 감소한 875만 5천 대를 기록했다. 2023년도 1천만 대 수준에서 약 1년 만에 9백만 대 수준으로 진입했으며, 전년대비 교통 상황이 원활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교통 속도의 경우 평일기준 22.0km/h, 휴일 기준 24.1km/h로 나타나 전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 속도은 22.7km/h로, 마찬가지로 평이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 등 도로 유형별, 시간별 등 세부적인 분석도 실시해 다양한 교통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 도심 및 외곽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망인 10개 도시고속도로의 경우 작년 대비 교통량 및 속도 방면에서 소폭 개선 추이를 보이고 있다. 교통량은 작년 대비 4천 대 감소한 137.8만 대, 통행속도는 작년 대비 0.3km/h가 증가한 50.2km/h를 기록했다. 각 도로별 세부적인 교통량 및 속도 추이에 따르면, 도시고속도로 중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로로는 평일 평균 24.2만 대가 이용하는 ‘올림픽대로’가 꼽혔다. 반면 교통량이 가장 적은 곳은 평일 평균 5.2만대가 이용하는 ‘서부간선지하도로’로 분석됐다. 반면 도시고속도로 중 가장 느린 도로는 일 평균 통행속도가 39.6km/h인 북부간선도로, 가장 빠른 도로는 일 평균 통행속도가 81.6km/h인 강남순환로로 분석됐다. 시내부 도로 중 가장 느린 도로는 일 평균 통행속도가 16.5km/h인 우정국로 분석됐다. 월별 통행행태를 살펴보면 1월의 교통량이 655.4만대로 가장 적고 6월에 694.1만대로 가장 많았으며, 1월의 통행속도가 23.2km/h로 가장 빠르고 8월과 11월이 22.3km/h로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 통행행태를 살펴보면 일요일의 교통량이 825.5만대로 가장 적고 금요일이 1,021.9 만대로 가장 많았으며, 일요일의 통행속도가 25.0km/h로 가장 빠르고 금요일이 21.7km/h로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통행속도를 살펴보면 평일 퇴근시간대(18시~20시)의 평균 통행속도가 19.9km/h로 평일 출근 시간대(07시~09시)의 평균 통행속도인 22.8km/h보다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의 경우, 16시~17시에 21.6km/h로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등록된 서울시 내 발생한 돌발건수는 전년 대비 2,043건 감소한 총 54,571건으로 나타났으나, 행사 및 집회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158건 증가한 1,954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사 및 집회의 66.1%가 도심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69.1%는 휴일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66일 중 집회는 262일(71.6%) 발생했고, 행진을 포함한 집회는 206일(56.3%) 발생했다. ‘행진을 포함한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도심 휴일 오후(17시 ~19시)의 통행속도는 동시간대 도심 평균 통행속도보다 3.0km/h~7.2km/h 감소하는 등 통행속도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4천 대 관심 있는 도로의 현황 등을 확인하고 다양한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누리집 및 서울 TOPIS 누리집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교통운영 및 소통관리를 위한 주요 정체지점 관리 등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근휘 02-10 07:26
'영등포09번' 대림역까지 노선 연장…10일부터 운행 개시
[울릉신문] 영등포구가 구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영등포09번’ 마을버스 노선을 연장하고, 10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대림3동 일대는 도림천로를 따라 형성된 주거 밀집지역이지만, 마을버스 노선이 부족해 그동안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기존에 도림천로를 지나는 마을버스는 ‘영등포04번’ 단 1개로, 인근 자치구보다 노선이 적은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영등포09번 노선을 대림역까지 연장해 대림3동 주민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기존 신도림역~도림사거리~영등포역을 오가던 노선이 대림역까지 확대되면서, 대림3동과 신길3동의 대림성원‧현대3차‧신길우성1차‧건영아파트 등에서 대림역까지의 이동이 한결 편리해졌다. 이번 조정으로 ‘대림역 5번 출구 앞’에 정류소가 신설됐다. 연장된 노선 운행은 2월 10일 오전 6시 첫차부터 시작되고, 평일 기준 하루 108회 운행된다. 배차간격은 7~14분 간격으로, 출·퇴근 시간에도 안정적인 운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는 대림동 주민의 노선 연장 요청을 반영하여 버스운수업체, 영등포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최적의 운행 방안을 마련했다. 한편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마을버스 노선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등포05번’ 노선을 문래동4가까지 연장해, 양평역·문래역·당산역 등으로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마을버스는 구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전근휘 02-10 07:09
중랑구 면목본동 주민센터 직원, 침착한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 구해
[울릉신문] 중랑구 면목본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침착한 대응이 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지난 1월 17일 오전, 설 연휴를 앞두고 면목본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50대 민원인이 1층 대기실에서 갑자기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들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간호직 공무원 김아라 주무관은 곧바로 환자의 맥박과 호흡을 확인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응급조치가 진행되는 동안 민원인은 호흡이 가까스로 돌아왔다가 멎기를 반복했으며, 김 주무관과 함께 근무하는 간호직 공무원 문호연 주무관이 번갈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환자의 상태를 유지했다. 이후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해 응급처치를 진행했으며, 119 구급대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당 민원인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덕분에 건강을 되찾아 지난 1월 31일 퇴원했으며, 면목본동 주민센터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아라 주무관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만큼 꼭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랐는데 퇴원 소식을 들으니 기쁘다”라며 “평소에 구에서 정기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점검했던 것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모든 주민센터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시행하는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본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처가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장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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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8-04 08:59
안산시, 대부도 연안 해상에 조피볼락 치어 방류… 수산자원 증대
[울릉신문] 안산시는 지난 1일 대부도 연안 해상에서 고소득 품종인 조피볼락(우럭)의 치어 방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급감하고 있는 바다의 생산성 향상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시는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고소득 어류 품종을 방류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수산자원조성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FIRA)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한 종자 선별을 위한 전문성을 높였다. 지난 5월 수산생물전염병 검사를 거친 점농어 치어 9만 마리와 쥐노래 치어 5만 마리의 방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64만 마리의 조피볼락 치어를 방류해 계획된 3개 품종, 총 78만 마리의 수산자원 조성을 완료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고수온과 남획으로 인한 수산자원 고갈에 대응해 안산시 수산자원을 확대하고 한층 우수한 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근휘 08-04 07:36
시흥시 순환형 시티투어 2층버스, 8월 6일부터 '야간 운행' 전환
[울릉신문] 시흥시는 오는 8월 6일부터 ‘프런트오픈형 순환형 시티투어 2층버스’의 시범운행 시간을 야간(오후 4시~10시)으로 전환해 시민들이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폭염 기간 시티투어 버스 시범운행 개시 이후 수집된 탑승객 의견, 현장 모니터링 결과, 폭염 등 기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시는 시범운행 개시 이후 수집된 시민 의견과 현장 모니터링을 토대로 낮 시간대 이용률 저하 및 “더운 시간대를 피하고 싶다”, “야경과 함께 시흥을 즐기고 싶다”라는 시민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라 운행 시간 조정을 검토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여름철 기온 변화, 탑승 흐름, 야간 경관 자원,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8월 6일부터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총 6회차 순환 운행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야간 운행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며, 막차는 오후 9시에 거북섬홍보관 정류장에서 출발한다. 운행 노선도 개선됐다. 시민 의견을 반영해 ‘해양생태과학관’ 인근 정류장이 신규 추가되면서 기존 4개 정류장에서 5개 정류장으로 확대됐다. 또 ‘오이도선사유적공원’ 정류장은 ‘배다리선착장’으로 명칭을 변경, 정류장 혼선을 방지했다. 이에 따라 순환 노선은 ▲거북섬홍보관 ▲해양생태과학관 ▲배다리선착장 ▲오이도박물관 ▲거북섬마리나 ▲거북섬홍보관(종점)으로 구성됐다. 탑승 방식은 기존과 같게 선착순 자유 탑승제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원하는 정류장에서 대기 후에 승차할 수 있다. 탑승 시에는 버스 내에서 손목 티켓을 받은 뒤 자유롭게 착석하면 된다. 시는 이번 야간 운행 전환을 통해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범운행은 오는 9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전 구간 무료 탑승을 위해서는 탑승객 설문조사 참여가 필수다. 10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들의 실제 탑승 경험과 현장 상황을 면밀하게 반영해 이번 야간 운행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변화와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근휘 08-04 07:35
[기획]'딸기 막걸리'부터 '장미청'까지..고양시 농업창업의 도시로
