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신문=정대휘] 지난 21대 총선(포항남·울릉)에 출마했던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지난 24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윤석열 국민캠프에 합류해 정권교체를 위한 본격적인 대선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 원장은 이날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위치한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윤석열 국민캠프에서 시민사회총괄본부 대외협력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됐고 윤 예비후보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문 원장은 이 자리에서 "윤 예비후보가 기회는 평등하고,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 특권과 반칙이 없는 나라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문 원장은 "윤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되도록 중앙과 지방을 넘나들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헌법질서와 시장경제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화답했다"고 말했다.