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전체기사보기

  • 춘천시 "농자재, 반값에 구매하세요"
    [울릉신문] “농자재, 반값에 구매하세요” 춘천시가 시비 등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비료, 농약, 멀칭필름, 기타재료비 등 영농활동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는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원단가는 논/밭 경지면적 구간별로 차등 지원되며 최소 5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춘천시 내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며 5부제로 실시한다. 태어난 년도 뒷자리를 기준으로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 해당하는 요일에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고. 농지 소재지가 일반동인 경우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자재 구입은 대상자 선정 후 3월부터 관내 농협농자재판매장 및 농가가 희망하는 업체로부터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다.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농가의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01-27
  • 2023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 대회 개최
    [울릉신문] 대관령면체육회는 1월 28일(토) 11시 평창군 대관령면 해피700센터 일원에서‘2023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대관령 눈꽃축제 행사장(START/FINISH) ~ 대관령마을 휴게소까지 5km, 10km, 매니아(5km, 10km) 4개의 코스로 진행되며 700여명이 참가한다. 복장규정은 장갑과 모자는 공통적으로 허용되고, 남성의 경우 상의는 탈의하되 하의는 롱타이즈까지 허용되며, 여성의 경우 상의는 반팔티, 하의는 반바지 또는 롱타이즈까지 허용된다. 복장과 관련하여 본 대회의 주목할 부분은 매년 참가자들이 개성넘치는 복장과 분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점이며, 이벤트로 이색복장상 시상을 준비하고 있어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태순 대관령면체육회장은 “대관령 알몸 마라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대관령눈꽃축제의 제일 특별한 행사로써, 참가자 분들이 대관령의 아름다운 설원과 깨끗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올 한해 시작을 의미있게 기념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01-27
  • 동해문화원 2023년 정기이사회 열고, 사업 계획 의결
    [울릉신문] 동해문화원은 지난 26일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2년 감사 결과 보고와 사업결산,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현 오종식 원장의 임기가 3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임원 선출 규정에 의거 11대 동해문화원장 선출 및 임원선거를 관리할 선거관리위원 5명을 선출하고 같은 날 위원회를 구성했다. 임원 선출은 규정에 따라 오는 2월 24일 선거인명부 및 선거를 공고하고 입후보자 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며 2월 27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다. 1인 후보 등록일 경우 2월 23일 정기총회서 추대하고 1인 이상의 후보 등록 시 3월 3일 선거총회에서 투표로 선출할 계획이다. 오종식 원장은 “지난해 동해문화원은 동해학기록센터 설립, 지역학 배경 문화콘텐츠의 다양한 도전 등 개원 40년 만에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하며 2023년에도 동해시 지역문화 계발·보존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23-01-27
  • 동해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 위해 발 벗고 나서
    [울릉신문] 동해시가 올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원자재 가격 및 금리 인상 등 지역 중소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의계약 범위 확대, 한시적 특례연장, 지역업체 상생협력·동반성장, 공정·투명 계약추진 등 4개 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2023. 1. 5. 시행)에 따라 2인 이상 수의계약 가능 금액을 2배로 상향(종합 4억, 전문 2억, 기타 1억 6천, 물품 및 용역 1억)하여 관내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넓혔으며, 한시적 특례 적용을 올 6월말까지로 연장하여 각종 보증금 축소, 수의계약 절차 및 검사·대가기간 단축으로 지역업체의 부담을 완화했다. 아울러 관내업체를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 제한 단계를 적용할 예정이며, 북평산업단지에서 직접 생산되는 우수제품을 설계 단계에서부터 반영하는 등 지역 생산제품 우선 구매하여 수주 확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업체가 낙찰받지 못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의무공동도급제 및 지역업체 공동협약제 추진으로 지역업체의 참여도를 높이고, 건설근로자와 하도급 업체 보호를 위해 ‘공공발주자 임금직접 지급제’를 꾸준히 시행하여 도급업자가 본인 몫 이외 임금이나 하도급 대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제한할 예정이다. 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지역업체와 계약률을 높이는 한편, 모든 계약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공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천수정 회계과장은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위해 사업부서에서 계획 수립단계부터 발주부서와 계약부서의 긴밀한 협조로 지역생산 제품을 우선 적용하여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1-27