[울릉신문] 고양특례시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혁신으로 농업인의 창의성과 기술, 유통을 아우르는 종합 창업 플랫폼을 구축하며, 단순 가공시설을 넘어 농업의 산업화를 실현하는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2017년 덕양구 원흥동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개소한 이후, 2021년부터 1년 10개월간의 증축 공사를 거쳐 2023년 9월 공유주방으로 운영방식을 전환했다. 창업 농업인을 위한 전 주기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순수 가공시설을 넘어 농업인이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의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에서 가공, 유통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으로 농업인의 자립과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디어가 상품으로...‘딸기 막걸리’,‘꽃청’등 창의 제품 개발 지원 고양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공유주방 기반 창업지원 체계로 전환하면서, 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 시는 '농업인 농산물가공제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2024년에는‘딸기 막걸리’와 ‘꽃청’을 개발했다. 두 제품은 고양시 특화 쌀인 가와지 1호와 지역에서 재배된 딸기, 식용 꽃을 활용해 고양시만의 지역색을 살렸으며, 일상 속에서 고양의 농업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다양한 꽃을 조화롭게 블렌딩하고, 꽃 본연의 색과 향을 최대한 살려내는 가공기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상온에서도 유통이 가능한 ‘장미청’과 ‘사탕수수 조청’ 개발에 주력중이다. 특히 ‘장미청’은 식용 장미와 대체당을 활용한 가공기술을 적용해, 12개월 이상 상온 보관‧유통이 가능한 표준 제조공정 매뉴얼을 개발 중이며, 이를 농업인에게 제공해 실질적인 생산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그동안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식품 판매는 제품 개발, 설비 구축, 인증 절차, 식품안전 기준 등 여러 장벽으로 인해 개인 자격으로 시작하기 어려운 영역이었다. 하지만 시는 공간 지원은 물론, 교육과 기술 개발 지원 등을 통해 제품개발을 망설였던 농업인에게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쌀, 열무 등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해, 지역 농업의 시장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방침이다. 공간·제도정비부터 교육지원까지 전방위 지원…공유주방 기반 창업 생태계 구축 고양시는 기존 1층 399㎡ 규모였던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2층 793㎡로 증축하고 공간 효율성과 가공 기능을 세분화했다. 1층은 건식‧습식‧혼합음료 가공실, 2층은 찬류‧차류 가공실, 가공 실습실로 구분하고 분쇄기, 스틱 포장기, 동결건조기, 진공농축기 등 64종의 첨단 장비도 갖췄다. 또한 자가 생산 농산물뿐만 아니라 관내 농산물 매입을 통한 가공까지 허용해 더 많은 농업인이 식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등 관련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센터 운영도 기존 농업법인 위탁에서 탈피, 현재는 공유주방 기반 독립운영을 변경해 농업인이 각자 독립사업자로 제품생산이 가능한 구조로 변경했다. 창업 이후 실제 운영을 위한 교육도 강화했다. 위생, 안전관리, 세무 등 기초 과정부터 제품개발, 식품표시기준, 품목제조보고서 작성 등 행정 실무까지 포괄하는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그 결과 2023년부터 현재까지 창업 17건, 품목제조보고 60건이라는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도출했다. 로컬푸드와 연계한 유통구조 확립…농업의 시장성 키운다 고양시는 생산뿐 아니라 유통까지 연계되는 순환형 창업생태계 조성에 주목하고 있다. 2024년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공유주방에서 개발된 42종의 농가공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해 생산자와 유통자가 직접 만나 논의하고 활성화 방안을 찾는 구조를 현실화했다. 현재까지 장미꽃차, 들깨강정, 비트환 등 37개 제품이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는 농협고양유통센터 대화점에서도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시는 한발 더 나아가 사탕수수 조청, 레몬주스, 아스파라거스 주스 등 공유주방 생산 제품의 HACCP 인증을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전근휘 02-13 14:39
22분의 속도혁명…GTX시대 열리니 파주시민의 삶도 달라졌다
[울릉신문] 지난 연말에 개통한 GTX-A가 파주시민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으며, 파주시민의 삶 속으로 순조롭게 안착해 가는 분위기다. 지역 커뮤니티 게시판마다 GTX-A를 직접 타보면서 느낀 긍정적인 체험을 공유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넘쳐난다. ‘선물’, ‘축복’ 등 호감이 듬뿍 담긴 표현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직접 타보니 GTX를 왜 교통혁명이라 하는지 실감나더라” “기대 이상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GTX는 파주시민들에게 내려준 축복이다” 일견 지나치게 긍정 일색으로 치우쳐 보이지만, GTX-A에 대한 파주시민의 일반적인 여론 지형을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평가들이다. 실제로 파주시가 지난 1월 말 파주시민 2,6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9.4%가 개통일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을 만큼 관심이 높았고, 개통 후 한 달 이내 GTX를 이용해봤다고 응답한 이들도 82.8%에 달했다. 노선 이용에 대한 만족도도 91.2%(매우 만족 66.1%, 만족 25.1%)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A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의 누적 이용객 수는 개통 4주 만인 1월 23일 기준 100만 명에 가까운 98만 3,240만 명을 기록해 수서~동탄 구간 개통 후 같은 기간 이용객의 4배를 넘어섰다. SRT와 선로를 공유하는 수서-동탄 구간의 배차간격이 평균 17분대인 반면, 파주 운정-서울 구간은 단독선로 이용으로 배차간격을 10분대로 대폭 줄일 수 있었던 점이 두 구간 사이 결정적 차이를 이끈 요인으로 분석된다. GTX-A 서북부 구간 운영사인 에스지레일(주)에 따르면, 같은 기간 전체 이용객 중 파주 운정중앙역 이용객 비율은 21.4%로 아직 완공되지 않은 창릉역을 제외한 5개의 정차역이 비교적 고른 이용 수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GTX가 일으킨 ‘속도혁명’ 서울이 가까워졌다. GTX-A를 이용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출퇴근’이라는 응답이 44.8%를 차지했다. 여가를 위해 이용했다는 응답은 45%로 더 높은 비율을 보였지만, 개통 초기 호기심 해소 목적의 이용자가 다수 포함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출퇴근 이용자의 비중은 확실히 높은 편이다. 역시나 GTX 개통에 따른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가장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그룹은 매일같이 파주와 서울을 오가며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이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출퇴근 이용자들의 상당수는 개통 후 첫 달부터 이미 GTX를 정기적으로 이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 설문에 응한 2,618명 중 ‘출퇴근’을 위해 GTX를 이용한다고 답한 971명에게 매주 GTX 이용 횟수를 물어보니 주 5회가 49.6%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주 3회가 11.8%, 주 7회 이상이 10.6%, 주 6회 6.4%, 주 4회 8.0%, 주 1회 5.5% 순이었다. 개통 한 달 사이 운정중앙역을 출발해 일산 킨텍스, 대곡을 거치면서 좌석이 꽉 차고, 서서 가는 사람들도 늘었다. 2월로 접어들면서 그간 관망하던 이들도 속속 GTX 출퇴근 대열에 합류하면서 운정에서 이미 만석으로 출발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 “출근길 신세계가 열리고, 삶의 질이 높아졌다”출근길 소요시간 감소 효과 톡톡 GTX-A를 처음 경험하는 시민들 입장에서 이른바 ‘GTX 교통혁명’이 가져다준 최고의 선물은 획기적인 ‘이동시간 단축효과’라 할 수 있다.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32.3km 구간을 이동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21분 30초. 평일 기준으로 같은 구간을 경의중앙선 전철로 이동하면 46분, 광역버스로는 평균 66분, 출퇴근 시간대에는 90분까지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30~40분 이상 단축됐다. 파주 운정중앙역의 경우 버스 정류장과 역사 대합실이 곧바로 연결되는 구조로 되어 있는 데다 개찰구에서 승강장까지 초속 150m로 연결하는 고속엘리베이터를 8대나 갖추고 있어 환승을 위한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도 상당하다. GTX-A의 놀라운 이동시간 단축효과 덕에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서울 출퇴근에 GTX-A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한 981명에게 물었더니, 출퇴근 이동 시간이 편도로 30~40분가량 줄었다는 응답이 33.6%로 가장 많았고, 50~60분 줄었다는 응답은 9.1%, 60분 이상 줄었다는 응답도 8.3%로 나타났다. 을지로로 출근하는 A씨는 해오름마을에서 빠른 걸음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에서 전철을 타고, 홍대입구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을지로입구까지 매일 1시간 30분이나 걸리던 출근길이 GTX 개통 후 35분이나 짧아졌다. 그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집 앞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해 한 번에 운정중앙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출근길이 한결 더 가뿐해졌다”라고 했다. 운정신도시 가람3단지 주민인 B씨도 GTX 개통 직후 첫 월요일이었던 12월 31일 처음 GTX를 타보면서 “출근길 신세계를 경험했다”라고 말했다. 서대문역 근처 직장까지 1시간 30분씩 소요되던 것이, 하루아침에 30분 이상 짧아진 것이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출발하면서부터 이미 전철이 포화상태라 좌석에 앉아 쉬는 건 꿈도 못 꾸지 못했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다 보니 피로감도 엄청났다. 전철 대신 앉아서 갈 수 있는 광역버스도 타봤지만, 좌석이 있는 버스를 기다리거나, 일반 전철 환승을 위한 이동 시간, 열차 대기시간까지 합쳐 2시간 넘게 걸릴 때도 있었다. 교통체증이 심한 날엔 버스가 ‘도로 감옥’에 갇히기 일쑤여서 지각을 걱정해야 하는 날도 많았는데, GTX가 그간의 모든 피로와 걱정을 날려버렸다. ‘눈뜨면 출근하기 바빴던 자차 출근러’라고 자신을 소개한 직장인 C씨는 GTX 개통 이후 생활패턴이 완전히 달라졌다. 거주지인 법원읍 주변에는 가까운 전철역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요즘은 7시 20분에 집에서 차를 몰고 나와 운정중앙역 임시환승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GTX를 이용해 서울 출근길에 오른다. “매일 6시 20분, 눈뜨자마자 차를 몰고 나와 꽉 막힌 자유로를 뚫고 사무실까지 가는 데 1시간 30분이나 소요됐다. 그런데 이제는 아침 러닝을 즐기고 샤워를 한 뒤,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출발해도 같은 시간에 회사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GTX는 이래서 교통혁명이죠”라고 덧붙였다.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여가 시간은 넉넉해졌다. GTX를 이용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출근길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여가 시간이 늘어 삶의 질이 높아졌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야당동 주민 D씨는 “퇴근 후 온 가족이 함께 파주시내 맛집을 순례하며 저녁 외식을 즐기는 일이 많아졌다, 휴식 시간도 길어져서 체력관리에도 좋고 운동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입사 초년생인 E씨는 일주일에 사흘은 집 앞 ‘원어민 영어회화 학원 수강을 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은 광화문역 주변에서 회사 동료들과 영화나 콘서트도 보고, 식사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는 “GTX 개통되기 전에는 퇴근하면 집에 갈 걱정부터 하다 보니 취미생활은커녕 동료들과 저녁식사 한 끼도 맘 편히 못했는데, 이런 생활이 하루아침에 180도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 “서울이 옆 동네처럼 가까워졌다” 여가생활, 학습 및 교육기회 확대에 대한 기대감 높아져 GTX의 눈부신 속도는 다소 멀게 느껴지던 파주와 서울을 동시간대 생활권으로 통합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한 시민은 이런 변화를 “시공간을 초월하는 효과”라며 “GTX를 이용하면서 서울이 옆 동네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GTX를 타고 옆 동네처럼 가까워진 서울나들이를 즐기는 파주시민들도 부쩍 늘고 있다. 