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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보건소,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난임 지원사업 확대 운영 및 신규 사업 추진
    [울릉신문] 태백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를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를 확대하여 지원한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을 위한 ‘임신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가임력 보존을 위한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난임 진단서’를 제출한 모든 난임부부(사실혼 인정)에게 인공수정 등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도록 확대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검진 참여기관에서 실시한 필수 가임력(여성의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남성의 정액검사) 검진비를 1회 지원하는 사업이며,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 시술비 확대 지원과 임신사전 건강관리 및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출산율 향상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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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삼척시,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측정 지원
    [울릉신문] 삼척시가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측정을 지원한다. 삼척시는 관내 취약계층 이용시설 10개소를 선정하여 실내공기질 측정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시설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산후조리원 중 일정 면적 이하의 시설이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부유세균, 일산화탄소, 라돈 농도를 측정하게 되며, 기준치를 초과하는 측정 항목이 나온 시설의 경우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컨설팅과 함께 개선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매년 취약계층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공기질을 측정하여 컨설팅 등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작년까지 총 50여개 시설의 공기질 측정을 지원한 바 있으며 그중 10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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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밥 말리: 원 러브' 스페셜 트리비아 2탄 공개! 역사상 가장 완성도 높은 '밥 말리' 영화는 이렇게 탄생했다!
    [울릉신문]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실화를 생생하게 그려낸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스페셜 트리비아2탄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출연: 킹슬리 벤-어디어, 라샤나 린치, 제임스 노튼]#1. 자메이카의 독특한 문화와 창의성 완벽 구현 비결! 250명 이상의 자메이카인 스태프와 아티스트들의 참여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250명 이상의 자메이카인 스태프와 아티스트가 제작에 참여해 자메이카의 유니크한 문화와 창의성을 완벽 구현했다는 사실이다. ‘밥 말리’ 역을 맡은 킹슬리 벤-어디어는 “주변에 자메이카 출신들이 가득해서 그들의 의견 하나로 신 전체가 바뀌기도 했다.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그들의 의견이 큰 영향을 끼쳤다”라고 밝히며 <밥 말리: 원 러브>가 보여줄 ‘밥 말리’의 이야기와 생생한 자메이카 문화에 완성도를 더한다.#2. 디테일한 ‘밥 말리’의 움직임까지 연기! 프레디 머큐리, 엘비스 프레슬리, 휘트니 휴스턴의 무브먼트 코치 폴리 베넷 두 번째 트리비아는 <보헤미안 랩소디> 의 프레디 머큐리, <엘비스>의 엘비스 프레슬리,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의 휘트니 휴스턴의 무브먼트 코치를 맡은 폴리 베넷이 킹슬리 벤-어디어의 무브먼트 코칭을 맡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배우들에게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처럼 움직이는 법을 가르친다. “사람들은 무대위의 ‘밥 말리’ 모습이 루즈한 모습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그는 매우 역동적이고, 킹슬리 벤-어디어는 ‘밥 말리’의 신체적 특징을 사실적으로 연기했다”고 밝히며 ‘밥 말리’로 분한 킹슬리 벤-어디어가 무대 위에서의 보여준 놀라운 싱크로율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3. 수많은 뮤지션의 실제 자녀들 참여! ‘패밀리맨’, ‘주니어 마빈’, ‘밥 말리와 웨일러스’의 아들들까지 마지막 트리비아는 ‘밥 말리’ 뿐만 아니라 수많은 뮤지션의 실제 자녀들이 영화에 참여했다는 사실이다. 제작에 참여한 지기 말리는 “베이스 연주자인 ‘패밀리맨’의 아들이 이 영화에서 ‘패밀리맨’을 연기하고 기타를 연주하는 ‘주니어 마빈’의 실제 아들이 ‘주니어 마빈’을 연기했다. 가짜가 아니라 진짜들이 이 영화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사실을 확인해줬다. 또한 ‘밥 말리와 웨일러스’ 역시 실제 멤버의 아들 세 명을 캐스팅해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성을 추구한 제작진의 노력은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안기고 있다. 가장 완벽한 ‘밥 말리’ 영화를 만들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담긴 스페셜 트리비아 2탄을 공개한 <밥 말리: 원 러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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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를 만나다” 영화 '베어헌터', 3월 28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울릉신문] 짜릿한 긴장감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베어헌터'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안톤 머스 | 출연: 드미트리 나기예프, 미하일 고르, 블라디슬라프 체네프ㅣ 수입/배급: (주)원더스튜디오] 인간의 생존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 '베어헌터'가 기대감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베어헌터'는 한적한 숲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퇴한 판사 ‘빅터’가 집 주변을 배회하는 곰을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길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광활한 숲의 전경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웃주민 하나 없이 사냥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빅터’는 의미 심장한 모습으로 사냥을 준비한다. 