  • 홍성군, 2024년 해양수산사업 지원희망자 모집
    [울릉신문] 홍성군은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선정과 국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2024년도 해양수산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사업은 △어장환경개선, △수산종자매입방류, △김양식 복원사업, △새조개 자원 조성,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 △양식어장 진입로 설치,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 △수산물 가공유통저장고 지원, △내수면 양식 지원 △내수면 수산물 유통시설 건립 등 수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어촌 활력 도모를 위한 수산업·어업·어촌분야 지원사업 등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어업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협, 수산물 식품가공업체 등은 해양수산과를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사업 신청 자격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 사업의 적정성과 타당성 검토 등 자체 심의를 통해 지원범위, 사업량,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여 충청남도 및 해양수산부에 국 도비 예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사업 신청에 누락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신규사업 신청 및 발굴에 힘써 수산인들의 경영안정과 어촌지역 활력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와 더불어 어업인 및 관련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1-27
  • 부산시 신재현 국제관계대사, 오스트리아 연방정부 명예 대훈장 수상
    [울릉신문] 부산시는 신재현 부산시 국제관계대사가 오스트리아 공화국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스트리아 연방정부로부터 명예 대훈장(은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수식은 오늘(27일) 오전 11시 30분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개최되며, 이 자리에서 볼프강 앙거홀처(Dr.Wolfgang Angerholzer)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신재현 대사에게 명예 대훈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신재현 국제관계대사는 지난해 7월 5일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로 부임하기 전 주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겸 주빈 국제기구 대표부 대사로 근무했다. 이번 훈장 수여는 신재현 대사가 2019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3년여간 주오스트리아 대사로 재임하면서 오스트리아와 대한민국 간의 기존 우호협력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 등 오스트리아 공화국에 대한 기여 공로를 인정하여 판 데어 벨렌(Alexander Van der Bellen) 오스트리아 연방대통령이 수여하는 것이다. 오스트리아는 철강과 기계공업등 기존산업은 물론 혁신, 디지털,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차르트, 슈베르트, 클림트 등으로 대표되는 문화예술 강국이다. 수도 빈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UN 등 주요국제기구가 소재하는 세계 3대 다자외교 중심지이기도 하다. 신재현 대사는 주오스트리아 대사로 재임할 당시 2021년, 2022년 국제원자력기구(IAEA)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러한 신재현 대사의 폭넓은 해외네트워크와 외교력이 오스트리아로부터 명예 대훈장 수여로 인정받아, 앞으로 유럽 대륙 48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특히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교섭 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5일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로 부임한 신재현 대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및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 중이다. 특히, 이와 관련해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7월), 한-중앙아협력포럼(10월),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11월),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12월) 등 해외 주요 고위급 인사 초청행사를 지원했다. 또한, 중앙아시아 3개국(8월) 유치교섭, 2030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 제출(9월), 미․중남미 5개국 유치교섭(10월), 주불대사관 국경일 행사 연계 홍보활동(10월),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 및 유럽 3개국 유치교섭(12월), 다보스포럼계기 유치 홍보 활동(`23.1월) 등에도 적극 참여했다.
