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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 없는 세종시교육청의 나라 사랑 교육 … 독도 탐방 실시
[울릉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과 교원 총 4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체험과 참여 중심의 독도․울릉도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독도・울릉도 탐방은 고등학생과 교원들이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보고 느끼며, 대한민국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월에 세종시 관내 모든 고등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평소 우리 땅 독도에 관한 관심과 꾸준한 독도 교육 활동 참여 여부 등을 기준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거쳐 15개 학교의 대상자 43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탐방은 독도‧울릉도의 역사, 인물, 생태를 골고루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반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울릉도 검찰사 이규원이 당시에 울릉도를 조사했던 장소를 중심으로 학생과 교원들이 방문했다. 탐방 첫째 날, 안전교육을 받은 학생과 교원들은 경북 울진 후포항을 거쳐 울릉도에 도착해 통구미, 태하 대풍감, 예림원 등 울릉도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했다. 둘째 날, 학생과 교원들은 유람선을 타고 울릉도의 해안 생태를 구석구석 돌아본 후 독도박물관,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나리분지 등을 탐방했다. 마지막 날, 학생과 교원들은 울릉도 사동항에서 출발하여 우리 땅 독도에 자랑스럽게 입도하여 ‘SEJONG ♥ DOKDO’가 새겨진 수건과 현수막을 들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진 후, 울진 후포항을 거쳐 세종으로 돌아왔다. 또한, 학생들은 ▲독도 콘텐츠 쇼츠 영상 제작 ▲독도 방문 소감문 작성 ▲독도 명예 주민증 신청 등 모둠별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독도에 관한 배움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탐방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직접 체험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새기는 가슴 뭉클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생생하게 독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도체험관을 활성화하고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독도 교육 강화 조례’를 제정하고, 새롬고등학교에 독도체험관을 운영하며, 관내 우수 독도 교육 활동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독도 탐방을 매년 추진하는 등 일본 정부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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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부 방문·건의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12일 교육부를 방문하여 이상휘 국회의원이 발의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교육 정책 부문의 반영을 건의했다. 이 날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학생수의 급감과 이에 따른 현 대입제도에서 울릉군 학생들이 내륙지역으로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을 피력하며, 학교의 존립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교육부 인재선발제도과는 정원외입학의 경우 특례를 줄이는 추세이며 타지역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하므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나, 울릉군이 처한 교육 현실에 공감하며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에 발의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이번에 지정된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다양한 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K-U시티와 (재)인재육성재단 설립으로 울릉군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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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단 발대식 및 독도사랑 교육 실시
[울릉신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7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 2024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단 발대식에 이어 독도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2024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단은 관내의 초·중학생 24명과 인솔교사 3명, 교육청 인솔단 3명,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2024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울릉도·독도 탐방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이날의 발대식을 통해 안전하고 뜻깊은 체험활동의 결의를 다졌다. 이어진 독도사랑 교육에는 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단뿐만 아니라 지역의 교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였다. 재단법인 독도재단 교육연구부의 박경근 박사의 강의는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생태,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독도 수호의 의지를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울릉도·독도 탐방단 주OO 학생은 "학교의 수업이나 사이버 독도학교를 통해 꾸준히 독도에 대해 배우면서 점점 더 독도와 친근해지는 느낌이 들게 된다. 독도를 직접 밟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독도에 가까이 가보고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만으로도 많이 설렌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2024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 체험학습이 안전하고 의미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비롯한 나라사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국토와 이웃, 나아가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사랑하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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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 문화예술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
[울릉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꿈과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2024년 주요 업무 계획’으로 ‘꿈을 찾고 끼를 펼치는 문화예술교육’,‘꿈을 나누는 예술 영재 교육’,‘꿈을 잇는 대안교육’,‘삶이 행복한 평생교육’, ‘소통하는 문화예술공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어 합창단을 신설했으며, 주제와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외에 국악 콘서트 및 예술적 감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미술 체험 전시회를 운영한다.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악 1학급, 미술은 1학급을 추가한 2학급으로 편성하여 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하며, 도내 고등학교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학교 복귀로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하는 공립 대안 교육 위탁 교육 과정 어울림 학교도 운영한다. 지역주민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소통이 행복한 동아리 운영하며 청소년 레포츠 공간 ‘플레이 팡팡’을 청소년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대·소극장 및 전시실을 개방하여 예술 활동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여 건전한 학생 문화 정착 및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꿈과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문화예술 교육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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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20일부터 신청·접수. 연간 70~100만 원 지급
