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Home >  전국 >  울릉
-
2024년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진행
[울릉신문]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에 걸쳐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가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최윤정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도 김장 나눔 행사는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김장 나눔 봉사 행사 현장에서 남한권 울릉군수는 " 매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동절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199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울릉군 공무원 대상으로 울릉도 그린 혁신 프로젝트 연구 결과 제안
[울릉신문] 지난 8월 28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된 한동대학교의 이진구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 등 재학생들이 지난 2일 울릉 군민회관에서 울릉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울릉도 그린 혁신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컬리제이션”(세계화와 지역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전략)을 통해 울릉도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관광지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이진구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들은 울릉도 현지 곳곳을 직접 답사하며 브랜딩, 공공디자인, 문화관광혁신, 자유주제 등 총 4가지의 주제를 선정하여 색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각 주제별 2건 이상의 울릉도 개선 방안을 울릉군에 제안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한동대학교의 울릉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울릉도를 보다 다채롭고 독특하게 개선할 수 있는 한동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프로젝트 결과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울릉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울릉신문] 울릉군은 11월 27일 북면을 시작으로 28일 서면, 29일 울릉읍 농업인 총 56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 했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농사준비를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농업인과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 올해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했으나 기상악화로 입도하지 못해, 농업기술센터 남구연 기술보급과장이 칼슘유황비료보급, 산채종자 불법반출 방지대책, 벼재배, 스마트팜 등 울릉농업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짚어보고, 산마늘, 마가목, 매실 병해충 방제기술 교육과, 대체작물 발굴 및 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울릉농업의 대안에 대해 농업인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정성환 축산방역팀장의 염소사육기술과 김지호 농기계교관으로부터 농기계 관리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북면 교육장에는 농촌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 14명이 특별히 참석했고, 교육을 받은 농업인들중 다수는“이번 교육이 울릉군의 실정에 맞는 내용으로 강사와 쌍방 소통하면서 진행이 되다 보니 이해가 잘되고 도움이 많이 됐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남한권 군수는 “올 한해도 힘든 농사일을 잘 마무리하고, 교육에 참여하시는 열정에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내년 농사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울릉군 지역기반 생성형 AI 인재양성을 위한 생성형 AI 교육 시리즈 진행
[울릉신문] 경상북도 및 울릉군 주관, 한동대학교에서 주최한 생성형 AI 교육 시리즈가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양 일간 울릉고등학교 전산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생성형 AI란 데이터를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시스템을 말하며 「K-U시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4차 산업혁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AI 기술의 기초지식과 분야별 활용 방법(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스토리텔링,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챗봇 만들기)을 습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의 강사진은 네이버(주)(웹·모바일 기획), 쿠팡(주)(CMG 사업개발팀 부장) 및 고려대학교 융합경영학부 전임강사 등을 역임하며 AI 분야 전문가로서 서울대학교 등 각종 기관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강의 경험이 있는 이한진 한동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와 이정훈 미래교육혁신팀 과장으로 수강생들과 직접 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이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기반이 될 미래를 대비한 교육과 인재 양성에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말하며“이번 교육이 학생, 직장인을 비롯한 울릉군민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을 잘 이해하고 다룰 줄 아는 능력 및 활용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이나 강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4년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울릉신문] 울릉읍은 10월 30일 수요일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동일·정윤태) 주관으로 울릉읍 관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동행,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 “동행, 행복나들이”사업은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의 접근이 다소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역문화 탐방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나들이를 다녀온 박 모 어르신은“울릉도에 살고 있지만 쉽게 가보지 못한 곳에 가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랜만에 만난 이웃들과 즐거운 담소도 나누어 즐거운 시간이었고, 행사를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지역 내 후원행렬도 이어졌다. 어르신 나들이를 위해 두레관광에서는 35인승 관광버스를, 울릉섬가온에서는 떡·음료를 후원하여 나들이 행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최동일 민간위원장은“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윤태 울릉읍장은“어르신들을 위해 사업을 준비한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나들이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자리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독도 수호 숨은 주역, 70년 만에 재현된 물질 대공개
[울릉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 달 10일까지 제주도청 제1청사 로비 전시실에서 ‘제주해녀, 독도를 지켜내다’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4~7일 70여 년 만에 독도 연안 어장에서 재현된 제주해녀 물질 시연 행사의 역사적 기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과거 물질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사진과 영상 기록 11점을 선보인다. 1930년대부터 제주해녀들의 독도 출어 기록을 보여주는 '제주해녀 독도 출향물질의 역사(연표)'를 시작으로 독도의 영유권 강화에 기여한 제주해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스쿠버다이빙과 드론을 활용해 물질시연 행사를 촬영한 사진 9점을 통해 대한민국 최동단에 있는 독도의 빼어난 절경과 맨몸으로 깊은 수심의 바닥까지 해산물을 채취하는 제주해녀의 모습에서 어머니의 강인함도 엿볼 수 있다. 또한 과거 독도에서 출향물질 경험이 있는 해녀가 50여 년 만에 다시 찾은 독도 바다에 대한 회고와 물질 소감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도 있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전시는 독도 수호의 숨은 주역인 제주해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것”이라며 “독도 출어에 나선 제주 해녀들의 역사와 삶에 대한 기록들과 업적들이 후대에도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시간 울릉 기사
-
-