앞서 언급한대로 실제 이번 설문에 응한 2,618명 중 GTX 이용 목적을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라고 답한 976명으로 전체 이용객의 45%였고, GTX 개통 후로 좋아진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서울로의 여가생활 증가’라고 응답한 비율도 44.6%로 나타나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 단축’(45.7%) 다음으로 높았고, ‘서울로의 학습 및 교육기회 증가’라고 답한 비율도 5.2%로 나타났다. GTX-A 개통이 서울과 파주가 동시간대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효과를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1분기 내 열차 추가투입, 출퇴근시간대 배차간격 6분대로 단축 전망도.. GTX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빠르게 늘면서, 이용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GTX 열차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1.5%가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을 꼽았고, 운행횟수 부족에 26.2%, ATM 기기나 상업시설 부족을 꼽은 이들도 14.6%로 나타났다. 배차간격과 열차 운행 횟수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부분인 만큼 출퇴근시간대 열차를 늘려 배차간격을 현재의 10분보다 더 짧아져야 한다는 의견이 77%로 높다는 얘기인데, 이러한 요구는 조만간 말끔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토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안에는 3개 편성의 열차를 추가 투입해 하루 운행횟수를 현재보다 58회 많은 282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이 경우 출퇴근시간대 배차간격을 6분대까지 짧아지면서 파주시민의 GTX-A 이용 수요는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이처럼 시민들의 일상에 눈부신 변화를 몰고 온 GTX-A가 100만 자족도시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파주 발전의 기폭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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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8-04 06:50
2025 대전 0시 축제 SNS 이벤트 ‘프로그램 BINGO 완성하기’
[울릉신문]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2025 대전 0시 축제’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BINGO’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 관람객들이 주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콘텐츠다. 빙고판은 ▲길거리 퍼레이드 ▲대전보러 페스티벌 ▲꿈돌이 아이스호텔 ▲K-POP콘서트 ▲대전미래과학체험관 ▲꿈씨패밀리 포토존 ▲패밀리 테마파크 ▲먹거리존 등 축제 주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축제 프로그램 중 3가지 이상을 참여해 가로·세로·대각선 중 한 줄의 빙고를 완성한 뒤, 인증사진을 찍어 17일까지 대전시 SNS 이벤트 게시글 링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시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하고,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지난 두 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강력하고 풍성한 여름 축제로 돌아왔다”라며,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 만큼, 대전을 찾는 누구나 즐기고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근휘 08-04 05:57
아산시청 역도팀, '2025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6개 메달 획득
[울릉신문] 아산시청 역도팀이 ‘2025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국제무대에서 아산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동아시아역도연맹(EAWF) 주최로 개최됐으며, 아산시청 소속 정한솔 선수(남자 79kg급)와 장연학 선수(남자 110kg급)가 출전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장연학 선수는 인상 170kg, 용상 200kg, 합계 370kg을 들어 각각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한솔 선수는 인상 146kg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용상에서는 187kg, 합계 333kg으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형도 아산시청 역도팀 감독은 “좋은 성적으로 아산시의 이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체계적인 훈련과 컨디션 관리를 통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전근휘 02-10 06:29
제천 빨간오뎅이 홍대에?, 제천빨간오뎅 '찾아가는 미식회' 개최
[울릉신문] 제천시가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를 홍보하고, 축제 붐업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월 7일 금요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역 부근 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제천빨간오뎅축제를 서울 시민들에게 알리고, 제천의 대표 음식인 ‘빨간오뎅’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미식회에서는 빨간오뎅 600개를 무료로 나누어 주며, 제천의 특별한 맛을 선보였다. 추운 날씨에도 제천빨간오뎅은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준비된 어묵이 모두 소진됐다. 또한, 제천빨간오뎅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축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안내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제천을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특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식회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제천빨간오뎅축제의 매력과 제천의 맛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시식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빨간오뎅을 시식해 보니 매콤한 맛에 매료되어 제천을 찾아 축제를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빨간오뎅을 처음 맛본 한 외국인 참가자는 “매콤한 K푸드가 정말 매력적이고 빨간오뎅을 맛보기 위해 제천을 꼭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는 ‘제천빨간오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행사로 가득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근휘 02-02 13:44
충남도내 곳곳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울릉신문] 충남도 내 곳곳이 최근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도는 지난 2년간 도가 제작을 지원한 작품들이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쿠팡플레이 등 국내 3대 오티티 플랫폼(OTT-platform)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했다고 밝혔다. 2일 도에 따르면, 도의회에서 촬영한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이 지난해 7월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했고 8월에는 논산에서 촬영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드라마 부문 국내 1위에 올랐다. 올해 방영 중인 ‘엑스오, 키티 2’는 천안에서 촬영한 한류 배경 드라마로 공개 하루 만에 ‘오징어게임2’를 제치고 넷플릭스 전 세계(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공주·부여에서 촬영한 ‘폭군’은 지난해 8월 한국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고, 보령·청양·서산 배경의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무기로 흥행하며 한때 스트리밍 서비스를 마비시켰다. 오티티 플랫폼 외에 논산 션샤인랜드에서 촬영한 티브이엔(tvN)의 ‘정년이’, 부여·서산·보령에서 촬영한 ‘원경’도 각각 시청률 16.5%, 6.7%를 기록했다. 도는 지역경제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화·드라마 제작비 중 도내 소비액의 30%를 지원하는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영화·드라마 촬영팀 유치는 80∼120명 정도의 인원이 지역에 머물며 촬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숙박·식사·임대 등 ‘체류형 관광 효과’를 유발한다. 2023년에 45개 작품(촬영일 수 462일)이 도내에서 촬영해 서울, 부산에 이어 충남이 전국 3위 촬영지로 급부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작품 수 80개(촬영일 수 515일)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도내에서 촬영한 영화·드라마가 5,000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 우리 도가 발전하는 다양한 콘텐츠 산업에 발맞춰 촬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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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2-10 08:16
양구군 12일, 제23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 열린다
[울릉신문] 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양구군이 후원하는 ‘제23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가 12일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한 해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기원 행사, 달맞이 행사, 민속놀이 경연, 상설 및 체험행사, 경축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민기원 행사는 오전 11시 양록제단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손병진 양구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안녕과 풍년, 국토정중앙 양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린다. 또한 행사가 열리는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는 오후 1시 40분 풍물연합 경축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이후 노인 연 높이 날리기, 놋 다리 놀이, 농악놀이, 장애우 투호 놀이, 떡메치기 등이 진행되고, 정중앙 윷놀이대회,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속 경기가 펼쳐진다. 상설 체험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행운의 복조리 만들기, 새해 운세 보기, 제기차기·딱지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되며,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점과 가래떡·와플·팝콘 등 무료 시식 코너도 운영된다. 달맞이 행사로는 을사년 새해 소망을 담은 새해 소지 쓰기, LED를 이용한 쥐불놀이 깡통 만들기 체험과 쥐불놀이 시연 등이 진행된다. 오후 7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려 주민들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소원을 빌고 한 해 안녕을 기원한다.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정월 대보름을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맞이 축제가 열리는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천문대 부스를 운영해 정월 대보름 소원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천문대에서는 보름달 풍선을 이용한 보름달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미디어 전시실에서는 달 영상 전시행사가 열리고 오후 8시부터는 천문대 망원경을 이용해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다. 양구군은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마련했으며, 안전요원 배치, 행사 안전 보험 가입, 비상 신고 체제 등을 강화하여 군민들이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
