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독도사랑.jpg

 

[울릉신문=정대휘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 후원기업인 진지㈜와 ㈜토토미트원, 그레이터오마하 3개 기업이 손잡고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울릉군청을 방문해 육류 가공품 300kg(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육류 가공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육류 생산·가공·판매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함께 독도의 날을 맞아 뜻깊은 프로젝트인 만큼 본부도 코로나로 힘든  울릉군민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게 기부 받은 육류를 전부 전달하게 됐다"면서 "기부에 선뜻 동참해준 그레이터 오마하, 토토미트원, 진지 주식회사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병수 군수는 "우리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고 이렇게 울릉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독도사랑운동본부, 진지㈜와 ㈜토토미트원, 그레이터오마하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0727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의 날을 맞아 육류 가공품 기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