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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병물 식수지원
    [울릉신문] 통영시는 겨울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1월 5일 병물 1.8L, 5,400병을 전달했다. 통영시에서 관리하는 통영아라호로 평소 차도선이 없거나 운항시간이 적어 병물 지원이 어려운 도서지역인 산양읍 추도(대항, 미조마을), 욕지면 하노대, 우도마을, 한산면 매물도(대항, 당금마을) 6개 마을에 각 900여병씩 전달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스티커 및 절수 홍보 리플렛 등을 배포하여 용수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절수 노력을 당부하는 활동도 함께 펼쳤다. 통영시 관계자는 “겨울 가뭄으로 통영시 전체 도서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급수선 및 급수차, 병물 등을 통해 긴급 급수를 지원하고, 지하수 개발을 통해 추가 수원을 확보하는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서 가뭄 극복에 다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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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대전 서구 복수동에 거주하는 쌍둥이 엄마의 특별한 새해소망
    [울릉신문]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 가족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복수동에 거주하는 쌍둥이 남매 가족은 다른 가족과 다른 점은 없었지만, 쌍둥이 엄마의 새해 소망만큼은 다른 엄마들과 달리 아주 특별했다. “우리 도환이와 서영이가 주변 이웃들과 나누며 생활하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라며,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직은 어린 아기지만 먼 훗날 아빠와 엄마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오늘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 현금 300만 원을 가족 이름으로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윤미경 복수동장은 “이번 기탁은 한 가족의 새해 소원이 담겨있는 만큼 그 어느 기부보다 소중한 성금이기에 사회에 모범이 되는 사례가 됐다”라며, “이문홍님 가족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은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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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신영재 홍천군수,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동계회원대회 참석
    [울릉신문]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6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동계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혁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장, 김충근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장, 최정식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북부권역 회장, 이병욱 중부권역 회장, 이준태 동남권역 회장, 정순하 서남권역 회장, 서병진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나리타 츠카토시 (전)아오모리사과협회장, 김창천 강원도 농업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동계회원대회는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 27개 지부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사과농업인 교육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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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강원도, 설·정월 대보름맞이 성수품 원산지표시 위반 합동단속 실시
    [울릉신문] 강원도는 다가오는 2023년 설·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농·수·축산물에 대해여 원산지표시 및 식품위생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제수·선물용품 및 정월대보름에 소비가 많은 농·특산물을 도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팀을 총괄로 하여 시군 담당공무원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농·수·축산물 유통판매점, 중·소형 매장, 대형음식점 으로 쌀, 잡곡류, 견과류, 나물류, 과일류, 생선류 등을 비롯하여 특히 소비가 가장 많은 축산물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에 따라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뿐만 아니라 식품위생법의 영업자 준수사항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의 축산물 가공, 포장, 위생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병행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이번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며, 위반규모가 크거나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검찰송치를 통해 엄중히 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양원모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도민이 우리 농·수·축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원산지 단속을 실시하여 유통질서를 확립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원산지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위반이 의심될 경우 강원도청 홈페이지 민생범죄통합신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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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육군 제11기동사단 양평군에서 '23년 혹한기 훈련 실시
    [울릉신문] 육군 제11기동사단은 오는 1월 9일부터 2월 3일까지1) 경기도 양평, 강원도 인제·홍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묘년 새해를 여는 이번 훈련은 장병들이 혹한의 기상조건을 극복하고 동계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다. 부대 관계자는 “대규모 궤도장비 및 대형 차량 이동에 따라,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궤도장비와 안전거리 유지 및 추월 금지 등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훈련 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아래 번호로 신고 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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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동해시, 55억여 원 투입 쾌적한 보금자리 지원
    [울릉신문] 동해시는 2023년 정부 주거복지정책 방향에 발맞춰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강원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다양한 주거복지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민의 주거수준 향상과 주거안정에 중점을 두고, 주거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3개 분야에 총 사업비 55억여 원이 투입된다. 먼저 주거비 지원 분야로 기초생활보장(맞춤형) 주거급여는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7%이하의 전․월세 임차가구에 대해 가구원수별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매월 실제 임차료를 지급한다. 