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우리고장 탐색 .JPG

 

[울릉신문=정대휘 기자]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태)가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4주간 실시한 '우리고장 탐색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월 1회차 프로그램으로 자생식물원을 방문했고 2주차 나리분지 탐방, 3주차 숲밧줄놀이, 4주차 어성초 비누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우리고장 탐색 프로젝트'는 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한 울릉도에서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한 참가자는 "울릉도에 오래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몰랐던 것이 너무 많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에 결성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역생활공동체를 기반으로 풀뿌리 평생교육을 활성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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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우리고장 탐색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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