전근휘 02-02 10:09
북적북적 23만 인파가 선택한 홍천강 꽁꽁축제! 겨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울릉신문] 제13회 홍천강 꽁꽁축제는 2월 1일 대규모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으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높은 인지도 덕분에 대규모 인파가 몰렸으며, 축제장 방문객 대상 인터뷰에 따르면, 홍천의 기후 특성상 밤에는 춥고 낮에는 비교적 포근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재)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1월 18일 개막 이후 2월 1일까지 축제를 찾은 누적 방문객 수는 약 23만 명으로 축제 개최 후 최고 많은 방문객이 집계됐다. 입장권 판매 수익도 전년 대비 2억원 이상 증가했으며, 설 연휴 기간에도 폭설과 강추위 속에서도 방문객 열기가 뜨거웠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단순한 겨울 축제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입장객들은 입장료의 일부를 축제장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상품권 및 홍천군에서 모두 유통 가능한 홍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았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축제 개막 이후 농특산물 및 먹거리 판매장 매출은 약 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고용 창출 효과도 약 4억 9천만원 규모로 분석됐다. 홍천강 꽁꽁축제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6년근 홍천 인삼을 먹여 키운 ‘인삼송어’를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다.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삼송어는 기존 송어 대비 크기와 무게가 크며, 항산화 물질 함량이 높고 바이러스 및 기생충이 없는 청정 송어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송어 구이, 송어 회무침 등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 외에도 부교 낚시터, 부교텐트 낚시터, 가족 실내 낚시터, 맨손 인삼송어잡기 등 방문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알파카 포토존, 민속썰매장, 빙벽 포토존 등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설 연휴 동안 ‘꽝조사 이벤트’ 참가자 수를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고, 설맞이 노래자랑과 무대공연, 행운경품 릴레이경기 등을 현장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여 홍천의 농특산물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홍천강 꽁꽁축제는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과 협력해 안전 점검을 2회 실시했으며, 매일 얼음 두께 및 빙질 점검을 두 차례 진행하여 상황을 공유 등 축제 마지막 날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했다. 또한, 올해부터 AI 기반 위급 상황 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방문객이 넘어져 3초 이상 움직임이 없을 경우 축제장 내 상황실 CCTV 모니터에 팝업이 표출되는 시스템을 구축,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는 행정안전부와 강원특별자치도 합동 점검 시 전국 최초 축제장 적용에 대한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설 연휴 강추위와 폭설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홍천군청, 소방서, 경찰서, 꽁꽁축제 운영요원, 자원봉사자들이 합심하여 제설 작업, 염화칼슘 도포, 녹은 얼음으로 인한 물고임 방지 작업 등을 신속히 진행하며 원활한 운영을 이끌어냈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군민 주도형 상생축제로 자리 잡았다. 모든 입점상가는 홍천군민들이 참여했고, 사전 협의된 가격을 현수막에 공시해 바가지요금 논란을 방지하며 방문객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홍천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알파카월드, 홍천미술관, 홍천소방서 등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진행된 ‘2025 행운 경품 추첨’에서는 1등 모닝 차량이 강원특별자치도민 김시후(춘천)님, 전국단위에서는 송성화(울산)님이 당첨되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재)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홍천강 꽁꽁축제를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홍천에서 좋은 기억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셨길 바라며, 2025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얼음이 녹고 푸릇푸릇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홍천에서는 깊고 진한 향의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산나물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전근휘 09-04 08:37
삼척관광문화재단, 이사부 독도 기념관 정식 개관 운영중!
[울릉신문]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이사부 독도 기념관이 9월 3일부터 정식 개관해 운영중이다. 이사부 독도 기념관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시범 운영을 추진하였으며, 시범 운영기간 동안 14,017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사부 독도 기념관 정식 개관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5일 기념관에서 이사부 장군의 개척정신을 표현한 ‘이사부 불꽃으로 깨어나다!’를 주제로 1, 2부로 나누어 1부는 팝페라 공연, 2부는 예술 불꽃 퍼포먼스 공연을 추진 할 예정이며, 9월부터 매월 24일, ‘이사(24)부 문화의 날’을 추진하여 기념관 미디어월을 활용하여 최신영화 및 높은 평점의 영화 상영을 진행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추가로, 9월부터 12월까지는 ‘토요 문화학교’를 운영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 속 이사부와 울릉도·독도의 관계를 알기 쉽게 풀어낸 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사부 독도 기념관을 방문한 분들이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사부 독도 기념관이 역사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전근휘 08-13 14:27
평창군 꿈드림, '울릉도와 독도 Feeling 여행'
[울릉신문]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2차 검정고시(8월 8일)가 끝난 현재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에서 의미있는 “여름 문화체험 캠프”를 즐기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업과 진로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향상시키며, 자율 여행을 통한 자기주도적 역량의 향상" 을 목적으로 『(사)대관령한우복지재단』에서 후원하는 캠프이다. 평창의 대관령 지역을 기반으로 조성된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평소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의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실현에 늘 앞장서고 있다. 작년 연말 도서 기증에 이어 이번 ‘여행경비’ 후원을 하게 된 재단 관계자는 “교육은 나라의 근간을 위한 백년지대계이며, 특히 청소년기의 다양하고 긍정적인 경험은 무엇보다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하여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이에 캠프 참가 중인 청소년들은 “대관령한우복지재단 덕분에 다양한 체험활동도 신나게 즐기고, 평소 먹을 수 없었던 울릉도 특산물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캠프 마치고 돌아갈 때 울릉도 호박엿 선물해 드릴께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스스로 캠프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금성센터장은 “항상 도움을 주시려고 먼저 노력하는 대관령한우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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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2-13 16:23
여수소방서 구조대원, 비번 중 사우나에서 심정지 환자 살려
[울릉신문] 여수소방서는 지난 12일 사우나에서 목욕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비번 중 사우나에 갔던 여수소방서 소속 구조대원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최종원 소방사는 지난 12일 친구 3명과 함께 사우나를 방문해 목욕을 하던 중 의식 미상의 남성 1명을 발견했다.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직감한 최 소방사는 남성의 상태를 확인했고 남성은 맥박, 호흡, 혈색이 없으며 기도에 물이 차있는 상태로 확인됐다. 최 소방사는 친구 일행과 함께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수차례 실시한 결과 기도에서 물이 배출되고 서서히 의식을 되찾았다. 환자는 뒤이어 도착한 학동119안전센터 구급대(소방장 주형근, 소방장 최유석, 소방사 박민선)의 추가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여수제일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초기 응급처치를 실시한 최 소방관은 “조금씩 환자의 호흡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포기하지 않았다”라며 “누구든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전근휘 02-10 07:31
해양수산부, 제22서경호 침몰사고 여수 현지 수색상황 점검 및 피해자 가족 위로
[울릉신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9일 전라남도 여수시를 찾아 같은 날 새벽, 거문도 동방 약 20해리 해상에서 침몰한 대형트롤 제22서경호 피해자 수색·구조상황을 점검하고 가족대기실을 찾아 피해자 가족을 위로했다. 강 장관은 먼저, 여수해양경찰서 상황실에서 피해자 수색구조 현황을 점검하고 수색대원을 격려하며 수색구조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강 장관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가 마련된 여수시청에서 행정안전부, 국방부, 외교부, 해양경찰청,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등 관계기관별 수색구조 활동과 피해자 가족 지원 사항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관계기관에 “수색구조와 가족 지원 등 여러 대응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각 기관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현지 상황점검회의를 마친 후, 강 장관은 여수 국동항 청정위판장에 마련된 가족대기실을 찾아, 현재 수색상황에 대해 가족들에게 설명하고, 피해자를 기다리는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피해자 가족을 위로했다. 정부는 피해자가 하루라도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전근휘 02-03 10:04
전북,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확대…환자 부담 낮춘다
