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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 성인문해교실 개강으로 배움의 열정 활짝!
    [울릉신문] 울릉군은 4월 18일 오후 2시 송담양로원에서 어르신과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인문해교실은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자 및 저학력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그들의 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할 목표를 가지고 운영되며, 4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2회 진행된다. 본 사업은 한글교실, 생활공예교실,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글교실은 기초한글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생활공예교실은 천연염색, 비누만들기, 타일공예, 실버심리요리 등 다채로운 공예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소통과 협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교육 뿐 아니라 사회적 교류를 통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남한권 울릉군수는“이번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속에서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울릉군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염원하며 울릉군의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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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울산시-한국공항공사-섬에어(주) ‘울산~울릉’신규 항공노선 취항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릉신문] 울산시가 ‘울산공항~울릉공항’ 간 신규 노선 취항을 통한 항공서비스 향상과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 섬에어㈜와 손을 잡는다. 울산시는 4월 18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최용덕 섬에어㈜ 대표, 김동우 한국공항공사 울산공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항 활성화와 항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섬에어㈜ 운항을 위한 행·재정 지원과 운항노선 수요 진작을 위한 제반 시책을 강구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섬에어㈜가 울산공항에서 지속적인 운항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제공과 공항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 ▲섬에어㈜는 울산시민의 항공교통 편의를 위해 울산~울릉, 울산~김포, 울산~제주 등 신규 노선 운항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울릉도, 백령도 등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울산시민들의 접근 편의를 대폭 강화하고, 인근 지역 관광객도 울산공항을 이용하도록 해 울산공항을 활성화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항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울산공항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섬에어㈜는 울릉공항(2028년)과 백령공항(2030년) 개항 시기에 맞춰 섬 지역 소형공항과 내륙을 연결하는 항공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22년 11월 17일 설립된 신생 소형항공운송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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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울릉군, 2025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울릉신문] 울릉군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동안 안전에 취약했던 위험지역과 관광 인프라 시설을 사전에 확인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일주도로 개선구간, 저동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울릉 통합상수도시설 3단계, 울릉어울림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대형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현장의 공정률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위험지구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형 기반시설의 차질없는 추진은 곧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라며“모든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공약사항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하여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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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울릉군 전 직원 자발적 참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울릉신문] 울릉군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79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피해 지역의 조기 복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소액이지만 피해 회복을 위한 정성과 위로를 담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한마음으로 나섰다. 직원들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기꺼이 뜻을 모았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재난 앞에서 서로를 향한 온정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눈앞에서 삶의 터전이 사라지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라며, “전 직원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 여러분께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피해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지원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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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울릉도 설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울루랄라 설국모험 설산하이킹’개최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울루랄라 설국모험 설산하이킹’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울릉도의 아름다운 설산을 배경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총 280여명의 참가자가 눈이 내린 성인봉과 나리분지, 알봉둘레길 등을 걷고 야영하며 울릉도의 겨울을 만끽했다. 행사 첫날에는 울릉문화예술체험장을 출발해 성인봉을 지나 베이스캠프가 위치한 나리 억새투막집 근처 야영지까지 7.5km를 이동했고, 둘째 날에는 알봉둘레길과 깃대봉을 따라 4.6km를 걷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셋째 날에는 베이스캠프에서 나리마을까지 2km를 이동하며 마무리됐다. 총 이동 거리 14.1km, 최고 해발고도 약 1,000m에 달한 이번 하이킹 코스는 울릉도의 겨울 설경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개발됐으며, 행사 기간 3일 내내 눈이 내려 참가자들이 울릉도 겨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 마지막 날,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설산하이킹 행사를 통해 울릉도의 겨울 매력을 널리 알리게 됐다”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했으며, 이어 “앞으로도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개발해 겨울에도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루랄라 설국모험 설산하이킹’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관광섬 사업’은 공모에 선정된 울릉도를 포함한 5개 섬을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명소, ‘K-관광섬’으로 육성하여 휴양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추세에 맞춰 저밀도·청정 관광지인 섬에 관광과 K-컬쳐를 융합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하여 매력적인 섬으로 특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삿포로처럼 국내·외를 대표하는 겨울 관광지로 울릉도가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울릉군의 겨울 관광 활성화와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추진됐다. 앞으로 울릉도는 눈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설경과 겨울 액티비티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계절 관광지로 나아가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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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 울릉군, 2025년도 친환경 전기자동차(EV) 보급 사업 실시 ‘전국 최고 보조금 지원’
