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울진군, 2023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 선정
    [울릉신문] 울진군은 지난 20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공동 추진하는‘2023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친환경 LED 태양광을 설치해 야간보행 및 차량 이동 등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취약계층 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 등의 긴급 지원으로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반딧불 희망프로젝트’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울진군은 11월 말까지 북면 부구천 산책로 일원, 부구초등학교, 부구중학교에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으로 외부 전력 공급이 필요 없고, 1회 충전된 전력으로 약 일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해 전기요금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절감 효과도 있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안심가로등이 설치되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09-22
  • 제74주기 함양 양민희생자 추모식 개최
    [울릉신문] 한국전쟁 전후 함양 양민희생자 유족회가 주최한 제74주기 제33회 함양 양민희생자 추모식이 9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수동면 도북리 추모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모식은 차용현 유족회장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한상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희생자 유족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전쟁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차용현 유족회장은 추모인사에서 “오늘 추모식에 기관단체장 및 유족회 가족분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을 넋을 위로하고 선진들의 뜻을 이어받아 자유와 인권신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병영 함양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한국전쟁을 전후로 억울하게 운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과 유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희생된 분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함양군은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과 그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2021년 수동면 도북리 764-1번지 일원에 한국전쟁 전후 함양 양민희생자 추모공원을 조성했다.
    • 뉴스
    2023-09-22
  • 청량한 가을, 전남에서 ‘영화의 정원’ 거닐어보세요
    [울릉신문] ‘청량한 바람이 부는 가을, 매력 넘치는 남도에서 영화의 정원 거닐어보세요.’ 전라남도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 10월 11일부터 6일간 순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남도영화제는 ‘남도 에브리띵’을 주제로 국내외 25개국 97편의 작품이 상영되고 시네마트립, 영화의 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도의 생태, 음식, 역사, 역사, 예술 등 남도의 모든 것을 영화와 엮은 로컬영화제- 남도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 마니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영화와 공연, 문학, 음악, 미디어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 남도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재조명한다. 특히 도민과 공연, 정원, 작가 등이 함께하는 영화제로서 기존 영화제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가을밤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부제 아래 경연, 산보, 풍광, 동행, 여흥의 5개 섹션을 구성해 관람객이 남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화제 막은 10월 11일 오후 6시 순천만 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오른다. 배우, 감독들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6일간 여정에 돌입한다. 일별 주요 프로그램은 12일 신안에서 촬영된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과의 대화, 13일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모리꼬네의 삶을 다룬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14일 대한민국 포크 음악 거장 강산에와 함께하는 라이브 밴드공연 등이다. 15일엔 남도를 대표하는 김승옥 작가와 정훈희 가수가 함께 참여하는 ‘김승옥, 안개, 무진 특별기획전’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순천을 관광하며 영화제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테마 여행 프로그램인 시네마트립을 운영하고, 순천 문화의 거리 일대를 영화의 거리로 조성해 영화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우육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을 시작으로 남도의 매력을 알리고, 영화인과 관람객 모두 만족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영화제로 성장하도록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기간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조례호수공원, 가든스테이, 순천 CGV,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 강당 등 6개소, 11개 스크린에서 25개 나라 97편의 작품이 무료로 상영된다.
