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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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바람과 노닐다…영등포구, 제18회 여의도 봄꽃 축제 개최
    [울릉신문] 영등포구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여의서로(서강대교 남단 ~ 여의2교 입구, 1.7km) 및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에서 봄의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를 전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봄꽃 소풍(Picnic under the Cherry Blossom)을 주제로, 행사장 전체를 캠크닉(캠핑+피크닉) 컨셉의 피크닉 존으로 꾸며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영등포 지역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영등포 아트큐브’를 처음 선보인다. 아트큐브에서는 100만 원 이하의 소규모 작품들을 소개하고 판매를 연계한다. 현대미술의 블루칩으로 불리는 김우진 작가의 조각품 ‘개(Dog)’를 중심으로 문래동 및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 최초로 시각 장애인들에게 축제 해설을 제공하는 ‘마음으로 걷는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영상 해설사가 동행하여 청각과 촉각으로 함께 봄을 느끼며, 한강 요트 체험을 더해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1일 1회 운영하며, 올해 시범 운영한 뒤 보완을 거쳐 내년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1,8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룰 이번 축제에는 다채로운 볼거리들과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축제의 첫날, 5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꽃길 걷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매일 오후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봄꽃 스테이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 피크닉존’ ▲벚꽃길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거리 공연’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쉼터’ ▲서울 마리나 리조트와 함께하는 ‘요트 투어’ ▲벚꽃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구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관내 음식점, 호텔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를 운영한다.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할인 내용과 사용 장소는 ‘영등포 세일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관광 정보 센터 ▲유아차, 유아웨건 대여 ▲아기 쉼터 ▲의료 지원 상황실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편안한 봄꽃 소풍을 돕는다. 한편, 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3월 28일 12시부터 4월 4일 22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 ~ 여의 하류IC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 기간, 불법 노점, 무단 주차 등 기초 질서 위반 행위를 막기 위해 수시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또한, 여의서로 벚꽃길뿐만 아니라 많은 상춘객이 밀집하는 여의나루역 일대에 질서유지 요원과 모범 운전자를 배치하고, 벚꽃길 내 전동 킥보드 및 자전거의 주행을 금지하는 등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봄꽃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영등포구청 또는 영등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올해는 봄꽃 소풍을 주제로 바쁜 생활 속 여유롭게 봄을 줄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들과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라며, “봄꽃 축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바람을 느끼며 완연한 봄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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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구로구,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 적극 추진
    [울릉신문] 구로구가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은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독․다가구주택, 근린시설, 아파트, 자투리땅 등이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주택가에 공동주차장을 건설할 때 1면 기준 약 1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데 비해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은 1면당 1,000만 원으로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주차면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2004년부터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2,168개소에서 누적 4,751면의 주차면을 확보했다. 지원은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자투리땅으로 구분해 받게 된다.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은 주차면 1면 기준 1,000만 원을 지원하고 1면을 추가할 때마다 200만 원씩 주차면 공사비 포함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근린생활시설은 야간에 주차장 공유가 가능해야 한다. 아파트의 경우,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의 각 2분의 1 범위 내에서 전체 입주자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주차장 조성 공사비의 50% 이내로 지원하며, 지원금은 1면 기준 100만 원이다. 아파트 단지 기준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가 주변에 방치된 자투리땅이나 나대지(도로 제외)는 주차면 1면당 300만 원을 지원하고 20면 초과 시 1면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은 저비용 고효율로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차량 소유자 스스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새로운 주차 문화 형성에도 기여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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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구로구, 천왕산 목공체험장…남녀노소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울릉신문] 구로구가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 내 조성된 천왕산 목공체험장(항동 149-7)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지난해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 내 천왕산 가족캠핑장을 확장하고,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92.16㎡ 규모의 목공체험장을 조성했다. 