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전체기사보기

  • 문화재청, 궁중 도시락 맛보고 야경 감상하며 즐기는 경복궁의 밤
    [울릉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경복궁 소주방에서 조선시대 궁중의식을 체험하고 경복궁 야경을 탐방하는 「2024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를 오는 4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하루 두 차례씩 개최한다. 온라인 입장권 예매는 3월 22일(1차 행사: 4.3.~4.21.)과 4월 12일(2차 행사: 4.24.~5.1.)에 나누어 진행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체험하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경복궁 북측권역의 야경을 탐방하는 궁궐 문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6년 시작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소주방에서 전통 국악공연을 관람하면서 궁중음식인 ‘도슭수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도슭수라상’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받았던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유기 도시락에 정갈하게 담아 제공되는데, 올해부터는 채식(비건) 메뉴를 새롭게 더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채식 메뉴는 행사 참여 3일 전까지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을 통해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궁중음식 체험을 마치면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경복궁 야간 탐방이 이어지는데, 자경전을 시작으로 장고, 집옥재, 팔우정, 건청궁을 거쳐 향원정에 이르는 경복궁 북측 권역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가 점등되었던 장소인 건청궁과 향원정에서는 근대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던 고종의 이야기를 담은 극을 관람할 수 있으며, 경복궁 별빛야행의 백미이자 취향교를 건너며 즐기는 향원정의 야경은 조명과 조화를 이뤄 낮과는 또 다른 특별한 정취를 선사할 것이다.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 입장권은 오는 3월 22일과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회차당 34명(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참가비는 6만 원이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인당 2매까지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문화재재단도 국가유산진흥원으로 새롭게 거듭날 예정인 만큼 앞으로도 국내외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도심 속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 전국
    • 서울
    2024-03-21
  • 대구 북구 캐릭터“부키”이모티콘 홈페이지 게시 및 “부키”카카오톡 테마 출시
    [울릉신문] 대구 북구청은 북구 캐릭터 ‘부키’를 활용하여 제작했던 이모티콘 이미지를 홈페이지에 공공저작물로서 개방했으며, 더불어 캐릭터 홍보를 위해 ‘부키’를 활용한 카카오톡 테마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했던 ‘부키’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은 카카오톡 내에서 30일간 사용 가능하여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번 개방을 통해 누구나 상업적 이용 목적이 아니라면 출처 표기 후 이미지 변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부키’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미지는 북구청 홈페이지 내 ‘행복북구 소개 ' 북구 소개 ' 상징물/배너’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대구 북구청은 캐릭터 홍보를 위해 ‘부키’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테마 또한 출시했다. ‘부키’ 카카오톡 테마의 경우 북구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SNS에서 ‘부키’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즐거워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캐릭터가 구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국
    • 대구·경북
    2024-03-21
  • 보건복지부, 불법 리베이트 신고하세요
    [울릉신문] 보건복지부는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2개월간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약사 직원의 의사 집회 동원 등 의료 현장에서 불법 리베이트가 계속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신고를 유도하며 불법 리베이트를 적발할 계획이다. 이번 신고대상은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불법 리베이트로, 방문‧우편, 인터넷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 110) 또는 부패‧공익신고전화(☎ 1398)를 통한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접수된 신고는 사실 확인 후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조사·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여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처리된다. 특히 불법 리베이트 특성상 내부 신고가 많을 것으로 보고 신고접수 단계부터 철저한 비밀보호와 신분보장, 불이익 사전 예방, 신변보호를 통해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행위에 가담했더라도 처벌이 감면되도록 책임 감면을 적극 적용할 계획이며, 신고에 따라 부당이익이 환수되는 등 공익에 기여하는 경우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 또는 최대 5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정부는 “불법 리베이트는 의약품 오남용을 초래하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내부 신고가 아니면 적발이 어려운 만큼 신고자 보호·보상을 강화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3-21
  • 울주 영남알프스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울릉신문]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2024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가 공식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울주군이 후원한다.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이며, 천종원, 이도현, 김자인, 서채현 등 세계 최정상급 클라이머들이 참가해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여 이목을 끈다. 대회 종목은 △리드(제한시간 안에 높은 경사면을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겨루는 경기, 경기벽 각도 90~180도 내외) △스피드(15m 수직벽에서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경쟁해 최단 시간 내에 등반하는 경기) △볼더(낮은 높이의 암벽에서 짧은 경로를 따라 등반하는 종목) 부문으로 구분된다. 오는 22일 남·여 스피드를 시작으로, 23일 남자 볼더와 여자 리드, 24일 남자 리드와 여자 볼더 순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관람은 누구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를 발탁하는 경기인 만큼 선수들이 부상없이 모든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대회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이 관광명소는 물론 명실상부한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클라이밍은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데뷔해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장은 2016년 정식개장 이래 매년 평균 1만 명 이상의 엘리트, 동호인 암벽등반가들이 방문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하고 있다.