    • 뉴스
    2023-09-22
  • 영양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 최종 선정
    [울릉신문] 영양군은 지난 15일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영양초등학교가 최종 선정돼 국비 39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영양군과 경북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동체(커뮤니티) 활동과 교육·돌봄을 지원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영양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에는 공영(지하)주차장 및 생태공원, 맞이방 등을 조성하여 2024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향후 학교복합시설 건립 시, 공영(지하)주차장 130여 면을 확보하게 되어 공공기관과 주택이 밀집된 학교 주변의 불법 주·정차 난을 해소하고 학생과 지역 주민의 안전한 통학 및 보행로를 확보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 간 상생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 또한, 운동장 생태공원 및 어린이놀이시설 조성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 설치로 건강증진 및 창의적인 놀이 활동 지원, 맞이방(북카페, 통학버스 대기실, 마을 소통방)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학생의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해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지역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주민 숙원 해소와 지역 주민과 어우러지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갖춘 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09-18
  • 청주시 3대 장기고질 민원(악취·소음) 잇단 해결
    [울릉신문] 악취·소음과 관련한 청주시의 3대 고질 민원이 시차를 두고 모두 해결됐다. 도심과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시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오랜 세월 소음·악취 등의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뚜렷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했던 송절·신봉동 도축장과 우시장, 송정동 농협사료공장, 북이면 장양1리 축사 문제를 잇따라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를 시정방침으로 삼고 건의·애로사항 등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업 주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팔을 걷어붙인 결과물이다. 취임 후 15개월 만에 주요 고질민원을 해소하면서 젊은 소통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는 도심지 내 상존하는 혐오 및 기피시설(도축장, 우시장)을 도시개발계획에 포함시켜 수십 년간 지속된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동안 도축장에서 발생한 소음과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토로해 왔고, 수년 전에는 우시장에서 탈출한 가축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나기도 했다. 시는 민간시설인 도축장 외곽 이전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17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이전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민간사업자가 최근 이 일대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했는데 도축장 부지는 제외됐다. 시는 이번이 고질민원 해결의 적기라고 보고 민간 도시개발사업자와 수차례 협의를 해 도축장 부지를 개발구역에 포함시켜 주변 지역과 연계한 도로, 공원, 학교 등 기반시설을 갖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도록 했고, 마침내 이를 포함한 개발계획(안)이 마련됐다. 송절 2지구 도시개발사업자는 우시장 소유자인 축협으로부터 이전 및 토지 사용 동의를 받았고, 송절 4지구 도시개발사업자는 도축장의 경우 사업주와 건물과 토지에 대한 보상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도축장과 우시장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송절․신봉동 일원에는 인근 청주 테크노폴리스 주거단지와 연계한 4천750세대의 새로운 주거단지가 조성돼 일대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는 2021년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신봉동 일원(준공업지역) 등을 대상으로 노후화 된 공업지역의 개선 및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달부터 공업지역기본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3월 복대동과 송정동 일대 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잇따랐던 농협 사료와 도심 외곽에 조성 중인 산단 시행자 간 협상을 통해 현 송정동 농협사료공장을 청주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로 이전 합의를 이뤄냈다. 그동안 노후시설의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주변 대규모 아파트 주민들은 정주환경 문제의 해결을 시에 강력히 요구해 왔고 대로변 노후된 외관 또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로 지적돼 왔었다. 시는 해결에 고심했지만, 외곽 이전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었고, 농협사료 측도 협소한 현 부지의 확장성 한계 문제와 이전 부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민선 8기 시민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힘쓴 결과, 수차례의 긴밀한 협의와 끈질긴 설득 끝에 고질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사료공장을 청주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 약 1만 3000평의 부지에 863억 원을 투자해 2026년 상반기까지 첨단공정을 갖춘 13층의 친환경 스마트사료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그리고 지난 3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에 북이면 장양1리 마을이 선정돼 지역주민들의 오랜 고질민원을 해결하는 계기가 됐다. 북이면 장양1리 마을은 축사 악취로 인하여 지역 주민이 고통을 호소하는 민원이 오랜 기간 끊이지 않은 곳이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17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돼지와 소축사를 철거하고 경관농지, 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하게 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주민들이 40여 년의 오랜 기간 동안 수없이 많은 민원과 건의 등을 통해 시에 해결을 요구했으나 뚜렷한 방안이 없어 미뤄왔던 도축장, 농협사료, 주거 지역 내 축사밀집지역 등 3대 민원이 민선8기 들어 빠르게 해결하게 되어 지역주민들과 같은 마음으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 청주시 어느 지역이든 쾌적하고 맑은 청주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23-09-18
  • 대전경찰청, 장애인 활동지원 보조금 4억 상당 편취 일당 19명 검거(구속1)