목공체험장 운영 준비를 마친 구는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까지 어린이 대상으로 목공기계 없이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는 생활용품(연필꽂이, 장난감, 선반 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유아,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단체(15명~20명)로 체험활동비와 재료비를 별도로 부담하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활동비는 1인당 5천 원 미만이다. 아울러, 구는 5월부터 목공기계를 활용한 목공예 프로그램과 캠핑장, 생태공원 등 인근시설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직장인과 가족단위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토요일까지 확대하고, 향후 이용 수요에 따라 야간반 개설도 검토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분들이 목공예 체험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범 운영 이후 본격적으로 목공체험소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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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진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 복구 박차
    [울릉신문] 진천군이 지난해 7월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 현장을 복구하고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7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천군 관내에 362㎜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임도, 산림 연접 주택가 등 26개소에 0.9ha 규모의 산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군은 국비 포함 총사업비 7억 7천300만 원을 확보하고 피해 지역을 4개 지구로 나눠 복구 활동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밟았다. 산주 동의를 위해 소유주를 직접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복구 사전 작업을 마친 군은 이달 초 4개 지구 모두 착공했다. 군은 오는 5월 말까지 복구작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이전에 복구를 완료해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계획”이라며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활동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 등 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는 최근 3년 내(21~23년) 관내에서 발생한 산사태 중 가장 큰 규모로 기후변화로 인한 강수량의 변화, 극한 기상현상, 지속적인 지형 변화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에 군은 이번 복구 활동을 꼼꼼히 진행하는 한편 주민, 관계 기관과 협력해 비상 대응·대피 계획 수립, 대피 훈련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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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홍성군,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함께 힐링하세요
    [울릉신문] 홍성군은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변화에 따른 월별 맞춤형, 오감 체험형, 눈높이 체험으로 특화되어 운영되며, 전문 자격을 갖춘 기관에서 위탁 추진한다. 체험 장소는 용봉산자연휴양림, 용봉산 유아숲체험관 및 유아숲체험원, 남산산림욕장, 홍예공원 등이다. 프로그램 1회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로 오전, 오후 2회로 나누어 운영하고 수시로 숲 체험 프로그램의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위탁업체인 '내포숲이야기'와 '숲친구들 협동조합',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 학생, 군민이 자연 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숲에서 지친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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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청주시, 원평교차로 조기 개통으로 통행 불편 개선
    [울릉신문] 청주시는 흥덕구 원평교차로를 지난 15일 조기 개통했다고 밝혔다. 원평교차로는 3순환로와 엘지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평소 통행 차량이 많은 곳이지만, 진·출입 연결로가 1차로밖에 없어 출ㆍ퇴근 시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해 왔다. 심할 경우 3순환로 본선까지 차량이 밀려 교통 체증 해소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원평교차로 개선공사’를 지난 2021년 12월 착공했다. 준공은 2024년 5월 예정이지만 시민들의 도로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3월 15일 조기 개통했다. 오창에서 3순환로 진입을 위한 엘지로 좌회전 차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3순환로에서 엘지로 진입을 위한 청주산단·오창방면 연결로의 좌회전 차로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했다. 또한, 청주산단에서 3순환로 진입을 위한 우회전 차로도 1차로에서 2차로로 늘렸다. 이와 함께 각 방향의 연결로를 연장 설치했다. 특히, 휴암 방면은 LG로의 우회전 차로를 기존 130m에서 225m로 연장했다. 시 관계자는 “원평교차로 개통으로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혼잡도로 및 병목 지점에 대한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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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세종 지방법원 신설 박차