    • 전국
    • 부산·울산·경남
    2024-03-21
  • 진주시, 벚꽃시즌 겨냥한‘하모니 나이트진주’참가자 모집
    [울릉신문] 진주시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하모니 나이트진주’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하모니 나이트진주’ 투어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즌별 여행 상품으로, 진주의 봄 관광지와 체험 콘텐츠로 구성한 1박2일 벚꽃시즌 한정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주말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당 20명 모집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신안 벚꽃길, 올빰야시장 등 진주 관광명소 탐방과 김시민호 탑승, 진주진맥 브루어리의 양조장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안 벚꽃길 걷기 코스에서는 참가자들이 헤드폰을 쓰고 직접 신청한 봄노래를 함께 들으며 걷는 무소음 음악여행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투어 참가는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2인 5만 원, 1인 3만 원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9일까지이며,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여 ‘봄, 음악, 진주, 여행’과 관련된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하모니 나이트진주 투어는 진주의 봄 여행과 야간관광 콘텐츠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광객이 봄 시즌뿐만이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진주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24-03-21
  • 산청군, 토속어 보존사업 추진은어 치어 12여 만마리 방류
    [울릉신문] 산청군은 지난 20일 경호강과 덕천강 일원에서 은어 치어 12여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속어 보존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치어 방류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과 농어업인 소득증대, 은어 낚시 관광객 유입을 위해 추진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은어 치어 방류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쏘가리와 자라, 붕어, 잉어, 다슬기 등 지속적인 토속어 방류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국
    • 부산·울산·경남
    2024-03-21
  • 김해시 중장년 국가자격증 응시료 지원
    [울릉신문] 김해시는 중장년 세대에게 국가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는 ‘2024년 상반기 중장년 인생 RE-START(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 경제활동층인 신중년 세대의 증가에 발맞춰 지원 대상을 기존 40~59세에서 64세까지로 확대해 중장년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중장년 인생 RE-START 사업은 40세부터 64세 이하의 시민이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국가전문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경우 연 1회 최대 5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하며 상반기 지원 기간은 21일부터 6월 30일(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2024년 1월 1일부터 응시한 시험을 대상으로 응시료를 지원하며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시청 기업혁신과를 방문하거나 시청 누리집의 ‘시민참여-온라인 신청·접수’에서 신청하면 되며 접수 후 다음 달 15일 전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시는 총 607명에게 응시료를 지원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원이 조기 마감됐다.
    • 뉴스
    2024-03-21
  • 봉화군, 봄철 야생멧돼지 번식기 ASF 차단방역 총력대응
    [울릉신문] 봉화군은 야생 멧돼지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ASF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봄철은 야생 멧돼지 번식기로 개체수가 늘어나고 입산객과 영농활동이 증가하여 ASF 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검역본부와 경북도 및 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와 역할을 분담해 산하천 인접농장과 영농병행 농장 등 방역취약 우려 농장 10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다음 달 15일까지 마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양돈농장 2단계 소독 △부출입구 폐쇄 △행정명령·방역기준 준수여부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운영 여부 등이며, 이와 별도로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 손 세척, 장화 갈아신기, 입산금지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도 겸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는 지난 1월 봉화읍 문단리의 대형 양돈농장 인근에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군 방역차량을 동원해 경로를 지정해 농장주변 도로변을 집중소독하고 있다.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우리 도에서도 금년 1월 영덕군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하고, 특히 관내에서는 2022년 12월 이후 금년 3월까지 10개 전 읍면에서 81건의 야생 멧돼지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양돈농장 종사자의 입산금지와 영농활동 자제,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3월 20일 기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 2019년 양돈농장에서 발생 이후 경기, 인천, 강원, 경북 15개 시군에서 40건이 발생했으며, 야생 멧돼지에서는 전국 44개 시군구에서 3천820건이 검출됐다.
    • 뉴스
    2024-03-21
  • 부여군,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스미싱 문자’주의보
    [울릉신문] 부여군이 지난 21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 폐기물 무단투기 과태료 관련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퍼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로 단속되어 과태료가 부과됐다.”라는 내용의 문자가 주민들에게 무차별 배포되고 있으며, 과태료 확인을 위해 링크 접속을 유도하고 있다. 피해자가 문자의 연결 주소를 클릭하면 정부24 누리집으로 이동한 뒤 인증하게끔 속이거나 가짜 민원신고 사이트로 이동하게 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이를 금융 결제 사기에 이용하고 있다.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으면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지 말고 환경과로 전화해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실수로 눌렀다면 지체하지 말고 불법스팸대응센터로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하며,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다면 금융감독원 콜센터로 연락해야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 폐기물 관리법 위반사항 적발 시 문자가 아니라 우편을 통해 공문과 과태료 고지서 등을 통지하고 있다.”라며 “출처가 불확실한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지 말고 삭제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전국
    • 대전·세종·충청
    2024-03-21
  • 완도군, 해양치유로 힐링하고 여행 경비도 받으세요!
    [울릉신문] 완도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주는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를 진행한다.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는 완도의 웰니스 관광지인 해양치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 해양기후치유센터, 약산 해안치유의 숲, 청산 해양치유공원 등 5개소를 방문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 태그를 남긴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 주는 이벤트이다. 웰니스 관광지 중 1개소 체험은 필수이며 관내 숙박과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이용 금액에 따라 영수증 총합 1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20만 원 이상이면 7만 원, 30만 원 이상이면 10만 원을 지원한다. 필수 해시 태그는 #해양치유완도, #치유의섬완도, #완도풀, #완도웰니스 등이다.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 여행 경비는 연 1회 지원되며, 타 지역에서 완도를 여행하고자 하는 10인 이하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완도군민과 여행사 및 11인 이상 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여행 경비 지원 신청은 먼저 여행 최소 하루 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계획서 제출 방법은 완도군 누리집 고시공고(제2024-256호)에서 확인하면 된다. 관광 후 SNS에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 태그를 공유하고, 관광지 입장료 또는 체험료, 숙박·식당·카페·특산품 구입 영수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여행 경비는 여행 후 1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지원 조건 등을 확인한 후 신청일 기준 익월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오현철 관광과장은 “먹고 즐기는 관광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완도 웰니스 관광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여행 경비도 지원받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면서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에서 ‘완도풀’은 멋지고 훌륭함을 뜻하는 ‘원더풀’과 빼어난 자연 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완도’가 합쳐진 말이다.
    • 전국
    • 광주·전라
    2024-03-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