바로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곰을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곰과 조우한 절체절명의 순간 사냥개는 제어할 틈도 없이 곰을 향해 뛰어들고 빅터는 총을 겨눈다. 하지만 총기 오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사냥개를 잃고 자신의 각막 마저 손상돼 시력을 잃어 숲에서 조난 당하는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조성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 방향감도, 시간 감각도 잃은 채 곰을 피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빅터’는 살기 위해 나뭇가지를 버팀목 삼아 숲을 헤메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빅터’가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손상된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만들어 차는 빅터의 비장한 모습에 생존을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각으로 숲을 방황하며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 모습과 마땅히 잘 곳을 구하지 못 해 비를 맞으며 밤을 보내고 물을 모으는 모습은 빅터가 수많은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걱정과 연민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낼 때마다 고생하는 빅터를 응원하게 만들며 생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도록 몰입하게 이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법정 속 스틸은 빅터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왜 혼자 숲에서 생활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통해 드미트리 나기예프의 혼신을 다한 연기로 빅터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베어헌터'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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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JD1 '리무진서비스' 출격. 이무진과 귀호강 듀엣.
    [울릉신문]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무결점 라이브를 선보였다. JD1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감미로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의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JD1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who Am I'를 부르며 '리무진서비스'의 문을 열었다. JD1이 "정동원 제작자의 첫 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JD1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1월에 데뷔를 해서 이제 두 달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이무진은 "원래 신인 아이돌 분들은 개인기를 보여주신다"라며 개인기를 요청했다. 이에 JD1은 가수 김준수와 환희의 모창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JD1은 가수 지코의 'Artist'를 선곡하며 빠른 비트의 랩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JD1은 힙합 장르로도 전향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회만 주어진다면 저는 언제든지 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라이브 서비스로 오왠의 '오늘'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JD1은 "리무진서비스에 나온다면 가장 부르고 싶었던 곡"이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정동원 제작자와의 발성법의 차이에 대해 "정동원 제작자의 경우 대중가요다 보니 앞으로 미는 발성을 쓰고 저보다는 소리가 크다. 저는 춤추면서도 부를 수 있는 가벼운 발성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JD1은 함께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로 비비를 뽑으며 최근 많이 들었다는 곡 '밤양갱'을 짧은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JD1은 이무진과 함께 빅나티와 십센치의 '정이라고 하자' 듀엣 라이브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조화로운 화음과 각자의 개성 있는 음악적 색으로 곡을 소화하며 '귀호강 듀엣'을 완성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지난 1월 11일 첫 싱글 ‘who Am I’를 발매하며 K-팝 씬에 출사표를 던진 JD1은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탄탄한 가창력과 비주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 연령층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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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미녀와 순정남' D-3! 드라마 PD 役 지현우, 극과 극 표정 포착! ‘궁금증 유발’
    [울릉신문]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PD ‘고필승’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20일(오늘)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지현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배우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 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지현우는 열정 가득 드라마 PD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다. 특히 물뿌리개를 직접 뿌리는 등 촬영 현장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이지만,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고된 드라마 PD 생활을 예고하는 듯해 흥미롭다. 또한 누군가에게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도 그 뒤에선 굳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그가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서막이 밝혀질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지현우가 선보일 ‘고필승’ 캐릭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는 혈기 왕성한 막내 드라마 PD다. 다부지고 비위가 좋은 그는 필요에 따라 얼굴에 철판을 깔고 아부도 막힘없이 하는 성격으로 그만큼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자신이 맡은 드라마 현장에서 임수향(박도라 역)과 얽히고설키며 혼란스러운 일을 겪게 된다. 이에 지현우는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는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장착, 주말 안방극장을 찾을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공감, 그리고 위로를 선사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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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돼지열병(CSF) 예방 위해 야생멧돼지 미끼백신 살포