    [울릉신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8일 법원행정처에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세종 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김상환 전 법원행정처장과는 2022년과 2023년 각각 한 차례씩 두 차례 면담을 가졌으나, 올해 1월 취임한 천대엽 신임 법원행정처장과의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종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 관련 법안인 행정소송법과 법원설치법은 각각 지난 2020년 6월과 2021년 3월에 발의됐으며,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 법안은 정치·행정수도인 세종의 특수성과 상징성, 사법 서비스 품질 및 시민 접근성 제고를 고려하면 세종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가 꼭 필요하다는 취지다. 해당 법안은 그간 3년 넘게 논의되지 못하다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법안심사제1소위에 안건으로 상정되면서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실제 논의로는 이어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두 개 법안은 올해 5월 29일 현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종료될 때까지 통과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되므로, 법안 통과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지난 2020년 총선 1개월 전에 인천지법 북부지원 설치 법안이 통과되고 총선 이후 마지막 본회의에서 법안이 다수 통과된 사례가 있어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특히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이 지난해 실시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오히려 법원이 먼저 세종법원 설치를 국회에 제안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세종법원 설치에 힘을 실어준 점도 기대를 갖게 하는 대목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도시 규모 확대와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지역 내 사법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대전지방법원의 재판 지연을 해소하고 대한민국 국정운영 중추도시로서의 위상을 반영해 지방법원이 조속히 설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법 서비스 품질과 시민 접근성 제고를 위해 세종 지방법원 설치를 바라는 지역민의 열망이 높다“며 “현재 국회 계류 중인 법안이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될 수 있도록 법원행정처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그동안 김도읍 법사위원장, 정점식 법사위 간사, 법안 발의자인 강준현 국회의원 등 여야 정치권에 적극적으로 건의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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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보건복지부, 소아진료에 대한 충분한 보상으로, 소아 환자가 걱정없이 제때 치료 받도록 하겠습니다
    [울릉신문] 소아진료에 대한 충분한 보상으로, 소아 환자가 걱정없이 제때 치료 받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부터 5년간 1조 3천억원 규모 재정 투입 ∨ 소아의 중증진료 보상이 대폭 강화됩니다. (병원) 중증소아 진료 시 손실 걱정 없이 충분한 인력 확충 (환자) 진료비 부담 없는 충분한 진료 ∨ 야간, 휴일 소아진료 보상이 강화됩니다. (’23.11월~) (병원) 달빛어린이병원 대폭 확충, 심야에 진료 가능하도록 지원 (환자) 늦은 밤, 새벽에도 병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응급실에서 소아전문의 진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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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수험생, 널 위해 준비했어!
    [울릉신문]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부터 마음 건강까지 챙겨줄 누리집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어디가(adiga)  대입 정보 검색, 성적 분석, 맞춤형 대입 상담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대입정보포털입니다. 특히, 상담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부터 대입 관련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꼭 이용해 보세요~! ◆ 대학알리미 전국 대학의 학과, 학부별 전공 단위 등 대학의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입니다. 또, 등록금과 장학금, 기숙사비도 빠르게 확인 가능하답니다! - 유치원 알리미 누리집 - 학교 알리미 누리집 ◆ 커리어넷 아직 확실한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직업적성검사, 직업흥미검사를 비롯한 심리검사와 다양한 직업 정보를 볼 수 있으니 꼭 접속해 보세요. ◆ 새 학기 고민, 상담이 필요해요! · 1388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국번 없이 1388 전화상담 새 학기 낯선 환경, 대인관계로 인해 고민이 있다면 1388을 이용하세요! 웹 심리검사 뿐 아니라 채팅 상담까지 가능합니다. · 위(WEE) 프로젝트 학생의 마음 건강 지원을 포함해 진단, 상담, 치유 및 교육 등을 모두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그려나가는 수험생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입시 정보부터 마음 건강까지! 오늘 소개해 드린 누리집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여러분의 고민이 덜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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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경찰청, “딥페이크” 가짜의 공포
    [울릉신문] 어느 날, 친구로부터 걸려 온 영상통화. “입찰에 필요한 자금을 보내야 한다”며 사업가인 나에게 도움을 청해왔다. 휴대폰에 비치는 건 틀림없이 내 친구의 얼굴과 목소리… 오후 12시 이전에 돈이 도착해야한다는 말에 나는 서둘러 돈을 이체했고 친구에게 “이체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내 곧 친구에게 온 답장, “무슨 말이야?” - 지난해 4월, 중국에서 벌어진 약 8억 원 대 ‘딥페이크’ 보이스피싱의 전말 ■ ‘딥페이크’란 무엇일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있던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편집물 ‘딥페이크’와 같은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유포한 경우 강력 처벌!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 ‘딥페이크’의 위험성 ① 실제로 하지 않은 말과 행동을 조작해 거짓정보 유포 ② 목소리를 모방하여 보이스피싱에 악용 ③ 특정인의 얼굴을 합성하여 음란물 제작 ④ 조작된 영상으로 지인이나 가족을 사칭해 금전 요구 ■ ‘딥페이크’ 피해 대처방법 ① SNS에 사진 등 개인정보 공개 최소화 ②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파일 열람 금지 ③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 ④ 음란물 피해의 경우, 디지털 피해자지원센터에 삭제 요청 · 경찰청 ☎112 ·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02-735-8994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불법 합성물 근절! 국민의 안전, 대한민국 경찰이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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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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