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1(목)
 
  • 진도군-농협 진도항에서 홍보캠페인 활동 전개
현장사진
[울릉신문] 진도군과 농협진도군지부, 선진농협은 1월26일(목) 진도항에서 올해 1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오늘 캠페인은 진도항을 이용하여 제주도를 다녀오시는 국민들에게 진도군과 고향사랑기부금제도를 홍보하고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선정된 진도군 대표 브랜드쌀인 선진농협『보배진미쌀』1kg 200개를 나누어 주었다.

고향사랑기부금제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방법은 온라인 누리집 “고향사랑e음”또는 오프라인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을 방문하여 창구수납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제도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제공 혜택 두 가지를 함께 받을 수 있다. 개인은 본인이 기부한 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공제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으며 답례품은 기부한 개인이 직접 선택 가능하다.

진도군지부 주명규 지부장은 “오늘 진도군과 농협이 함께 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으로 진도군을 찾아주신 많은 국민 분들께서 진도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기부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우리 진도군 농협도 국민들에게 매력적인 답례품 개발을 통해 군민이 주인이고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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