[울릉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부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환자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 대상을 더욱 넓히겠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중 소득·재산 기준 등을 만족하는 저소득 건강보험가입자의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이 기존 1,272개에서 이상각화증, 손발바닥 농포증 등 66개 질환이 추가되어 총 1,338개로 늘어난다. 또한, 기존 소득 기준(성인 120%, 소아 130% 미만)을 연령에 상관없이 중위소득 140% 미만으로 완화하여, 보다 많은 환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의료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진단서 상 ‘주상병’에 해당하는 질환명만 인정됐지만, 앞으로는 주·부상병 구분없이 최종진단명으로 지원가능하도록 개선됐고, 방문 신청만 가능했던 방식에서 서면(우편·팩스) 신청도 허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도내 의료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희귀질환자는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 보건소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 등록신청을 하면 된다. 희귀질환 목록과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철호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의료비 지원 확대를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 건강권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전근휘 02-03 10:03
입춘의 기운 담아! 전북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결의
[울릉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입춘을 맞아 도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특례를 기반을 한 핵심사업 실현 및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에 의지를 다졌다. 전북자치도는 3일 도청에서 세계서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원로 작가들과 함께 ‘입춘맞이 2036 올림픽 유치 염원 슬로건 쓰기 및 입춘첩 게첨’ 행사를 가졌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세계서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원로 작가들과 함께 붓을 들어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세계를 향한 전북의 비상’이라는 글귀를 직접 작성하며 전북의 글로벌 도약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입춘 덕담을 나누며 도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현안 실현을 다짐했다. 입춘(立春)은 24절기 중의 첫 번째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날이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대문이나 서당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과 같은 입춘첩(立春帖)을 써 붙이며 한 해의 행운과 풍요를 기원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는 입춘의 좋은 기운을 받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이루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최병관 행정부지사, 김종훈 경제부지사,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도청 관계자와 세계서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원로 작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김 지사가 직접 작성한 올림픽 유치 슬로건과 함께 ‘입춘대길 건양다경’이 적힌 입춘첩을 나누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윤점용 집행위원장이 작성한 ‘2036 하계올림픽’ 문구는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입춘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날이다. 오늘 행사에서 올림픽 유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담아 슬로건을 작성했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년 차를 맞아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자세로 전북자치도의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초지일관(初志一貫) 도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도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글서예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과 관련된 논의도 이뤄졌다. 세계서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한글서예 유네스코 등재 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김 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추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에 적극 공감하며 서예문화의 세계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예산 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기존 사례를 참고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서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제15회 세계서예비엔날레가 개최되며, 2027년까지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북이 대한민국 서예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서예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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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휘 08-04 10:28
제주시, “청정 우도, 이제 다회용컵이 기본!”
[울릉신문] 제주시는 우도면 전역 커피·아이스크림 전문점 39곳의 매장에 다회용컵 사용을 전면 도입하며,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 자원순환과에서 구축한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기반해 추진된 것으로, 소비자가 매장에서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테이크아웃할 경우 매장에서는 보증금 1,000원이 포함된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반납 시 보증금을 환불하는 순환체계를 도입한 사업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다회용컵 보증금이 가격 인상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로 참여에 소극적이었지만, 제주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설득 그리고 청정 우도 실현에 동참하려는 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8월 1일부로 우도 내 전 매장에서 다회용컵 도입이 완료됐다. 이번 도입을 통해 우도에서는 연간 약 10.2톤의 플라스틱 폐기물과 약 29.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는 다회용컵 사용을 적극 알리기 위해 우도 도항선의 협조를 받아 도항선 내 안내 방송도 송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일 열린‘제3회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썸머 페스티벌’에서도 다회용기만을 사용해 친환경 행사로 운영됐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청정 자연의 상징인 우도가 탈플라스틱 실천을 선도함으로써 환경 인식 개선은 물론 관광지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관광과 자원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근휘 08-04 10:14
제주도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한마음으로 나서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본청 직원 일동은 7월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433만 원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교육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은 오는 14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성금 기탁에 참여할 계획이다. -
전근휘 02-13 15:46
제주도, 서귀포 해상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 전력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표선면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는 12일 오후 7시 55분경 표선항 남서쪽 11㎞ 해상에서 발생했다. 전복된 선박은 서귀포 선적 32톤급 근해연승어선 ‘2066재성호’로, 지난 10일 오전 서귀포항을 출항했다. 승선원 10명 중 한국인 선장과 외국인 선원 4명(베트남 3명, 인도네시아 1명)이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원 5명은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사고 해역에는 초속 18~20m의 북서풍과 3m 높이의 파도가 이어지며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상에서는 해경, 해군, 민간 선박 등 함·선 24척과 항공기 7대가 투입됐으며, 수중 수색을 위해 가용 잠수인력을 총동원했다. 오영훈 지사는 13일 오전 서귀포수협 회의실에 마련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해 수색상황을 점검했다. 오영훈 지사는 “한 명의 실종자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해경과 해군, 민간이 협력해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도 차원에서도 실종자 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를 전하고,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해양수산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상황반, 현장반, 가족 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는 사고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난현장 통합 지원본부를 설치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사고 수습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조된 선원들은 저체온증 증세로 병원에 분산 이송됐으며, 해경 구조대원 2명도 수색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다. -
전근휘 02-02 14:45
제주도, 하도리 어선사고 대응 총력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9시 24분경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삼광호(32톤)와 33만선호(29톤)이 좌초되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두 어선에는 총 15명의 선원이 탑승 중이었다. 현재까지 15명 중 13명이 구조됐으며, 1명은 사망했다. 구조된 선원들은 병원으로 이송했고, 나머지 선원 2명에 대한 수색이 해상과 해안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사고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는 사고 발생 직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관련 부서에 상황을 전파했으며, 구좌읍사무소에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가동했다. 또한 낮 12시 40분에는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차 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해병대 제9여단에 해안가 실종자 수색을 위한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제주도는 피해자 가족 지원, 대기실 마련, 의료기관 및 대사관과의 연락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한 오영훈 지사는 “해양경찰, 소방 등이 긴밀히 협력하며 실종자 수색과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구조된 선원들에 대한 지원과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춥고 궂은 날씨 가운데 수색에 힘쓰는 인력들의 건강을 살피고, 이들에 대한 지원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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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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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마의 휴일', 개봉 70주년 기념 재개봉! 티저 포스터 공개!