“울릉군, 2024 학교복합시설 울릉고 공모 선정…2회 연속”
- [울릉신문] 울릉군은 교육부가 공모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으로‘총사업비 266억 울릉고등학교 다행복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울릉군은 울릉고등학교를 학교복합시설로 선정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1년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업무협약,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그리고 학부모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및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을 거쳤다. 이번 사업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을 위한 안정적인 양질의 보육·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수준 높은 공공의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이 포함되며, 복합체육시설을 지역의 부족한 체육공간·수요를 해소하고 양질의 체육 인프라 확보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가칭)울릉 다행복터 건립 사업은 경북도 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울릉고 그린스마트스쿨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공간구성은 지상 1층 어린이집 및 학생 학습공간, 지상2·3층은 복합체육시설(다목적 강당, GX실, 헬스장 등), 지하1층 : 주차시설 등이 도입될 계획으로 2025년까지 교육기관과 실시협약 체결,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투자심사 등 사전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 실시 설계와 공사 착공이 정상 추진된다면 2028년에는 학교와 지역사회, 학생과 주민이 행복한 돌봄·체육·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해 울릉학생체육관에 이어 울릉고등학교까지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에 선정돼 주민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울릉에서 아이부터 어른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 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전국
- 울릉
-
“울릉군, 2024 학교복합시설 울릉고 공모 선정…2회 연속”
-
-
울릉군, 2024년 독도아카데미 교육 운영
- [울릉신문] 울릉군 독도박물관은“2024년 공무원 독도아카데미”교육을 2024년 3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독도 아카데미는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독도 영유권 강화 및 영토 주권 의식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지역과 상생하며 지난 16년간 약 3만 5천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번 2024 독도아카데미에서는 작년부터 새롭게 선보여 교육생으로부터 호응이 좋았던 3박 4일 기수 6회 포함, 총 23회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3박 4일 기수에서는 성인봉, 깃대봉 등산과 나리분지 알봉 둘레길, 해담길 걷기 일정이 마련되어 보다 가까이 울릉도만의 특색있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교육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아 20분만에 신청 마감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교육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4 독도아카데미는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교육생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반영하여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한 차량 탑승 인원을 25명 이하로 조정하여 운영한다. 그리고 교육생들의 개선 요청이 가장 많았던 숙박 문제를 다소나마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일반 숙박형과 리조트 업그레이드 형으로 이원화하여 선택 제공할 예정이다. 울릉군은 지난 18일, 3박 4일 기수가 포함된 6월까지 상반기 교육 기수는 신청 하루 만에 조기 접수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바, 이에 조기 마감을 아쉬워하는 교육생들을 위해 추후 인원 증원을 계획 중이며, 독도아카데미 운영에 있어 교육생들에게 좀 더 나은 모습을 통해 항상 발전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생들이 독도 주권 의식을 제고하고 영유권 확립에 기여하며, 나아가 우리나라 영토를 수호하는 한 축으로서 울릉도 독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 국민에 알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는 선봉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 전국
- 울릉
-
울릉군, 2024년 독도아카데미 교육 운영
-
-
울진군, 후포~울릉도 바닷길도 기지개
- [울릉신문] 울진군은 겨울철 선박 안전점검, 선내 경정비 등으로 휴항했던 후포~울릉도 노선 대형 크루즈선인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가 봄을 맞아 15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대형 여객선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는 2020년 6월 건조한 신조선으로 총톤수 약15,000톤, 여객정원 638명, 차량170대, 속력 21노트로 후포~울릉 간 약4시간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지난 2022년부터 운항을 시작하여 10만명이 넘게 이용한 썬플라워크루즈는 선내에 각종 서비스 편의시설(카페테리아, 편의점 등)을 갖추고 있어 장거리 선박 여행이 생소한 관광객들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후포항은 동해안 7번 국도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아 여객선이 운항 재개 시 울진과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흥국 에이치해운 박흥국 대표는“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용객들의 안전한 운항과 친절한 서비스”라면서 운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인터넷예매 시 여객운임 최대 40% 할인 및 차량운임 최대 77% 할인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손병복 군수는“재운항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크루즈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후포~울릉도 간 여행뿐만 아니라 울진의 여러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울진 관광 홍보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 전국
- 울릉
-
울진군, 후포~울릉도 바닷길도 기지개
-
-
울릉군 관광지 근로자 친철·안전교육 실시
- [울릉신문] 울릉군은 3월 18일, 19일 양일간 주요 관광지의 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관광객 응대 시 친절 및 응급상황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여 근로자들이 관광지 운영에 있어 친절과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외부에서 초빙한 전문강사가 한 시간가량 친절 교육을 진행했으며, 강의 시작 전 노래로 분위기를 환기 시켜 수강생들의 호응을 유도했으며, 본격적으로 대인 관계 기술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교육했다. 또한 안전교육에서는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여 평소 알고 있던 내용도 쉽게 이행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현직 소방관의 지도하에 근로자 전원이 응급상황 대응과 심폐소생술 등의 실습을 직접 실시하여 유사시 망설임 없이 몸이 먼저 반응하도록 실제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수강을 마친 근로자들은 “실습을 해보니 현실감이 있어 좋았다”,“자신감이 생겼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관광객 한 분 한 분을 친절로써 대해 울릉군의 이미지가 좋아지고 안전한 울릉도 관광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고, 관광지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계신 여러분들께 유용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 전국
- 울릉
-
울릉군 관광지 근로자 친철·안전교육 실시
-
-
울진해경, 여객선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 운항 재개 전 현장 점검
- [울릉신문] 울진해양경찰서는 여객선 운항 재개를 앞둔 14일 후포 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하여 여객선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객선에 선적 될 전기차량 화재사고 대비하여 일반차량과 분리하여 별도 선적구역을 지정토록 요청하였으며, 승객의 승 · 하선 시 질서유지와 부상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는 후포항과 울릉도를 왕복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울진해경, 여객선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 운항 재개 전 현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