[울릉신문]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간 70만~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인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9,614명을 선정, 연간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9~2011년생)에게는 70만 원,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6~2008년생)에게는 100만 원을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한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은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생활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군 청소년 담당 부서 및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경기도 또는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경기도는 2004년부터 매년 생활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학업 지속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며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교육비 경감 및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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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도 공무직 채용
[울릉신문] 대전시는 2024년도 공무직 직원을 채용한다. 올해 선발 예정인원은 14명으로 2회(5월, 10월)에 걸쳐 모집한다. 5월 1회 모집 때는 현장실무(시설관리-방재분야) 1명, 도로관리(도로보수) 1명, 행정실무(학예보조) 1명으로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회에는 11명 모집 예정으로 현장실무(청소) 5명, 현장실무(취사) 1명, 현장실무(일반시설관리) 4명, 도로관리(도로보수) 1명을 선발한다. 응시 자격은 시험공고일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일반전형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하고, 고령친화직종(청소)는 50세 이상 60세 미만인 경우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건강 체력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제도를 도입한다. 도로보수, 청소, 시설관리(일반) 분야에 대하여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 측정 종목(6개 항목) 중 건강 체력(4개 항목)이 3등급 이상이어야 응시할 수 있으며, 2023년~2024년 인증자까지 유효하다. 측정 장소는 전 지역 체력인증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전에서는 국민생활관에서 측정할 수 있다(대전 서구 신갈마로230번길 77 국민생활관 3층) 채용 분야별 주요업무, 근무조건,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방법 등 세부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시험정보(공무직)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운영지원과 공공인력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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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 없는 세종시교육청의 나라 사랑 교육 … 독도 탐방 실시
- [울릉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과 교원 총 4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체험과 참여 중심의 독도․울릉도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독도・울릉도 탐방은 고등학생과 교원들이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보고 느끼며, 대한민국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월에 세종시 관내 모든 고등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평소 우리 땅 독도에 관한 관심과 꾸준한 독도 교육 활동 참여 여부 등을 기준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거쳐 15개 학교의 대상자 43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탐방은 독도‧울릉도의 역사, 인물, 생태를 골고루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반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울릉도 검찰사 이규원이 당시에 울릉도를 조사했던 장소를 중심으로 학생과 교원들이 방문했다. 탐방 첫째 날, 안전교육을 받은 학생과 교원들은 경북 울진 후포항을 거쳐 울릉도에 도착해 통구미, 태하 대풍감, 예림원 등 울릉도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했다. 둘째 날, 학생과 교원들은 유람선을 타고 울릉도의 해안 생태를 구석구석 돌아본 후 독도박물관,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나리분지 등을 탐방했다. 마지막 날, 학생과 교원들은 울릉도 사동항에서 출발하여 우리 땅 독도에 자랑스럽게 입도하여 ‘SEJONG ♥ DOKDO’가 새겨진 수건과 현수막을 들고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진 후, 울진 후포항을 거쳐 세종으로 돌아왔다. 또한, 학생들은 ▲독도 콘텐츠 쇼츠 영상 제작 ▲독도 방문 소감문 작성 ▲독도 명예 주민증 신청 등 모둠별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독도에 관한 배움을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탐방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직접 체험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새기는 가슴 뭉클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생생하게 독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도체험관을 활성화하고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독도 교육 강화 조례’를 제정하고, 새롬고등학교에 독도체험관을 운영하며, 관내 우수 독도 교육 활동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독도 탐방을 매년 추진하는 등 일본 정부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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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 없는 세종시교육청의 나라 사랑 교육 … 독도 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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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부 방문·건의