지난해는 2,300여 가구에 40억여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선정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시행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무주택 만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 임대료를 지급하게 되며, 8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 주거환경개선 분야의 집수리 지원사업에는 8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10가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인 주택개조사업과 차상위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강원도형 수선유지 주거급여 지원사업으로 4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주택공급 분야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연계해 영구임대 298세대(천곡주공5차)와 매입임대 184세대(다가구주택), 전세임대 등 LH의 모집요청이 있는 경우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외에도,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신규사업으로 쪽방․반지하 등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경우 이사비를 지원하는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 준비중에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8월 시행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통해 36명에게 2,820만원을 지원중이며, 매입임대 1회, 전세임대 2회 모집을 통해 174가구를 선정했다. 이와함께,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대상 98가구에 6억 여원을 투입하여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장인대 건축과장은 “매년 확대되는 주거복지정책에 대해 보장기관으로서 가구별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고 안정된 정주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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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삼척시, 2023년 진폐의증환자 문화생활비 지원
    [울릉신문] 삼척시는 진폐의증환자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강원도비축무연탄관리기금 1억5천8백여만 원을 투입해 ‘2023년 진폐의증환자 문화생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3.1.1. 이후 관내에 주민등록 및 사실상 거주가 확인되고, 진폐의증환자로 등록된 자로 '산업재해보상법'에 의한 진폐보상연금 수급자 및 진폐요양환자는 제외된다. 단, 진폐의증환자로서 합병증으로 요양환자 진단을 받은 경우는 지급 가능하다. 기존 지원대상자는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신규신청자만 오는 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진폐요양신청에 대한 결정통지서, 통장사본 등을 지참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화생활비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배우자, 부양 의무자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1인당 월 12만 원(연간 144만 원)씩 문화생활비를 분기별로 지급받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문화생활비 지원이 진폐의증환자 복지 향상에 조금이라도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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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 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올해도 드론으로 시민들과 소통!
    [울릉신문]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2022년 초격차 전략 시책인 ‘스마트 산림행정! 드론으로 비용 절감’으로 드론을 업무에 잘 활용하여 규제개혁, 성과포인트사업, 국민신문고 우수 제안 등으로 상을 3개나 받았으며, 6천 2백만 원 정도의 예산 절감의 효과를 보았다. 또한, 산림휴양과 전 직원들이 드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스마트 산림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푸른 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 직원으로 구성된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재능기부단)이 있다. 팀 이름이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인 이유는 지도 강사인 정익송(식수사업 팀장)이 드론 교관 국가자격증과 특허가 있는데, 특허증 이름 [정익송(국문)+익송 정(영문)=정익송정] 때문이다. 보조강사로는 서성욱, 문형기, 최선아 주무관이다. 김동규 산림휴양과장은 “우리과 재능기부단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은 산불 예방 교육 및 홍보 등 드론으로 시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드론 관련 자격증 취득을 푸른도시사업소 전 직원들로 확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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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여수시, 2023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울릉신문] 여수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 이차보전 사업과 전남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이차보전사업’은 여수시 소상공인의 대출에 따른 이자차액을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3%의 이자차액을 지원했으나 최근 고금리로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율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는 이차차액을 4%로 상향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남신용보증재단 또는 금융기관에서 먼저 상담을 받은 후 대출이 가능할 경우 여수시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 이내이며,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을 여수시에 두고 3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게 된다. 저신용 또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의 대출 보증서 발급 지원을 위해 매년 출연하고 있던 전남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금도 올해는 1.5억 원에서 3억 원으로 확대된다. 지원 규모는 지자체 출연금의 10배인 30억 원으로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에게 유동성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우리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 이번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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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 서울시,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국토교통부 사업계획 승인…본공사 착공
    [울릉신문] 서울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지난 12월 29일 승인받아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 8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며,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중앙 관계부처,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완료하고 도시철도법 제7조에 따라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현재 9호선 종점역인 중앙보훈병원역 종점부에서 시작하여 길동생태공원 앞 교차로, 한영외고, 고덕역(5호선 환승)을 거쳐 고덕강일1지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4.1킬로미터(㎞)에 정거장 4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로 추진된 9호선 4단계는 지난 2021년 8월에 2공구, 2021년 12월에 1, 3공구의 우선시공분 공사가 착수되어 보도육교 철거, 지장물 이설 협의, 도로 점용허가 등 본공사 착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계획 승인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도시철도 9호선은 2009년 1단계, 2015년 2단계, 2018년 3단계 구간이 개통되어 현재 개화역~신논현~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역, 41.4킬로미터(㎞) 구간이 운행 중이며, 2028년 4단계 구간이 연장되면 서울 한강이남을 동~서로 잇는 총연장 45.5킬로미터(㎞), 정거장 42개소의 도시철도 9호선 골드라인이 완성된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사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강동 지역에서 강남·여의도 방향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서울 강동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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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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