[울릉신문]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을 탄생시킨 로맨틱코미디의 영원한 고전 '로마의 휴일'이 8월 개봉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윌리엄 와일러 | 출연: 그레고리 펙, 오드리 헵번 | 수입/배급: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1955년 한국 개봉 이후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영화 '로마의 휴일'이 한국 개봉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포스터와 함께 8월 개봉 소식을 전했다. '로마의 휴일'은 신분을 숨기고 소박한 일탈을 즐기는 공주와 특종을 노리고 공주에게 접근한 기자가 함께한 하루를 그린 작품이다. 당시 신인 배우였던 오드리 헵번은 이 작품에서 순수하고 호기심 많지만 왕족으로서의 품위 또한 갖추고 있는 ‘앤 공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제2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한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고 ‘세기의 연인’으로 떠올랐다. 또한 대부분의 영화가 세트장에서 촬영되던 당시의 관행을 깨고, 실제 로마 현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로마의 휴일'은 도시 자체를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만들며 ‘로마’라는 공간을 생생히 담아냈다. 컬러 촬영이 가능한 시대였음에도 흑백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흑백 특유의 고전적 질감을 통해 영화의 우아한 분위기와 시대적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의 대표 장면 중 하나인 스페인 광장에서 두 주인공이 만나는 장면을 담고 있다. 흑백 영화의 질감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핑크톤의 디자인으로 고전과 현대의 감각을 절묘하게 결합한 이 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거짓말 같은 하루’라는 문구를 통해 정체를 숨긴 채 함께한 두 사람의 하루를 함축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로맨틱코미디의 영원한 고전, '로마의 휴일'은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다가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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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 '패요' 이름값 제대로 입증…폭염 속 2시간 만에 겨우 퇴근 성공
[울릉신문] '1박 2일' 문세윤이 '패배 요정'다운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7.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문세윤이 동갑내기인 시민과 딱지치기 대결에서 승리하며 네 번째 시도 만에 퇴근 미션을 성공시키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1.9%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2.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패배 요정 선발 대회'를 마치고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1박 2일' 팀은 특정 멤버의 선택을 다른 멤버들이 예측하는 '유돈노미' 미션으로 저녁식사 복불복에 나섰다. 가장 쉬울 것 같았던 첫 문제부터 틀린 여섯 멤버는 연이은 오답으로 메뉴들을 계속 뺏기며 공깃밥만 먹게 될 위기에 몰렸다. 특히 멤버들은 김종민이 '까나리카노'와 '아메리카노' 구별에 실패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김종민은 18년차 원년 멤버다운 날카로운 촉으로 20% 확률을 뚫고 아메리카노를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 번의 메뉴 반납에 좌절한 멤버들에게 김종민은 "봤지?!"라며 눈치 없이 의기양양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야외로 이동한 여섯 멤버는 물이 가득 담긴 대야를 보고 불안감을 내비쳤다.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은 '무더위 특집 눈썰미 인물 퀴즈'였고, 멤버들의 예상대로 정답자를 제외한 모든 멤버는 물폭탄 세례를 맞아야 했다. 문제가 거듭되면서 멤버들은 물폭탄을 맞고 모두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됐지만,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무더위를 날렸다. 준비된 문제 출제가 끝나고 멤버들의 점수를 계산한 결과 이준, 딘딘, 유선호가 가장 많은 정답을 맞히며 실내 취침을 확정했고,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는 텐트에서 야외 취침을 하게 됐다. 오랜만에 다함께 실내 취침을 하게 된 YB라인 이준, 딘딘, 유선호는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오붓한 밤을 보냈다. 특히 '패배 요정 선발 대회'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이준은 극적으로 '패배 요정'에서 탈출한 것에 뿌듯해하며 함박웃음을 터트렸고, 딘딘과 유선호는 "세윤이 형이 문제야"라며 모든 미션에서 전패한 문세윤을 진정한 '패배 요정'으로 인정했다. 다음 날 기상 후 식당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아침식사 복불복 '순두부 배달'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무작위로 각각 다른 배달 도구를 골라 순두부를 목표 지점까지 옮겼고, 가장 많은 양을 옮긴 조세호, 딘딘, 이준이 아침식사 메인 메뉴 곰칫국 획득에 성공했다. 식사가 끝난 후 문세윤을 제외한 멤버들은 흔치 않은 조기 퇴근에 기쁨을 만끽했다. 반면 '패배 요정 선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세윤은 홀로 벌칙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남은 조세호와 함께 목적지 사근진해변으로 이동했다. 해변에 도착한 문세윤은 제작진으로부터 게임용품을 건네받았고, 함께 게임 대결을 펼칠 시민을 찾아 나섰다. 이기기만 하면 바로 퇴근이었지만, 문세윤은 첫 대결에서 패하며 30분의 강제 쿨타임을 가져야 했다. 뙤약볕 속에서 30분을 기다린 문세윤은 다른 시민과 두 번째 대결에 나섰지만, 또 다시 패하며 30분 연장 근무에 당첨됐다. 세 번째 대결마저 지면서 '패배 요정'의 진가를 발휘한 문세윤은 네 번째 대결에서야 겨우 승리를 거두며 길었던 여행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1박 2일' 팀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여섯 멤버가 다음 여행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물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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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딘딘X육중완X양세찬, 이촌동 명물 떡볶이집 맛프라 체크! ‘장원영도 단골?!’
[울릉신문]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허자윤,김완철/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딘딘과 육중완 그리고 양세찬이 1세대 아파트 특집 3탄, 동부이촌동으로 출격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 1세대 아파트 특집으로 방송된 대치동과 압구정동 그리고 잠실동에 이어 동부이촌동 아파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동부이촌동 토박이 가수 딘딘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가수 육중완과 양세찬도 함께 등장한다. 세 사람은 1세대 아파트 임장 후, 인근에 위치한 1세대 종합상가를 소개한다. 딘딘은 “윤종신 노래 중 ‘1월부터 6월까지’가 있는데, 노래 가사에 나오는 지하상가가 바로 여깁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딘딘은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소개하며, “이 초등학교는 저도 나왔지만, 바로 장원영 씨의 모교입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딘딘은 육중완과 양세찬을 이촌동의 명물 떡볶이 가게로 안내, 먹프라 체크에 들어간다. 딘딘은 “여기는 학창 시절부터 오던 단골 가게이다. 이곳 떡볶이는 먹는 방법으로 이촌동 토박이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다.” 말한 뒤, 못난이 튀김과 삶은 달걀을 으깨서 먹는 방법을 공유. 이어 딘딘은 “(이촌동 출신) 장원영 씨랑 통화했을 때 먹는 방법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힌다. 맛프라 체크를 마친 세 사람은 상가 옆 1세대 아파트를 임장한다. 1967년 준공된 공무원 아파트로 공무원들이 살던 곳이지만, 1998년 재건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고 말한다. 아파트 내부는 올 리모델링을 통해 흠잡을 곳 없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거실을 살펴보던 딘딘은 거실 한편에 놓인 자신의 사인지를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방을 살펴보던 세 사람은 창문 너머로 보이는 용산공원과 남산 뷰에 감탄사를 내뱉는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용산공원은 용산 기지 이전 후 개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공원 뷰가 더 아름다워질 예정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작은방에서 피아노를 발견한 딘딘은 어릴 적 학원에서 배운 피아노 연주곡을 아직도 기억한다고 말한 뒤, 수준급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부러운 듯 지켜보던 양세찬은 “나는 피아노를 하드보드지에 그려서 입으로 피아노를 쳤다.”고 말한 뒤, 입으로 익힌 피아노 실력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세 사람은 재건축이 완료된 이촌동 한강 전망 아파트를 임장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1세대 아파트 임장 3탄! 동부이촌동 편은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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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가수 인 독일’, 옥토버페스트 전야제 공연으로 그랜드 피날레! 수천 명 관중 ‘압도’
[울릉신문]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이 음악 여행의 화려한 피날레를 맞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독일’에서는 선우정아, 소향, 헨리,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 자이로, 이나우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나라는 가수 인 독일’ 팀은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인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전야제에 초청을 받아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본 공연에 앞서 오데온 광장을 찾은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수백 명의 인파에 깜짝 버스킹을 열기로 결정했다. 먼저 홍중과 종호는 즉석 오프닝 무대로 ‘사랑 빛’을 열창했다. 이어 소향의 ‘Come And Take Me River(컴 앤 테이크 미 리버)’, 재즈 편곡으로 재탄생한 헨리와 선우정아의 ‘환생’, 단체곡 ‘Lucky(럭키)’가 연달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종호는 ‘희재’를 불러 애절한 감성을 터뜨렸다. 이에 소향은 “환상이다. 후배지만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다. K팝 하는 친구들이 자랑스러웠다”라고 감탄했다. 홍중과 선우정아의 감미로운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에 이어 소향·헨리·자이로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돋보인 ‘What A Man Gotta Do(왓 어 맨 가타 두)’가 좌중을 압도했다. 선우정아는 ‘what the hell(왓 더 헬)’, 헨리는 ‘golden hour(골든 아워)’를 들려주며 뮌헨의 마지막 노을을 추억으로 남겼다. 여기에 홍중·소향·선우정아가 ‘STAY(스테이)’로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고, 홍중과 종호는 에이티즈의 곡 ‘BOUNCY(바운시)’로 엔딩을 뜨겁게 장식했다. 이후 옥토버페스트 전야제 공연을 위해 멤버들은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 비어 가든을 찾았다. 이들은 시원한 맥주로 축제 전날 밤의 열기를 만끽했다. 이어 수천 명의 관중 앞에서 ‘나라는 가수 인 독일’ 팀만의 웰메이드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즉흥 입장곡으로 헨리와 자이로의 ‘Old Town Road(올드 타운 로드)’가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향은 ‘I Have Nothing(아이 해브 낫싱)’으로 전매특허 가창력을 폭발시켰고, 종호는 ‘U R’, 선우정아는 ‘JAZZ BOX(재즈 박스)’ 무대로 환호를 이끌었다. 홍중과 소향의 ‘Geek In The Pink(긱 인 더 핑크)’, 홍중·소향·선우정아의 ‘Man In The Mirror(맨 인 더 미러)’, 헨리와 자이로의 ‘Don’t Stop Believin’(돈 스탑 빌리빙)’ 등 완벽한 호흡이 빛난 합동 무대가 감동을 더했다. 엔딩 무대로는 멤버 모두가 조용필의 ‘꿈’을 부르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여정을 마무리하며 소향은 “저는 새벽 4시까지 다음날 곡을 연습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더 늦게까지 연습하고 자더라. 이 친구들은 나보다 더 어른스러운 꿈을 향한 피나는 노력을 해왔구나 싶었다. 더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홍중 또한 “이렇게까지 몰입이 될 줄 몰랐는데 뭉클하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은 독일의 역사적인 장소와 문화에 녹아든 음악 여행기로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국경과 장르를 뛰어넘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고품격 무대가 현지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에 시청률 또한 반등을 이뤄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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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이대호 50-50 도전의 마지막 기회...만원 관중 앞 특급 활약 예고!