-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12일 교육부를 방문하여 이상휘 국회의원이 발의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교육 정책 부문의 반영을 건의했다. 이 날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학생수의 급감과 이에 따른 현 대입제도에서 울릉군 학생들이 내륙지역으로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을 피력하며, 학교의 존립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교육부 인재선발제도과는 정원외입학의 경우 특례를 줄이는 추세이며 타지역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하므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나, 울릉군이 처한 교육 현실에 공감하며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에 발의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이번에 지정된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다양한 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K-U시티와 (재)인재육성재단 설립으로 울릉군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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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부 방문·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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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단 발대식 및 독도사랑 교육 실시
- [울릉신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7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 2024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단 발대식에 이어 독도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2024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단은 관내의 초·중학생 24명과 인솔교사 3명, 교육청 인솔단 3명,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2024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울릉도·독도 탐방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이날의 발대식을 통해 안전하고 뜻깊은 체험활동의 결의를 다졌다. 이어진 독도사랑 교육에는 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단뿐만 아니라 지역의 교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였다. 재단법인 독도재단 교육연구부의 박경근 박사의 강의는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생태,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독도 수호의 의지를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울릉도·독도 탐방단 주OO 학생은 "학교의 수업이나 사이버 독도학교를 통해 꾸준히 독도에 대해 배우면서 점점 더 독도와 친근해지는 느낌이 들게 된다. 독도를 직접 밟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독도에 가까이 가보고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만으로도 많이 설렌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2024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 체험학습이 안전하고 의미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비롯한 나라사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국토와 이웃, 나아가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사랑하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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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단 발대식 및 독도사랑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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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책과 함께 제주를 탐험하다
-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책 읽는 환경 조성 및 함께하는 독서공동체 확산 지원을 위한 융합형 독서프로그램을 13일, 교사 및 고등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융합형 독서프로그램은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제주의 다양한 문화와 독서를 융합하여 제주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주 4·3과 관련하여 평화 및 갈등, SF와 판타지의 차이, 소설 쓰는 방법 등에 대한 청소년 SF소설가인 ‘남유하’작가의 특강이 이루어졌다. 특히 남유하 작가의 저서인 ‘봄의 목소리’, ‘162번째 세계의 태임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 디지털 시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 및 문해력 저하로 학습의 기반이 되는 독서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제주의 역사, 건축, 문화 등 제주와 독서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책 읽는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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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책과 함께 제주를 탐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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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변리사 등 국가시험 준비생 주목…영어성적 유효기간 2년→5년으로 연장
- [울릉신문] 변리사 등 국가시험 준비생 주목! 영어 성적 인정기간이 확대됐다고? 응시자들이 국가시험 수험 준비에 드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① 영어시험 성적 인정기간 확대 국가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영어 성적 인정 기간 : 2~3년 → 5년 '대상 자격' 변리사, 외국어번역행정사,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박물관·미술관 준학예사 ② 한국사 시험 성적 인정기간 폐지 일반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이 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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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변리사 등 국가시험 준비생 주목…영어성적 유효기간 2년→5년으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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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미래 교육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 ‘첫 단추’
-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미래 교육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교육청은 이날 제주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김광수 교육감과 서거석 교육감 등 양 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혁신 정책 등을 논의했다. 미래 교육의 방향과 인성교육,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등 주요 교육 정책 공유를 통한 공교육의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운 것이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정책기획·조정 △자율학교 운영 △IB 교육 △인성교육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제주도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IB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북교육청도 최근 IBO와 IB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협력 각서(MOC)를 체결하는 등 IB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은 4일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표선고등학교를 방문해 IB 교육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와 진정한 교육자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모시고, 주요 교육 정책을 공유하면서 혁신 정책 발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북교육청과 함께 힘을 모아 지방 교육 발전을 이루고, 이를 동력으로 교육이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교육청과 제주도교육청 간 상호 협력과 교육 정책 교류는 한국 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과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전북교육청과 제주교육청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협력과 공유는 우리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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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미래 교육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 ‘첫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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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독도 사랑, 초등교육에서 시작하다