    2023-01-27
  • 부산시, 비짓부산패스(Visit Busan Pass) 시범운영 개시
    [울릉신문] 부산시는 관내 유료 관광시설에 무료로 입장하고,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비짓부산패스(Visit Busan Pass)’를 오는 2월 1일 출시하고 6개월간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짓부산패스’는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로, 패스 소지자는 권종별 주어진 시간 내 유료 관광시설 30개소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또한 관광패스에 충전형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외국인은 카드 한 장으로 부산 관광과 교통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패스 권종은 24시간권 및 48시간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4만 9천 원, 6만 9천 원이다. 24시간권 기준, 5개 관광지 및 시티투어 등 이용 시 총 입장료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비짓부산패스’로 입장할 수 있는 유료 관광시설은 ▲엑스 더 스카이 전망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롯데월드 어드벤처, ▲스카이라인 루지, ▲시티투어버스 이용권 등 총 30개이며, 추가로 77개의 특별할인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비짓부산패스’ 판매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판매처는 부산역 2층에 위치한 제1호 비짓부산패스 홍보 공간을 비롯하여 관문지역 관광안내소 6개소(김해공항 국제선/국내선, 부산항 등), 협약호텔 10개소 등이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해 온라인 여행사(케이케이데이, 클룩, 트립닷컴 등) 및 비짓부산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구매 후 부산 도착 시 관문지역 판매처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6개월 시범운영 기간 동안 비짓부산패스 구매자, 가맹점, 지역사회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각종 인프라 및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오는 8월부터 비짓부산패스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 세계 관광시장이 재개되는 시점에 비짓부산패스를 출시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부산 관광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국제관광도시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며, “또한 비짓부산패스라는 브랜드로 관광지 및 주변의 각종 F&B(Food&Beverage) 등을 통합홍보함으로써 외국인에게 부산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하여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짓부산패스의 사용방법, 가맹점 정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비짓부산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4개 언어(영/일/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로 확인 가능하다. 비짓부산패스 모바일앱(안드로이드/ios)은 오는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 라이프
    • 여행/맛집
    2023-01-27
  • 김홍규 강릉시장, 국내 자매결연 6개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울릉신문] 김홍규 강릉시장은 국내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하여 27일 오전 10시 강릉농협을 방문하여 6개 국내 자매도시를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고향*에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 복리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고향사랑 기부에 대한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기부한 지자체의 답례품을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김홍규 강릉시장의 기부금은 6개 국내 자매도시에 기부되며, 이는 해당 지자체의 주민복리에 사용된다. 강릉시의 답례품 목록으로는 강릉한과, 말린버섯, 곶감쌈, 쌀, 커피&티세트, 커피빵 등이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국내 자매도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힘써준다면 더욱 살기 좋은 고향 만들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2023-01-27
  •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실무준비위원회 구성
    [울릉신문] 강릉시는 지난해 9월 18일 2026 ITS 세계총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이후, 국토부와 ITS협회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총회의 체계적인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27일(금)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한다. 실무준비위원회는 기획, 홍보, 기술, 학술 등 4개 분과, 총 12명 내외로 구성되어 `23년 1월부터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총회 홍보 로드맵 및 운영 전략 수립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외부 자문위원과 함께 컨벤션센터 등 관련 건축물 건립 및 ITS 기반 시설 구축, 총회 프로그램 및 기술 시연을 위한 신규서비스 발굴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협력하여 구체적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사업 실무와 행정지원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준비위원회 구성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에 차질 없이 매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의미로, 총회 성공개최를 통해 올림픽 이후 또 한 번 강릉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1-27
  • 동대문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공모
    [울릉신문] 동대문구는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많은 공동주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공동주택관리법'상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CCTV 유지 보수 ▲옥외하수도 보수 및 준설 ▲단지 내 화단 조성 ▲주도로 아스콘 공사 ▲정전대비 노후 전기시설 및 소방시설 개선 ▲에너지 절약 및 절수시설 등 친환경시설 ▲옥외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등'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에 규정된 사항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한도는 공동주택 단지별 최고 2천 5백만 원이며 특히, 주민의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해예방시설’, 동대문구 민선8기 중점사업 중 하나인'꽃의 도시'조성에 기여하는 단지 내 ‘화단 조성’, 재정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및 노후 공동주택’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3월 3일(금)까지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동대문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거시설의 53% 이상이 아파트인 우리 구에서 특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1-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