[울릉신문] 오는 2월 3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7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의 끝장 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몬스터즈의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하와이행 티켓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 이에 선수단은 라커룸에서부터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보인다. 이처럼 몬스터즈의 필승 의지가 타오를수록 반대로 제작진은 진땀을 빼는데 과연 이들이 대학야구 올스타를 꺾고 하와이로 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모두가 하와이행을 꿈꾸는 가운데 니퍼트는 7년 만에 다시 찾은 홈구장에서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그는 경기 전부터 “오늘은 경기에 나가야 한다. 만약 나가지 못하면 화가 날 것 같다”며 등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야신’ 김성근 감독의 몫, 니퍼트가 한때 그의 홈구장이었던 잠실의 마운드를 밟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에게도 아직 풀지 못한 숙제가 남아 있다. 바로 50-50 도전의 기회가 딱 한 번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 몬스터즈는 50안타에 50타점을 바라보는 이대호의 위엄에 “혼자 오락 야구 하는 것 같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그가 시즌 최종전에서 ‘50-50’을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7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서 경기를 하게 된 니퍼트의 모습, 50-50 대기록을 향해 도전하는 이대호의 이야기는 오는 2월 3일(월)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 1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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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울릉군민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9월 4일 울릉공설운동장에서 울릉군체육회 주최·주관, 관내 각급 기관·단체 후원으로 열린 제56회 울릉군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장흥농악단의 흥겨운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8개 선수단의 힘찬 입장식과 공호식 울릉군체육회장의 대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민선 1기 울릉군체육회장을 역임한 정복석 전 회장이 성화 주자로 나서 군민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희망과 화합의 불꽃을 밝혔다. 이후 진행된 식후 공연에서는 울릉도 학생들로 구성된 울릉독도리 난타 공연단의 열정적인 무대와 어린이 독도의용수비대 플래시몹이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사전경기 8종목과 본경기 8종목으로 나누어 치러졌다. 경기 결과 일반부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서면 선수단과 저동 선수단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으며, 사동 선수단이 3위에 올랐다. 직장부에서는 7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118조기경보전대가 1위, 울릉경찰서가 2위, 울릉119안전센터가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도 포항, 경기, 대구, 울산, 구미 등 5개 지역 향우회가 연합팀을 구성해 참가, 지역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선의의 경쟁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군민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건강한 땀방울로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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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 여자씨름단, 영동장사씨름대회 매화급 우승 쾌거
[울릉신문]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이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장사씨름대회에서 매화급 1위, 무궁화급 2위, 단체전 3위의 성과를 거뒀다. 8월 2일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최다혜 선수가 매화급에서 우승을, 김다영 선수는 무궁화급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올라 괴산군의 씨름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영동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괴산군 씨름단은 오는 8월 구례대회와 10월 전국체전에 대비해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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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UiiT 울릉도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성황리 마무리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7월 13일, 울릉도 해담길 일대에서 개최된 ‘2025 UiiT(Ulleungdo Island International Trail) 울릉도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릉군이 주최하고 아웃도어스포츠코리아(OSK)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 300여명(선수 250명, 동반자 30명, 운영 인력 40명)의 국내외 참가자가 울릉도의 독특한 지형과 풍광 속에서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참여 티켓은 오픈 후 10분 만에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등 8개국에서 초청된 14명의 해외 선수와, 국내 트레일러닝 최정상급 선수인 노스페이스 소속 김지섭 선수의 참가로 대회 열기를 더했다. 대회 코스는 울릉군 태하공설운동장을 출발점으로 ▲현포 전망대 ▲깃대봉 ▲나리분지 ▲내수전 일출전망대 ▲성인봉을 거쳐 대아리조트까지 이어지는 총 40km 거리로 구성됐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한 시간 11시간 동안 펼쳐진 이번 레이스는 울릉도의 수려한 자연과 화산섬 특유의 험준한 지형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트레일러닝과 생태 관광이 결합된 국제 스포츠 이벤트로서 울릉도의 자연과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여객선 및 숙박이 포함된 패키지 여행 상품과 함께, 독도 선택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울릉도 및 인근 지역을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지역 내 업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울릉산악회 및 유관기관의 협조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트레일러닝이라는 건강한 도전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울릉도만의 독특한 자연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관광 자산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 스포츠 관광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일러닝은 산길, 숲길, 비포장 도로 등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지형과 고도를 오르내리며 달리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울릉도 해담길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을 할 수 있었다. 본 대회의 주관사인 OSK(아웃도어스포츠코리아)는 울릉도가 화산섬으로서 가진 독특한 지형과 자연 절경은 트레일러닝을 하기에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국제 대회 인증 포인트 제도가 등록된 대회로 다국적 참가자들이 울릉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울릉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연경관과 레포츠가 조화를 이루는 명품 관광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앞으로도 울릉도만의 독특한 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행사를 꾸준히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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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울릉군수기 테니스대회 성료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14일 제4회 울릉군수기 테니스 대회가 울릉군 서면에 위치한 남양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울릉군 체육회(회장 공호식)가 주최하고 울릉군 테니스협회(회장 이진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36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9년 제3회 대회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대회로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김인술 경북테니스협회 회장과 배상호 전무가 개회식에 직접 참여하여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뜻깊은 대회가 됐다 경기는 매 게임 파트너를 바꾸면서 경기하는 한울방식(동호인 게임방식)을 적용하여 오기둥이, 해호랑이, 테린이 세 그룹으로 구성되어 진행됐으며 결과는 김현광, 정기영, 김준혁 선수가 그룹별 우승을 차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명맥이 끊겼던 테니스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기회로 동호인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가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해서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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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국제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울릉신문] 제20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국제마라톤대회가 지난 15일 울릉문화예술체험장(구 장흥초등학교) 및 일주도로변에서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울릉도에 마라톤대회가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국제마라톤으로 진행됐으며 해외에서는 미국 뉴욕한인마라톤클럽에서 11명, 대만 타이난시에서 5명, 아프리카에서 11명이 참가했고,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장태원 울릉로타리클럽회장,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울릉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대회코스는 울릉문화예술체험장에서 출발하여 일주도로를 반시계방향으로 달려 섬을 일주하는 풀코스(42.195km)와 시계방향으로 달려 각 반환점으로부터 되돌아오는 하프코스를 비롯한 10km, 5km의 단축코스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부문별로 풀코스 187명, 하프코스 160명, 10km 313명, 5km 123명으로 총 783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풀코스 우승의 영예는 남자부 안은태(서울 마포구), 여자부 한지현(경기 안양시)씨가 차지했다. 이어, 하프코스 남자부 김상덕, 여자부 강민영, 10km 남자부 이진규, 여성부 박혜림 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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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략 설명회 및 울릉군 최초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