-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독도 사랑의 마음과 수호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독도』 교재를 도내 초등학교에 배부했다. 독도 교육은 관련 교과(군)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연간 10시간 운영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배부되는 『독도』 교재는 △우리나라 영토로써 독도의 중요성 △독도의 역사와 옛 문헌 및 지도를 통한 독도 사료 탐색 △독도의 자연환경 △독도 수호와 보존 방법 등을 다양한 체험활동 자료와 더불어 학생들의 참여와 활동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 20차시 분량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독도 교재는 독도의 지리적 내용, 세계와의 관계, 독도의 역사 및 독도 영토주권 확립을 위한 대화와 토론 방법 등 다양한 영역으로 독도 활성화 교육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며,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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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독도 사랑, 초등교육에서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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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 문화예술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
- [울릉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꿈과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2024년 주요 업무 계획’으로 ‘꿈을 찾고 끼를 펼치는 문화예술교육’,‘꿈을 나누는 예술 영재 교육’,‘꿈을 잇는 대안교육’,‘삶이 행복한 평생교육’, ‘소통하는 문화예술공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어 합창단을 신설했으며, 주제와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외에 국악 콘서트 및 예술적 감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미술 체험 전시회를 운영한다.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악 1학급, 미술은 1학급을 추가한 2학급으로 편성하여 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하며, 도내 고등학교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이 학교 복귀로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하는 공립 대안 교육 위탁 교육 과정 어울림 학교도 운영한다. 지역주민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소통이 행복한 동아리 운영하며 청소년 레포츠 공간 ‘플레이 팡팡’을 청소년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대·소극장 및 전시실을 개방하여 예술 활동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여 건전한 학생 문화 정착 및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꿈과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문화예술 교육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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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 문화예술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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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20일부터 신청·접수. 연간 70~100만 원 지급
- [울릉신문]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간 70만~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인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9,614명을 선정, 연간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9~2011년생)에게는 70만 원,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6~2008년생)에게는 100만 원을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한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은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생활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군 청소년 담당 부서 및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경기도 또는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경기도는 2004년부터 매년 생활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학업 지속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며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교육비 경감 및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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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20일부터 신청·접수. 연간 70~10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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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도 공무직 채용
- [울릉신문] 대전시는 2024년도 공무직 직원을 채용한다. 올해 선발 예정인원은 14명으로 2회(5월, 10월)에 걸쳐 모집한다. 5월 1회 모집 때는 현장실무(시설관리-방재분야) 1명, 도로관리(도로보수) 1명, 행정실무(학예보조) 1명으로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회에는 11명 모집 예정으로 현장실무(청소) 5명, 현장실무(취사) 1명, 현장실무(일반시설관리) 4명, 도로관리(도로보수) 1명을 선발한다. 응시 자격은 시험공고일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일반전형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하고, 고령친화직종(청소)는 50세 이상 60세 미만인 경우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건강 체력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제도를 도입한다. 도로보수, 청소, 시설관리(일반) 분야에 대하여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 측정 종목(6개 항목) 중 건강 체력(4개 항목)이 3등급 이상이어야 응시할 수 있으며, 2023년~2024년 인증자까지 유효하다. 측정 장소는 전 지역 체력인증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전에서는 국민생활관에서 측정할 수 있다(대전 서구 신갈마로230번길 77 국민생활관 3층) 채용 분야별 주요업무, 근무조건,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방법 등 세부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시험정보(공무직)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운영지원과 공공인력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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