    [울릉신문] 울릉군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대기환경 개선과 무공해차 보급확산을 위해 상반기 전기자동차(EV)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전기자동차 지원 규모는 승용차 200대, 화물차 20대, 이륜자동차 15대 등 총235대를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보급할 계획이다. 상반기는 승용차 140대, 화물차 15대를 보급하며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는 최대 1,680만원, 화물차는 최대 3,173만원 지원을 받을수 있다. 이는 전국 최고의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액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울릉군에 주소를 둔 자로 개인,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 시 △전기택시 국비 250만원, 군비 300만원 △다자녀 추가 보조금 2자녀 100만원, 3자녀 200만원, 4자녀 이상 300만원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 구매시 국비 20%, 전기화물 구매시 국비 30% △청년이 생애 최초 차량 구매시 국비 20% 등 추가지원금을 받을수 있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군민 또는 사업체는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 후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시스템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청정 울릉을 만들고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전기자동차 구입을 고민하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 누리집 공고 게시판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릉군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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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 의정부시, 자매도시 울릉군과 우정 다지며 교류 활성화 약속
    [울릉신문] 의정부시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자매도시 울릉군을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방문은 2021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2022년 첫 상호 방문을 마친 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교류가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김동근 시장과 김연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대표단 19명은 울릉군수와 울릉군의회 의장의 환영을 받으며, 울릉군의회와 울릉군청을 차례로 방문해 행정‧의정 교류를 강화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선물을 교환하며 우정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와 울릉군이 코로나19로 잠시 멀어졌던 시간이 있었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다시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의정부시와 울릉군은 자매도시 간의 우정을 더욱 깊이 다지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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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 '울릉군 나리마을'유엔 관광청(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서 한국 대표 후보로 최종 선정
    [울릉신문] 유엔관광청에서 주관하는 제5회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사업에 울릉 나리마을이 한국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유엔관광청(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는 지역의 불균형과 농어촌 인구감소 등의 문제를 관광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농어촌 개발 목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거주자 15,000명 미만의 농어촌 경제활동을 중심으로하는 지역 커뮤니티 및 개별 마을 단위로 신청이 가능한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됐던 발표심사에서 문화자원 및 자연자원,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지속가능성과 함께 관광개발 및 거버넌스 등 다양한 관광요소에 대한 종합적 정성평가를 통해 울릉군 나리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울릉군은 지역의 자연경관과 농업유산, 지역특산물과 특화 체험을 핵심 구성요소로 세분화하여 ‣ 칼데라 분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연계한 트레킹 코스개발 ‣ 나리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한 음식 브랜드화 ‣ 눈꽃축제 등 다설지 특색을 반영한 액티비티 개발의 마을관광 활성화 전략과 함께 ‣ 나리분지를 포함한 지질공원의 우수한 자연자원 ‣ 제9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울릉 화산섬 밭농업 등의 문화자원 ‣ 1차산업 강화 및 특산물 상품화를 연계한 경제적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발표하여 그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2024년 미국 CNN주관 한국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지 1위로 울릉군이 선정됐으며, 특히 나리마을은 울릉도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마을로 750종의 식물을 품은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세계적인 지질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며, “향후 지역민과 함께 최우수관광마을 최종 선정 추진을 통해 울릉군 나리마을의 관광 우수성을 대내외 홍보하고 해외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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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 울릉군, 20년째 억지주장 일본의 망동 “후세대에 부끄럽지 않은가!”
    [울릉신문] 울릉군은 지난 2월 22일 오전 11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주관으로 일본의 터무니 없는“다케시마(독도)의 날” 조례 제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우리의 영토와 주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재)독도재단을 비롯하여 울릉군, 울릉군의회, 울릉도 관내 기관, 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한마음회관 다목적홀을 가득 메운 채 일본의 억지 망발과 해가 갈수록 거듭되는 거짓 주장에 한목소리로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죽도)의 날” 조례 제정 철회 요구와 더불어 일본의 과거 침략사와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왜곡 명기한 일본의 초 ․ 중 ․ 고 교과서 및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폐지 등 역사 조작 망언들을 즉각 중단하고 우호적인 한 ․ 일 지역교류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갈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정석두 회장은 “독도재단 등 독도 관련 기관 ․ 단체는 현재 독도 유인도화 사업, 독도생태계 보존 및 관리, 독도 식 ․ 육림사업, 독도의용수비대 정신계승 사업 등 앞으로도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맞서 활발한 독도지킴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엄연한 울릉군 행정구역인 독도의 이름마저 바꿔 소위“다케시마의 날”로 시마네현에서 일방적으로 제정하고, 매년 행사까지 진행 하고 있는데, 한일간 건전한 우호관계를 저해하고 있는 이런 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부당한 영토권을 주장하는 조례도 함께 폐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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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3
  • 울릉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친환경섬 구축”
    [울릉신문] 울릉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2억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23대의 노후된 경유차와 건설기계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연료 제한없음) 자동차, 4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삭기다. 올해부터는 5등급 자동차 중 경유 이외의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도 지원대상으로 확대되며, 총중량 3.5t미만의 차량의 경우 폐차만 해도 차량가액의 100%를 지원받는다. 군은 1인 1대를 우선 조기폐차 지원하고, 여유 예산이 있을 경우 1인 지원대수를 늘려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울릉군에서 운행 중인 4ㆍ5등급 노후 경유차는 약 1,000대다. 남한권 군수는“주민 건강과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하여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차 신청은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31까지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울릉군청 환경위생과),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 누리집 공고 게시판의 조기폐차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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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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