    [울릉신문]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야생멧돼지 활동과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3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관내 야산에 돼지열병 예방 미끼백신 약 42,000두분을 대대적으로 살포한다. 돼지열병(CSF)은 최근 유행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는 다른질병으로 야생멧돼지의 경우 돼지열병을 보균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백신을 포함한 먹이인 미끼백신을 살포해 열병에 대한 면역력을 갖도록 해 돼지열병의 양돈농가 유입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상반기 42,000두분과 하반기 18,000두분 등 총 60,000두분을 살포할 예정이다. 정확한 예방효과를 위해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에서 살포요원을 선정하고, 야생멧돼지 분포가 많은 지역이나 서식지를 중심으로 미끼백신을 살포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축 전염병의 발생은 축산농가의 큰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므로 돼지열병의 조기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미끼백신은 돼지 이외에는 안정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반려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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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윤가이, 살인 목격한 김하늘 마주쳤다! 몰입도 급상승
    [울릉신문] 배우 윤가이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첫 등장했다. 윤가이는 지난 18, 19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 1, 2회에 최실장 역으로 출연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극 중 윤가이는 SNS 중독에 여기저기 참견하길 좋아하는 성격의 유앤미 신경정신과 간호사 최실장 역을 맡았다. 이날 윤가이는 서정원(김하늘 분)이 다니는 유앤미 신경정신과 간호사로 첫 등장했다. 윤가이는 간호사 역에 100% 몰입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최실장(윤가이 분)은 진료를 마친 서정원에게 병원 이전 소식을 전했고 "예약 날 문자로 보내드리겠다"고 안내했다. 이후 최실장은 차은새(한지은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놀라 계단으로 내려오던 서정원과 마주쳤다. 최실장은 "호수를 잘못 보냈다. 혹시나 해서 올라와봤다"고 설명했고, 놀란 서정원은 애써 평정심을 찾으려 했다. 또 최실장은 조사를 위해 유앤미 신경정신과를 찾은 김태헌(연우진 분)과 오명수(윤정훈 분)를 마주했다. 그는 서정원의 예약 내역을 찾아주며 조사에 협조한 뒤 "그런데요, 형사님이 서기자님 왔다 간 시간을 왜 알아보시는 거예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윤가이는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다채롭게 오가고 있다. 현재 'SNL 코리아 시즌5' 크루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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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피해자등 1,073건 결정
    [울릉신문]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2월 28일, 3월 13일, 3월 20일) 개최하여 1,428건을 심의하고, 총 1,073건에 대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 110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여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179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안건(1,428건) 중 이의신청은 총 116건으로, 그 중 50건은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되어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재의결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총 14,001건(누계),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총 795건(누계)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7,688건(누계)을 지원하고 있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등(특별법 2조4호나목・다목)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시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다.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대면・유선) 및 지사(대면)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사회
    2024-03-21
  • 상주시, 아름다운 상주 벚꽃길 SNS 인증 이벤트 실시
    [울릉신문] 상주시는 오는 23일 개최하는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과 연계해 봄날, 벚꽃에 물든 주요 벚꽃길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여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소셜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벤트 대상지인 관내 주요 벚꽃길 명소로는 시내 북천 일원과 개운천변, 공성면 장동리~모동면 상판저수지 68번 지방도, 이안면 이안리~함창읍 오사리, 외서면 이촌리~은척면 하흘리 등이 있으며,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아름다운 상주 벚꽃길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후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상주화폐 상품권 또는 상주시 관광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내 주요 구간은 3월 말경 벚꽃이 절정을 이룰 예정이며, 함창읍, 이안면, 외서면, 은척면 등 북부지역은 그 이후까지 지속될 예정이기에 시기를 잘 맞추면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상주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년에 전국 최초로 실시한 ‘비박페스티벌’이 호평 속에 마무리하여 올해 더 큰 규모로 개최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와 더불어 우리 시 벚꽃길 명소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상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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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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