    [울릉신문] 대전경찰청은 최근 실시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특별단속’ 관련 집중 단속한 결과, 마치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허위로 급여비용을 청구하여 약 4억 원을 편취한 센터장, 활동지원사 등 19명을 보조금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검거(구속 1명)하고, ’23.9.11. 검찰 송치했다. 범행을 주도한 활동지원사 A씨는 관계기관의 임원 등과 공모하여, 2015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수급자(장애인)들이 소지한 바우처카드를 임의로 결제하고, 허위 근무시간을 입력한 후 지자체 등에 급여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총 7,115회에 걸쳐 약 4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A씨는 자신이 소속된 센터의 대표, 자신의 배우자, 자녀, 지인 등과 공모하는 등 피의자들 간 긴밀한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어 사전 증거수집 없이는 자칫 증거가 인멸되어 미궁에 빠질 수도 있던 사건을 경찰의 신속한 증거수집 및 면밀한 분석을 통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됐다. 한편, 경찰은 유관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유성구청에 부정수급 환수 요청 통보하고,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신청을 검토하는 등 국고 환수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대전경찰청장은 “보조금 비리는 국민과 대전시민들이 내는 세금 등 공적자금에 대한 사기행위로 그 수법이 나날이 교묘해지는 만큼, 엄정한 단속과 수사를 이어가겠다.”라며 시민들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 뉴스
    2023-09-18
  • 고창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대상 공약사업 추진상황 설명회
    [울릉신문] 고창군이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을 대상으로 공약사업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군민과의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민선8기 공약사업을 담당하는 각 실무부서에서 전반적인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재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단의 점검과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창군 공약이행 평가단은 지난 4월 공개모집 등을 통해 30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매년 공약 이행사항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공약사업 추진과정 전반에 대해 군민을 대표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건의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 민선8기 출범 후 군민참여 토론회와 비전 선포식을 거쳐 6대 분야 80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어르신 임플란트·틀니 의료비 지원’과 같은 생활 밀착형 공약부터, 전국 최초 ‘농촌인력 적정 인건비 운영 조례’를 제정하는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각종 공약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군수와 임기를 같이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고창을 함께 만들어 나갈 군정의 동반자다”며 “평가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풍성한 공약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9-01
  • 아산시, ‘최고’가 되기 위해 ‘최고’와 손잡다
    [울릉신문] 아산시가 정책특별보좌관 4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에 추가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방송언론 분야 정종건 (전)대전MBC TV 제작부 국장, 공연예술 분야 한정민 ㈜디렉터스인터네셔널 예술감독, 임상우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겸임교수, 문화예술 분야 조요한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부회장 총 4명이다. 이들은 비상임 위촉직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시정 주요 정책 수립 제언 등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태게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직자들이 분야별 최고 전문가인 정책특별보좌관과 협업하면서 아산시가 이전보다 훨씬 폭넓고 유연한 시정을 펼치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위촉한 특보분들 역시 ‘최고의 아산’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특별보좌단은 오는 30일, 31일 2일간 진행되는 아산시 2023년 주요 업무 계획보고회에 참석해 소관 분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 전국
    • 대전·세종·충청
    2023-01-27
  • 동해시 홈페이지‘새단장’2월 오픈
    [울릉신문] 동해시가 시 홈페이지의 전면 개편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2월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지휘부, 관련 부서장, 업무담당팀장 및 실무자, 관계기관, 용역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 홈페이지 개편 최종 보고회에서는 용역사로부터 사업 완료 보고에 이어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개편은 동해시 대표홈페이지와 4개 외국어, 동해관광, 열린시장실, 평생학습관, 해오름천사운동,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포함한 통합 개편으로 진행했다. 특히, 모바일 환경 최적화를 위한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에 적합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으며, 통합 검색 및 문서 뷰어 솔루션 도입 등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 외에도 동해시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소통 채널인 SNS서비스를 전면 배치했으며, 웹서비스 보안 강화를 통한 안전한 홈페이지 운영 환경 구축, 최신 자료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홈페이지로 개편했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시민들이 시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 개선 및 이용자 편의성 증진에 목적을 두었으며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1-27
  • 청주 2023 청원생명축제 개최 일정 확정
    [울릉신문] 청주시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2023 청원생명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흘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2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청원생명축제 추진위원을 위촉하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축제의 아쉬운 점을 개선하고, 정체성을 지닌 농업문화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획기적인 추진 방침을 제시했다. 축제 관계자는 “도시민과 농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관람객’이 아닌 ‘참여자’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청원생명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관람객 60만 명, 농산물 판매액 40억 원을 달성했다.
    • 뉴스
    2023-01-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