[울릉신문] 울릉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릉중학교와 울릉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입시설명회와 1대1 입시컨설팅을 울릉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체험형 진학캠프에는 현재 서울 대치동에서 입시상담 및 특강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 전문강사 3명이 초빙된다. 28일(금) 오전에는 울릉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및 입시설명회를, 오후에는 울릉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대입 전략 설명회가 진행된다. 이어 29일부터 30일에는 울릉고 1~2학년, 울릉중 3학년 중 사전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입시컨설팅이 제공된다. 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맞춘 개별 학업·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체험형 진학캠프는 울릉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육제도 변화에 발맞춰 울릉군 최초로 일대일 맞춤형 입시컨설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학 설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앞으로도 울릉군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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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및 제4회 울릉도독도아리랑축제” 성료
경북 울릉군 (사)울릉도아리랑보존회는 지난 1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제3회 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및 제4회 울릉도.독도아리랑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울릉도아리랑보존회와 울릉문화원 주최, 울릉도아리랑보존회.울릉문화원.독도아리랑보존회.울릉도토속민요연구보존회.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울릉지부 주관으로 개최했다. 경북도와 울릉군, 경북도의회.울릉군의회, 울릉교육지원청, 울릉문화원,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kbs포항방송국울릉중계소, ㈜울릉신문사, 신라신문, 국악신문이 후원했다. 또한 (사)아리랑연합회와 울릉도토속민요연구보존회, 독도아리랑보존회, 대아리조트와 울릉크루즈, 울릉산삼공사, 독도문방구, 썬데이픽션, 소리사랑이벤트기획사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광태(독도는 우리 땅) 홍보대사와 이은혜(kbs포항방송국울릉중계소) 아나운서 사회로 1부 제3회 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경창대회, 2부 제4회 울릉도독도아리랑축제를 개최했다. 1부 전국경창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4개 부문으로 1차 예선 심사는 비대면 동영상(3분 이내), 2차 본선은 명창부.일반부는 현장심사, 단체부와 학생부는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순위가 결정됐다. 본선 심사는 심사위원장 김길자 선생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했으며, 심사 결과 명창부 영예의 대상은 조희진(정선아리랑), 금상 조여화, 은상 성숙현, 동상 최점숙, 장려상 김정희.최윤희, 특별상 김진순.최문희씨가 차지했다. 또한 일반부 금상은 조명자(정선아리랑), 은상 윤은경, 동상 이태자, 장려상 김선희.박춘화, 특별상 오명옥.금동규씨가 차지했으며, 단체부는 금상(김춘자외 4명), 은상 강민선 외 4명, 동상 이정희 외 4명, 장려상 박정순외 2명.최은주 외 4명, 학생부는 금상 김채아(하양초등학교 2년), 은상 김지혜, 동상 이채민 외 6명, 장려상 이미래, 이사람 외 2명이 차지했다. 한편 대회 부상으로 APEC 공식협찬사 ㈜다미 대표 경북 무형유산 사기장(청화백자) 보유자 김선식(대한민국 도예명인)님의 독도사랑 달항아리 등을 부상으로 수여해 대회 의미를 더했다. 특히 분야 전문인들이 울릉도아리랑 인문 특강을 개최해 ‘유네스코 등재 아리랑과 울릉도아리랑의 위치(김연갑 ‘영화아리랑개봉백년기념사업회’ 공동대회장)’를 특강했다. 또한 ‘울릉도아리랑유산의 가치와 활용(이창식 지역학연구원장)’, ‘울릉도아리랑과 울릉도 현대시 형상(김동성 박사)’ 등의 주제 특강을 통해 울릉도아리랑의 의미와 정의, 역사 등을 알리며 보존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웠다. 2부 행사로 개최된 제4회 울릉도독도축제는 장흥농악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울릉도아리랑, 정선아리랑, 성주의병아리랑, 영천아리랑, 밀양아리랑, 김천아리랑, 상주아리랑, 대구아리랑, 신민요 동해바다, 진도아리랑 등 각처에서 참가한 명창들이 지역 아리랑을 선보였다. 또한 수건입춤(전통연희컴퍼니예심)을 비롯한 신민요 동해바다.진도아리랑(국악앙상블해파랑), 가야금병창수궁가중(금추정현교예술단), 전자바이올린.인연외, 바네사메이-콘트라단자(한국기악문헌학회), 가자 신비의 섬으로(김정욱), 독도는 우리 땅.아리랑(정광태)을 참가자와 참석관중 모두가 하나되는 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황효숙 울릉도아리랑보존회 회장은 “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 경창대회를 통해 울릉도아리랑.독도아리랑이 국내외로 널리 전파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울릉도독도아리랑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 섬 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이해하고, 울릉도.독도를 바로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는 “제3회 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경창대회와 제4회 울릉도독도아리랑 대축제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울릉도독도아리랑은 울릉 개척당시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소리로 세월이 흘러도 그 감동이 변함없는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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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큰별쌤 최태성 초청 ‘역사 및 진로 특강’ 개최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3일, 한국사 강사로 잘 알려진 ‘큰별쌤’ 최태성을 초청하여 울릉중학교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역사 및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쓸모 있는 삶’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태성 강사는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울릉도의 역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도전과 회복의 가치를 전달했다. 그는 “민주공화국의 진정한 주권자라면 권리뿐 아니라 책임도 져야 한다”며 “울릉도의 일반 주민이었지만 독도를 지키고자 했던 홍순칠 대장과 33인의 독도의용수비대처럼 진취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삶이 힘들어 넘어질 때도 결코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세상이 자신을 버린 듯해도 스스로만은 자신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최태성 강사는 현재 EBSi와 이투스교육 등에서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이며,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최태성 선생님을 초청해 울릉중학교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역사·진로 특강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울릉의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실현하고 섬 청소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진취적 기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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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오늘은 재즈처럼 가볍게’ 울릉호박재즈페스티벌 성료
[울릉신문]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울릉도 울릉천국 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울릉호박재즈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호호, 오늘은 재즈처럼 가볍게’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울릉의 대표 특산물인 호박을 주제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울릉군민과 관광객 약 8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1,500개의 호박으로 조성된 ‘호박로드’는 행사장을 대표하는 상징 공간으로 조성됐다. 행사장 일대는 호박을 소재로 한 조형물과 전시, 체험존, 포토존이 마련되어 ‘호박의 섬, 울릉’이라는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틀간 진행된 재즈 공연에는 국내 재즈 아티스트 8팀과 울릉중학교 이다혜 학생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호박요리 F&B 부스, 호박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울릉도의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작지만 따뜻한 로컬 페스티벌’로 평가받으며, 울릉의 새로운 문화관광 자원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울릉군 남한권 군수는 “울릉의 가을을 호박과 재즈로 따뜻하게 물들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섬에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릉호박재즈페스티벌은 앞으로 매년 가을 울릉을 대표하는 정기 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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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청소년 캠핑 및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 운영
[울릉신문] 울릉군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학포야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캠핑 및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자연환경 속에서 정신적·신체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1박 2일간 야영장 곳곳에서 다양한 자연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팀워크를 강화하고 사회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참석 학생들에게는 텐트 치기 및 캠핑 준비를 시작으로, ‘캠핑은 고기다’라는 주제의 저녁 식사를 통해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즈’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밤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숲 체험과 밧줄놀이, 파라슈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숲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었다.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 트리클라이밍 강사의 지도하에 운영됐다. 이외에도 곤충채집통 만들기, 곤충 한 살이 놀이, 야간 곤충 탐사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 학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특히 야간 곤충 탐사 프로그램은 캠핑의 특별한 경험을 더하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울릉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각 프로그램의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안전 규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했으며, 야영장 곳곳에 구급약품을 비치하여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울릉군 관계자 및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의 지도자가 3교대로 야영장에 배치되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켰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성과 자립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